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6> 페루 빈민촌 교육 지원하는 대우일렉트로닉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30/43642207.1.jpg)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6> 페루 빈민촌 교육 지원하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수산을 제게 맡겨주세요. 친딸처럼 키우겠습니다.” 2008년 페루 수도 리마에서 370km 떨어진 찬차마요 시 피차나키 단칸방. 한국인 교포 오문수 씨(64)가 리마에서 자동차로 8시간을 달려 해발 3820m 안데스 산맥 너머 이곳을 찾았다. 33m²(약 10평) 남짓한 비좁은 방…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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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6> 페루 빈민촌 교육 지원하는 대우일렉트로닉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30/43642207.1.jpg)
“수산을 제게 맡겨주세요. 친딸처럼 키우겠습니다.” 2008년 페루 수도 리마에서 370km 떨어진 찬차마요 시 피차나키 단칸방. 한국인 교포 오문수 씨(64)가 리마에서 자동차로 8시간을 달려 해발 3820m 안데스 산맥 너머 이곳을 찾았다. 33m²(약 10평) 남짓한 비좁은 방…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8·사진)의 전립샘암 세포가 급속히 퍼져 살날이 9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CNN이 24일 스페인 일간 ABC를 인용해 보도했다. ABC가 복수의 소식통들로부터 입수한 차베스 태통령의 진료 보고서에 따르면 암세포가 결장 척추 그리고 뼈 등

레닌의 부활은 결코 아니다. 자유시장경제가 종말을 맞은 건 더더구나 아니다. 그러나 태생은 정부의 통제를 받는 국영이면서 글로벌 자본주의의 혜택은 맘껏 누리는 ‘신(新)국가자본주의 기업’들이 21세기 들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사실 국가자본주의는 그…

무공해 자연에너지를 향한 인류의 도전에 한 획을 긋는 사업으로 평가받아온 스페인 안다솔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일 세계 최대의 태양광에너지 발전소로 주목을 받아온 안다솔 태양광발전소가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

볼리비아의 행정수도 라파스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상 깊게 기억하는 모습이 있다. 호객행위를 벌이는 수천 명의 ‘루스트라보타스(스페인어로 구두닦이)’들이다. 약 3500명으로 추산되는 이들은 사시사철 두꺼운 검은색 발라클라바(안면보호 마스크)와 푹 눌러 쓴 야구모자로 얼굴을 가리…
2012년 12월21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는 '마야 종말설'을 1년 앞두고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 '종말 시계'가 등장했다고 서울신문 나우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5m 높이의 이 종말 시계는 이날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1년 후에 멈추게 된다고. 마야 종말설은 고대
마야인들이 지구 최후의 날로 예언한 것으로 알려진 ‘2012년 12월 21일’이 딱 1년 앞으로 다가오자 수십만 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블로그가 관련 내용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미 ABC방송 등 외신들은 기원전 3114년을 원년으로 내년 12월 21일 한 주기가 끝나는 마
지구 반대편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우리 외교관과 기업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駐)자메이카 대사관의 임기모 대사대리가 그 주인공. 임 대사대리는 최근 사비를 털어 초등학생용 교복 156벌을 구매했다. 자메이카 최빈민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과이카이푸로 시장. 전통요리 ‘할라카스’를 만들 쇠고기를 사기 위해 정육점에 들어간 주부 알바 바렐라 씨는 말문이 막혔다. “고기 품절(No Beef).” 정육점 주인은 텅 빈 냉동고를 가리키며 한마디만 짧게 던졌다. 정육점과는 달리 인근 채소가게에는 색색의…
남미의 대표적인 공산반군으로 1980년 창설돼 1990년대 무장투쟁으로 페루를 혼란에 빠뜨렸던 ‘빛나는 길’이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 정부군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빛나는 길’을 이끄는 두 명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아르테미오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신흥시장에 드리우기 시작했다. 세계경제를 침체에서 벗어나게 할 원동력의 상징이었던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BRICs)마저 성장엔진의 시동이 꺼지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도 내년에 사실상 불황에 가까운 …

페루 리마에 사는 빅토리아 비고 씨(49)는 1996년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 세상의 빛을 본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죽고 말았다.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던 비고 씨는 병원에서 의사들끼리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듣고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도 모르…
10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 케네디 거리에 있는 파리스 백화점 파르케 아라우코 지점. 이곳 가전제품 매장 안에 있는 기둥 3곳에는 칠레기업 마뎀과 함께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었다. 라파엘 라고스 지점장은 “구매력 있는 칠레 중산층에게 한국
멕시코 갱단, 비판 글 올린 30대 살해보복범행 피해 4명으로 늘어재스민 혁명을 촉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정부마저 조롱하던 해커 단체도 그들 앞에선 소용이 없었다. 멕시코에선 마약갱단이 SNS보다 강하다. 미국 지역신문 ‘휴스턴 크로니클’은 10일 “멕시코

“그 어떤 암이나 외압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지난달 암 완치를 선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7)이 최근 암을 극복하거나 투병 중인 전·현직 국가원수들을 모아 내년 초 ‘암 정상회의(Cancer Summit)’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관영 TV와의 …

6일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다니엘 오르테가 현 대통령(66)이 압도적 표차로 1위를 달려 3선에 성공할 것이 확실시된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집권 산디니스타해방전선(FSLN)의 후보로 나선 오르테가 대통령이 64%의 득표율(개표율 16% 현재)로 보수진영인 2위 파…
6일(현지시간) 중미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 초기 개표 결과 집권 산디니스타해방전선(FSLN)의 후보로 나선 다니엘 오르테가(66) 현 대통령이 수위를 달리며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뉴스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와 관련해 ‘과테말라, 볼리비아 사태’라는 이름으로 ‘괴담’ 수준의 유언비어가 인터넷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실체적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ISD 괴담 확산’은 정동영 민주당

깎아지른 수직 암벽의 지상 100m 높이 남짓한 곳에 폭 1m의 가느다란 실오라기 같은 길이 달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스페인 남부 엘코로 협곡에 있는 ‘엘카미니토델레이’ 난간길이다. 1905년 협곡 양쪽 발전소를 오가는 근로자들을 위해 설치된 이 길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