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의원 “그년 표현 약하다는 사람도”… 與여성의원들 “당직서 물러나라” 항의방문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을 ‘그년’이라고 트위터에 적은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에 대해 여성계가 강한 비판을 내놨다. 새누리당도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8일 성명을 내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개인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여성 전체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인…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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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을 ‘그년’이라고 트위터에 적은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에 대해 여성계가 강한 비판을 내놨다. 새누리당도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8일 성명을 내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개인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여성 전체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인…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의 공천헌금 3억 원 제공 의혹 사건은 관련자들의 진술이 크게 달라 아직은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어렵다. 지금으로서는 검찰 수사를 지켜볼 도리밖에 없다. 현 의원이 친박근혜계인 이정현 현경대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차명으로 300만∼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들이 감독기관의 공무원에게 예산으로 명절 선물을 하고, 출장비와 업무추진비를 제멋대로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8일 1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147곳을 부산 대구 광주 전남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충남 등 10개 혁신도시 등으로 분산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4년까지 한국해양연구원 등 8개 기관은 부산, 한국가스공사 등 10곳은 대구, 한국전력…
![[런던 2012]부러진 손가락… 퉁퉁 부은 눈… 그래도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9/48480441.1.jpg)
오른손 엄지가 말을 듣지 않았다. 5월 어느 대회에서 다친 뒤 ‘인대가 조금 늘어났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게 화근이었다. 런던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1일. 통증이라도 줄이고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뼛조각이 인대와 함께 떨어져 나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을 전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요즘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다. 공천 뒷돈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3개월여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게 될지도 모르는 처지가 됐다. 황 대표는 대선주자 연석회의(5일) 때 합의한 자신의 사퇴 조건이 “(현기환 전 의원이) 금품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야…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은 8일 5·16 군사정변에 대해 “그것을 쿠데타로 부르든 혁명으로 부르든 5·16 자체가 있었단 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CJB청주방송 주최 대선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형식은 쿠데타고 내용은 혁명이라고 구분하는 분…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이춘석, 박범계, 전해철 의원이 8일 오후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공천 뒷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을 찾아 공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득홍 부산지검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 지검장은 면담을 거절했다. 법사위 간사인 …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비례대표)의 공천 뒷돈 의혹 사건을 풀 열쇠는 문제의 3억 원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달려 있다. “공천 뒷돈 3억 원을 전달했다”는 사건 제보자 정동근 씨의 구체적인 진술과 “3억 원이 아니라 활동비 500만 원을 받았을 뿐”…
정부가 8일 새누리당과 합의한 세법 개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세법 개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물론이고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까지 ‘복지 확충’을 주장하고 있지만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어느 부분에서 세금을 더 거둘지…
![[2012 세법개정안]퇴직금 1억원 한꺼번에 받으면 세금 198만원 더 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9/48480646.1.jpg)
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의 핵심은 연금 및 금융과 관련한 세제가 크게 바뀐다는 점이다. 대기업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는 반면에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부담은 줄어드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우선 퇴직금을 한꺼번에 받는 것보다 연금으로 나눠 받는 게 유리해진다. 즉시연금 등 장기저축성 …

민주통합당은 8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빈 화분에 패랭이 꽃씨를 심고 물을 주는 세리머니를 하며 경선의 흥행을 기원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영등포 타…
새누리당이 12월 대선 공약 개발의 키워드로 ‘국민행복’ ‘맞춤형’ ‘책임’ ‘정직’을 정하고 본격적인 공약 준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9일 대선 공약 개발단인 ‘5000만 행복본부’의 첫 회의를 이한구 원내대표 주재로 열 예정이다. 20일 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곧바로 후보와 당이 …

4·11총선 때 40대 유권자 수는 882만여 명. 전체 유권자의 22.0%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전문가든, 각 대선주자 진영이든 “40대를 잡아야 대권을 잡는다”고 입을 모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각 진영이 40대 표심에 주목하는 이유는 비단 유권자가 많기 때문만은 …
■ 15일 광복절 기념 음악회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5일 오후 7시 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광복 67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향 홈페이지(seoulphil.or.kr)를 통해 1인당 2장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
일제강점기 시절 도로(현 서울 종로구 율곡로)가 생기면서 창경궁과 종묘가 단절됐다. 서울시는 율곡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위에 소규모 공원을 조성해 단절된 역사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지하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함께 만든다고 덧붙였다. 시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수도권]물려받은 컴퓨터가 저소득층 IT교육 ‘보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9/48480831.1.jpg)
“요즘 컴퓨터 모르면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어떻게든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기뻐요. 이제 금방 친구들하고 채팅도 할 수 있는 거죠?”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컴맹’이나 다름없던 김학철 씨(61·경기 시흥시 신천동)는 8일 환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 뒤 다…
![[수도권]‘재건축’ 가락시영 이주 본격화… 가을 전세대란 오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9/48480802.1.jpg)
“곧 집을 비워줘야 하는데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쏟아져 나오면 전셋집을 어떻게 구할지 걱정입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세입자 김모 씨(58)는 요즘 이사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 당장 이달 10일부터 가락시영 6600채(34∼61m²) 중 5500채가 집단이주할 계획이지만 마…
![[Narrative Report]기억하시나요 ‘영부인 우산’… 다시 활짝 펼 겁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9/48480723.1.jpg)
《 공장도, 판매부서도 없는 회사에는 종종 이런 전화가 걸려온다. “중동 지역에 일하러 왔습니다. 강풍이 불어도 뒤집히지 않는 건 이 우산밖에 없네요. 하나 더 보내주실 수 있나요?” “산 지 몇십 년 만에 양산 살이 부러졌는데 계속 쓰고 싶어요. 고칠 수 없을까요?” 전화를 응대하는…
새 진보정당 창당에 뜻을 모은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비례대표 의원 3명이 일단 당에 잔류한 뒤 제명을 통해 신당에 입당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서기호 의원은 8일 TV 인터뷰에서 향후 거취에 대해 “제명 때에만 자연스럽게 신당 창당에 합류할 수 있다”며 “제명도 여의치 않으면 당에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