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술집서 만취 난동 대전지법 부장판사 사표 수리
대법원은 만취한 상태에서 술집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자 주먹을 휘두른 대전지법 A 부장판사가 23일 사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판사의 직무와 관련된 위법행위가 아니어서 징계절차 없이 사표를 수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본보 23일자 A12면…
- 2012-07-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대법원은 만취한 상태에서 술집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자 주먹을 휘두른 대전지법 A 부장판사가 23일 사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판사의 직무와 관련된 위법행위가 아니어서 징계절차 없이 사표를 수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본보 23일자 A12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백방준)는 23일 수차례에 걸쳐 검찰청 조사실에 잠입해 수사 자료를 훔친 혐의(절도·건조물 침입) 등으로 중앙일보 박모 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기자는 올 3월경부터 6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택시 운전사인 최모 씨(58)는 4년 전 부인과 사별했다. 병명은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렴. 건강했던 최 씨의 부인은 살균제를 넣은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기침을 시작하더니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만에 숨을 거뒀다. 이 일로 중학생이던 아들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학교를 자퇴하는 등 최…

‘무서운 40대.’ 경남 통영시 한아름 양(10) 살해 사건의 범인이 40대인 김점덕(45)으로 밝혀지고 제주 올레길 여성 관광객 살해 용의자로 40대 남성이 검거되면서 ‘40대 강력범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가해자 4명 중 1명이 40대인 것으로 …

제주 올레 코스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범행 발생 12일 만인 23일 긴급 체포됐다. 실종 여성의 시신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올레 탐방객 강모 씨(40·여·서울 노원구)를 살해한 혐의로 강모 씨(46)를 긴급체포해 범행을 자백 받고 시신을 발굴했다.…
![[오늘의 날씨/7월24일]더우니까 여름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4/47996920.1.jpg)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 이란의 루트 사막.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위성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기온은 2005년 기록한 70.7도다. 박테리아조차 살 수 없어 우유가 상하지 않는다.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의 역대 최고 기온은 66.7도. 여름 평균기온은 40도를 넘나든다. 루…
![[휴지통]내 배 스크루-조타기 다 어디 갔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7/24/47996823.1.jpg)
645t짜리 꽃게잡이 어선의 선장인 러시아인 S 씨(50)는 올 1월 말 선박 엔진 수리를 위해 부산 감천항에 머물던 중 고철업자 하모 씨(46)로부터 “고철이 있으면 값을 잘 쳐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S 씨는 동료 선원 3명과 함께 자기가 운항하는 배의 부품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밤부터 23일 오전 최저기온이 25.6도로 나타나 열대야 현상이 확인됐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계속 25도 이상 유지할 때를 의미한다.…

직장인 조모 씨(32)는 최근 유행하는 에너지음료를 마시고 아찔한 경험을 했다. ‘내일 시험인데 공부할 게 깨알 같을 때, 체력이 영 달릴 때’ 먹으라는 문구에 솔깃해 구입해서 마셨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밤새도록 잠을 못 자고 뒤척인 조 씨는 다음 날 어지럼증과 배탈에 시달리고 …
경기도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23일 중앙정부의 영유아 보육예산 재원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보육예산 편성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시흥 안산 광명 안양 군포 의왕 등 6개 시 시장들이 모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23일 시흥시청에서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열고 이 같은…

청년 일자리 늘리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토크콘서트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가 23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청년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도미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올 2월 동물 학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된 뒤 잔인하게 개를 죽인 남자에게 실형을 선고한 첫 판결이 나왔다. 개정 동물보호법은 동물 학대자에게 ‘5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국내 성인의 절반 이상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기왕성한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성인 1500명(남성 741명, 여성 7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23일 식약청에 따르면 50.2%(794명)가 건강기능식품을…

“주 2회 2시간 수업하고 월 수강료는 40만 원입니다.”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U보습학원에 고교 수학반 교습비를 문의하자 이런 답이 왔다. 시간당 2만5000원이라는 것이었다. 교육과학기술부 계산법대로 실제 수업시간을 1시간이 아닌 50분으로 계산하면 1분당 500원인 셈이다.…
■ 수원, 음식물쓰레기 무게 따라 수수료 경기 수원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맞춰 다음 달부터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중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동계량장치에 대고 쓰레기를 넣으면 자동으로 무게를 측정한다. ■ 조선시대 복식전 오늘부터 운현궁 서울…
◇경기도 ▽사무관 승진 △북부청 서봉자 이희완 김용준 전은경 박상응 노승호 문학진 안용기 우종민 정태희 백일인 박해명 권영대 △팔달수질개선본부 박양덕 오광석 김태수 △기획조정실 김남국 △도시주택실 최호균 김교흥 △자치행정국 최홍규 이은숙 이상묵 조상형 허영길 △농정국 배호상 김경수 △…
이달 말부터 일반 시민들도 구청 강당이나 동 자치회관 같은 공공시설 내 비어있는 공간을 인터넷으로 예약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서울시와 은평, 서대문, 성북, 구로, 중구 등 5개 자치구의 공공시설 내 빈 공간 216곳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며 “안전에 큰 …
여름철 집중호우 때 넘치는 물을 저장했다가 하천으로 방류하는 유수지는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지만, 악취 때문에 그동안 기피시설로 인식돼왔다. 이 같은 유수지가 공원 등으로 재탄생해 주민 곁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182만 m²(약 55만1515평)로 어린이대공원 면적의 3배에 이…
![[수도권]이 학교, 수업이 예술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7/24/47996926.1.jpg)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사범대부속여고 강당은 1학년 35명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가득했다. 이날 수업은 1학년 7반의 이번 학기 마지막 예술시간이었다. 극단 북새통은 ‘몸짓으로 타인과 소통하기’를 주제로 1학기 동안 6차례 학생들과 함께 수업했다. 이날 수업은 커다란 종위…

중국이 주변국과 영토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남중국해 일대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 설치한 싼사(三沙) 시에 군대도 주둔시키기로 했다. 이곳에 행정 입법 기구를 설치한 데 이어 군대까지 상주시켜 주변국과의 갈등이 더 격화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관영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