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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 “올해 ‘위풍당당’을 던질 것”

    임찬규 “올해 ‘위풍당당’을 던질 것”

    임찬규 “지난해 1군서 자신감 수확어떤 보직 맡아도 더 당당해지겠다”마운드에서 좀 더 당당해지고, 강해지겠다는 생각이다. ‘1년 반짝’ 하는 선수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이고, 그래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다. ‘LG 마운드의 미래’로 불리는 임찬규는 8일 “지난해 1군 마운드에 설 수 …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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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육상부’ 다시 뛴다

    ‘두산 육상부’ 다시 뛴다

    맏형 이종욱 필두 고영민 등 발야구 부활 예고‘두산 육상부’가 재가동된다. 이종욱(32)을 필두로 고영민(27), 오재원(27), 정수빈(22)이 ‘뛰는 야구’를 준비하고 있다. 선봉장으로는 맏형 이종욱이 나섰다. 그는 2006년 방출의 설움을 딛고 51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왕을 차지한…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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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신랑’ 최준석 100타점 선언 왜?

    ‘새신랑’ 최준석 100타점 선언 왜?

    개인성적 보다 올핸 팀 PS진출 목표타율 3할·30홈런·100타점 책임감 아내에게도 떳떳한 100점 남편 각오두산 최준석(29)이 팀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생애 첫 100타점 달성’이다. 최준석은 2002년 데뷔해 10년간 1군에서 9시즌을…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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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찾은 24번…정의윤이 웃는 이유

    다시찾은 24번…정의윤이 웃는 이유

    8년의 시간이 걸렸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LG 외야수 정의윤(26.사진)은 올해 등번호 24번을 단다. 그는 야구를 시작했던 신곡초등학교 이후 대신중∼부산고까지 줄곧 24번을 달았다. 하지만 2005년 2차 1번, 전체 3순위로 LG 유니폼…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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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규 KBO 심판위원장의 이것이 야구다] Q. 주자가 송구에 맞아 기절했다면?

    [조종규 KBO 심판위원장의 이것이 야구다] Q. 주자가 송구에 맞아 기절했다면?

    A. 구심이 사고 수습후 판단해 조치17 주자에게 돌발상황 발생땐?지난해 9월 23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한화전. 9회말 한화는 짜릿한 동점을 확신하고 역전 상황까지 계산하던 순간, 어이없는 돌발상황으로 허무하게 패하고 말았다. 승리한 두산도 어리둥절하긴 마찬가지였고, 투수 페르난도와…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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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가 희망이다] 최용수 감독 “무릎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겠다”

    [축구가 희망이다] 최용수 감독 “무릎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겠다”

    FC서울 정식 감독 첫 해최용수 거침없이 하이킥서른 아홉의 젊은피 감독.부담은 없다. 설렘만 있을 뿐.과감하게 내 색깔 보여줄 것이다.쉽고 안정적인 수비축구 보다는당당한 공격축구로최용수의 기상을 펼칠 것이다.“진정한 난 놈은 (신)태용 형이 아이고 내야.” FC서울 최용수(39) 감독…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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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 본 내가 노는 놈들 잘 알지” 고종수의 악동 길들이기 노하우

    “놀아 본 내가 노는 놈들 잘 알지” 고종수의 악동 길들이기 노하우

    수원 삼성 고종수(34) 트레이너는 한 때 악동으로 불렸다. 걸출한 왼발 킥 능력과 천부적인 볼 터치 감각은 ‘신동’으로 불릴 정도였지만 잦은 기행으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다. 그랬던 과거가 도움이 된다면? 고종수가 딱 그렇다. 잘못된 행동과 선택으로 숱한 파고를 경험했고, 악동으로…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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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인연 그분이 있어서…” 김정우의 이유있는 전북행

    “10년 인연 그분이 있어서…” 김정우의 이유있는 전북행

    올 이적시장 최대어였던 미드필더 김정우(29·사진)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된 데는 숨은 비화가 하나 있다. 전북은 김정우를 데려오기로 결정한 뒤 선수의 마음을 잡는 데 심혈을 쏟았다. 전북은 작년 겨울, 골키퍼 정성룡(수원) 영입 작전에서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성룡은 전…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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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상욱 2연속 이글쇼

    美 PGA ‘현대 토너먼트’ 2R 3위스티브 스트리커 15언더파 선두재미동포 나상욱(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미 PGA 투어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60만달러) 둘째 날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우승 사정권에 진입했다. 나상욱은 8일(한국시간) 미…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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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노골드 “런던서 복수”

    이용대 노골드 “런던서 복수”

    코리아오픈 배드민턴…한국 은3 동3이용대 은메달 2개…“비장의 무기 만들겠다”남자복식에 이은 혼합복식 결승. 2번 모두 ‘윙크 왕자’는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이 중국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용대는 하…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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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정영식, 탁구대표 선발전 ‘17승1패’ 1위

    신예 정영식, 탁구대표 선발전 ‘17승1패’ 1위

    상비군·세계선수권 출전 확보탁구 기대주 정영식(20·대우증권·사진)이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2012년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및 세계선수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7승1패로 1위에 올랐다. 정영식은 선발전 1위에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했다. 이정우(국군체육부대)와 이상…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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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네이터’ 윤석민

    ‘터미네이터’ 윤석민

    “이승엽·김태균·박찬호 다 꺾겠다” 선전포고윤석민이 독해졌다1 이승엽선배와 사상 첫 맞대결…무조건 정면승부2 내게 강했던 태균이형…이젠 세상이 달라졌거든3 찬호선배와 꿈같은 선발대결…승부에선 승자 뿐‘2011년 MVP’ 윤석민(KIA·큰사진)이 ‘돌아온 해외파 빅3’와의 맞대결에서 정…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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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풍 26점…KCC 3연패 끊었다

    전태풍 26점…KCC 3연패 끊었다

    SK 5점차 꺾고 3위와 1.5G차최근 부진 벗어나 상위권 발판KGC·오리온스도 V 어깨동무잠시 주춤했던 2위 KGC인삼공사가 LG를 제물 삼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선두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다. 4연승으로 한껏 신바람을 내던 3위 KT는 ‘도깨비 팀’ 오리온스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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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윤 더블더블…신세계 4강 희망

    김지윤 더블더블…신세계 4강 희망

    KB국민은행 12점차로 꺾고 2G차 추격4강 희망을 되살릴 수 있는 값진 승리였다. 5위 신세계가 8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57로 승리했다. 9승16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4위 국민은행(11승14패)을…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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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던 시카고, 애틀랜타에 당했다

    15점차 완패…연승행진 7게임에서 멈춰애틀랜타 호크스가 시카고 불스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애틀랜타는 8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조시 스미스(25점)와 조 존슨,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이상 17점)를 앞세워…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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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의 개그 본능…팡!팡! 터졌다

    별들의 개그 본능…팡!팡! 터졌다

    개콘 뺨친 배구 올스타전주심 여오현 “퇴장 못시켜 아쉽다”슈퍼맨·배트맨 등 깜짝 변신 눈길신영석, 팬과 화끈 부비부비 댄스팬들을 위한 별들의 잔치였다.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은 숨겨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에게 배구의 또…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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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 김요한 “동료들에 한턱 쏠 것”

    MVP 김요한 “동료들에 한턱 쏠 것”

    女 MVP 알레시아 “이기고 싶었다”2011∼2012 V리그 올스타전에서 김요한(LIG손해보험)과 알레시아(IBK기업은행)가 각각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김요한은 신영석과 함께 최다 득점인 6점(공격성공률 54%)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올스타전 MVP에 올랐던 외국인 선수 가빈을…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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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킹 서재덕 “춤세리머니 미리 준비”

    서브킹 서재덕 “춤세리머니 미리 준비”

    113km 팡!…여자는 한수지 1위2011∼201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새내기 거포 서재덕(KEPCO, 113km)과 한수지(인삼공사, 86km)가 각각 서브킹과 서브퀸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마틴(대한항공) 박철우(삼성화재) 김요한(LIG손해보험) 문성민(현대캐피탈) 신영석(드림식…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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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TV 광고 플랫폼 서비스

    삼성, 스마트TV 광고 플랫폼 서비스

    삼성전자는 삼성 애드허브(Samsung AdHub)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손쉽게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TV 광고 플랫폼이다.스마트TV 메인화면 스마트 허브에서 배너 형태의 광고를 선택하면 동영상 광고나 광고주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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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3D 스마트TV ‘시네마 스크린’ 공개

    LG, 3D 스마트TV ‘시네마 스크린’ 공개

    LG전자는 1분기 출시 예정인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새 디자인 ‘시네마 스크린(사진)’을 8일 공개했다.베젤(테두리) 두께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1mm로 3D 영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입체감 조절이 가능하고 모든 2D 콘텐츠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3D로 바…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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