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왕이 “한중일 국민, 머리 염색·코 성형해도 서양인 될 수 없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최근 한중일 교류 행사에서 인종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왕 위원은 지난 3일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 국제포럼에서 개막실 연설에 나섰다. 그는 “(한중일은) 각자 전략적 자…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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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최근 한중일 교류 행사에서 인종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왕 위원은 지난 3일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 국제포럼에서 개막실 연설에 나섰다. 그는 “(한중일은) 각자 전략적 자…

중국에서 아들이 소아암에 걸리자 아들을 버렸던 아버지가 아들이 완치 판정을 받자 양육권을 주장하는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쉬모씨는 4살이었던 아들이 암 판정을 받자 아내와 곧바로 이혼했다. 사실상 아들을 버린 것.…
![‘어디서 구수한 냄새?’…전기밥솥 등장한 中고속열차[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2211.2.gif)
달리는 고속열차 안에서 중년 부부가 전기밥솥을 두고 식사하는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SNS)를 뜨겁게 달궜다. 3일 웨이보와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현지 언론에 확산된 이 영상은 지난달 29일 충칭시를 지나는 고속열차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부부가 좌석 앞 간이…

미국 국무부가 중국의 반간첩법 시행을 계기로 자국민에 중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중국 정부와 네티즌들은 이에 반박하며 불쾌감을 쏟아냈다. 지난 4일 중국 언론사 관찰자망 등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민·관을 가리지 않고 미국 국무부가 내놓은 중국 여행 자제 권고에 …
중국 충칭에서 내린 폭우로 1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5일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충칭시 완저우구 재난관리국에 따르면 3일부터 4일까지 완저우구에서 폭우가 내렸다. 창탄 관측소의 강우량은 최대 261.2mm로 집계됐다. 이번 폭우로 1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

중국 지도부의 강경기조를 대변하는 환구시보(環球時報)는 5일 중국이 반도체 재료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통제를 강화한 게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 반도체 규제에 대한 보복 조치임을 확인했다. 홍콩 경제일보과 이재망(理財網) 등에 따르면 환구시보는 이날자 논설을 통해 중국 상무부의 갈…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4일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만나 한중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우리 외교부가 밝혔다. 최 차관보와 쑨 부부장의 이날 만남은 한중 외교당국 간의 올해 첫 ‘고위급’ 접촉이다.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보는 이날 중국 외교부에서…

중국이 게르마늄과 갈륨 등 광물질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자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중국에 의존했던 나라들이 수입선 다변화를 추구, 시장 점유율이 현격하게 떨어질 것이란 이유에서다. 실제 중국은 한 때 희토류 수출을 제한했으나 시장 점…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의 안정성을 평가한 최종 보고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평가한 최종 보고서에서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며 “방류로 인한 방사선이 사람·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무…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경제계 인사와 만나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장 자격으로 대규모 대표단을 이끈 고노 전 의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양국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사됐다…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 등 반도체 제조에 필수 광물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비상회의를 열고 중국의 수출 제한이 미칠 영향을 평가했으며 반도체 등 주요 산업 핵심 원료 …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분쟁 중인 베트남이 중국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장면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바비’(사진)의 상영을 금지했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당국은 21일 개봉 예정인 워너브러더스의 신작 ‘바비’ 상영을 금하며 “이 영화에 ‘구단…

중국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방중(訪中)을 앞두고 첨단 반도체 및 태양광 패널 등에 사용되는 희귀 금속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미중 고위급 소통 재개 합의에도 반도체 같은 첨단 분야 제재를 지속하겠다고 밝히자 중국이 반(反)간첩법 시행에 이어 자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