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지운 김정은 사진, 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552군부대 방문을 보도하며 배포한 사진. 김정은의 왼손 위로 담배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지만(붉은 사각 안) 정작 그의 손에 담배는 없다.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담배를 지운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관계자는 “김정은이 비록 최고권력자지만 아…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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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552군부대 방문을 보도하며 배포한 사진. 김정은의 왼손 위로 담배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지만(붉은 사각 안) 정작 그의 손에 담배는 없다.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담배를 지운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관계자는 “김정은이 비록 최고권력자지만 아…
20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례 군사연습을 앞두고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군 정보당국은 최근 김정은의 잇단 군부대 시찰과 해군사령관 교체설 등에 주목하면서 휴전선과 서해 지역의 북한군 동향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8일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 규제와 관련해 “현실적으로 기존 순환출자의 고리를 다 끊으려면 기업들이 굉장히 많은 돈을 써야 한다. 이 부분은 기업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CJB청주방송 주최로 열린 새누리당 경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기존…
민주통합당은 1년 넘게 공석이던 야당 몫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로 김이수 사법연수원장(59·사법시험 19회)을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김 원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지법·특허법원·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원장을 지냈다. 김 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선진통일당은 8일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에서 고문을 당한 것에 대해 ‘김영환 등 한국인 4인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고문 등 가혹행위 의혹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촉구 결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조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
외교통상부는 8일 “해외 구금시설에 수감된 한국인을 집계하면서 착오가 있었다”며 “이달 3일 현재 36개국에 우리 국민 1169명 수감돼 있고 이 중 중국 내 수감자는 34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전 세계 수감자는 1780명이며 중국에는…
런던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북한 역도선수 김은국에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년간 훈련비를 지원해 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IOC는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2010년 9월부터 매달 1500달러씩 총 3만6000달러(약…
민주통합당 대의원 명부를 외부에 유출시킨 사람은 민주당 당직자를 지낸 이모 씨(43)로 확인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8일 “대의원 명단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에서 당직자(부국장)를 지낸 이 씨가 파일로 갖고 있다가 올해 초 이벤트 업체인 서울 C사에서 일할 당시 C사 이사인 박모 씨(45…
여야가 연일 ‘제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끌만 찾는 식’의 상대방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8일 경찰이 민주통합당 당원명부 유출사건을 조사 중인 데 대해 “그동안 제 집에 도둑 든 줄도 모르고 남의 집 불구경만 신이 나서 한 셈”이라고 비판했…

특전사 귀성부대 장병들이 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상훈련장에서 해상침투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혹서기를 맞아 동·서·남해안 일대에서 부대별로 2주간 영법훈련, 전투수영, 보트를 이용한 해상전술기동 등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태안=원대연 기자 yeon72@donga.c…
“이번에도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갈등이냐.”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자 여권 주변에서 종종 들리는 말이다. 새누리당을 장악한 친박 핵심들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을 요구하지만 친이계가 핵심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청와대와 경제 …

서울 마포구 성산동 A 아파트에 사는 정민기 씨(32)는 6일 밤 샤워를 하다 깜짝 놀랐다. 무심코 기댄 화장실 벽이 마치 온돌방 바닥처럼 따끈따끈했기 때문. 집안의 다른 벽들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정 씨는 “벽이 이렇게 열기를 내뿜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예전에는 에어컨을 끄고…

7월 제주 올레 코스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해사건으로 탐방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경찰, 해경, 소방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단체장 및 실무 책임자들이 8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올레길 3구간을 찾아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귀포=변영욱 기자 cut@donga.com

7월 31일 0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 있는 H...

중국 인민해방군의 실세 중 한 명인 장친성(章沁生) 상장(上將·한국군 대장에 해당)이 술에 취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앞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권력 교체기에 군부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는 올…
중국이 자랑하는 육상스타 ‘황색탄환’ 류샹이 7일 영국 런던 올림픽 110m 허들에서 예선 탈락하자 중국이 ‘멘붕(멘털 붕괴·정신적 혼란)’ 상태에 빠졌다. 관영 중국중앙(CC)TV 등 주요 언론은 8일 오후까지도 온통 류샹 관련 뉴스로 뒤덮였다. 류샹은 서방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강한 바람 때문에 8일 중국 저장 성 샹산 현 허푸 마을의 전봇대가 넘어졌다. 순간 시속 110km에 이르는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하이쿠이는 이날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했다. 저장 성에서만 150만 명, 상하이에서도 37만4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상하…

미국 국민은 런던 올림픽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사진)은 열렬한 올림픽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오바마를 가리켜 ‘올림픽 치어리더 인 치프’라는 농담도 나온다. 뉴스전문 케이블 CNN 방송은 7일 “오바마가 올림픽 열기에 빠졌다”며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으로…
소비세 인상안 통과와 정권 연장의 갈림길에 서 있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소비세 인상안 통과’를 최종 선택했다. 노다 총리는 8일 오후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자민당 총재,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와 당수회담을 열고 중의원 해산과 총선 시기를 협…
상장 3개월 만에 주가가 반 토막 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온라인 도박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영국에서 사용자들이 실제 돈을 걸고 온라인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