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몰카는 원로스님들 도청하기 위한 것”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일부 스님의 도박 장면 동영상은 애초에 도박 장면이 아니라 조계종 원로 스님의 대화를 촬영하려다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건에 연루돼 참회문을 내고 조계사 부주지직에서 물러난 의연 스님(사진)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
-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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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일부 스님의 도박 장면 동영상은 애초에 도박 장면이 아니라 조계종 원로 스님의 대화를 촬영하려다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건에 연루돼 참회문을 내고 조계사 부주지직에서 물러난 의연 스님(사진)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
새누리당은 어제 전당대회에서 5선의 황우여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지난해 말부터 가동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막을 내리고 정상적인 지도부가 구성된 것이다. 황 신임 대표는 당내에서 중립 성향이었지만 작년 5월 친박(親朴)과 쇄신파의 지원을 받아 원내대표가 되면서 친박 성향…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김영환 씨를 포함한 한국인 4명을 구금하고 있는 중국의 행태를 보면 올해가 한중 수교 20주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중국은 올해 3월 29일 김 씨 일행을 체포해 49일째 억류하고 있으나 아직도 분명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26일…

조계종 승려 8명의 호텔 도박사건을 고발한 성호 스님이 15일 검찰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이 (2001년) 서울 강남의 신밧드 룸살롱에서 300만 원을 주고 술을 마시고 성매수까지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호 스님은 이날 “신밧드는 접대부만 150명으로 술 먹고…
![[과학세상/정관영]문화산업도 하이테크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16/46272958.1.jpg)
로마의 판테온은 둥근 신전의 돔 한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 구조다. 구형 공간의 돔 중앙 지름 9m의 ‘오쿨루스(원형 창문)’를 통해 들어온 빛이 공간을 밝힌다. 하루 시간의 변화와 한 해 절기의 변화에 따라 빛의 양이 달라진다. 출입문을 닫으면 빗방울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는 구조인 판…
![[시론/김정래]교실이 무너지는 3가지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16/46272939.1.jpg)
가르치면서 체험한 중요한 사실은 학생들은 냉정하고 자기 이익이 되는 것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불가피한 사유로 부실하게 수업하거나 부득이 수업을 못하게 되면 그때는 함성을 지르며 좋아하지만 학기말에 가서 이를 놓고 냉정하게 교수를 평가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선택이 반드시 자신…
중국이 한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강화했다.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는 해인 데다 양국 간 비자발급 요건이 점차 완화돼온 추세여서 이례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5일 여행·관광업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는 2일 비자발급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여…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두 아웅산’을 만났다. 먼저 이 대통령은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미얀마의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미얀마 독립영웅이자 수치 여사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이 묻힌 아웅산 국립묘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1983년 발생…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이 15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41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냈다. 이 전 총장은 1999년부터 42회에 걸쳐 1억2326만1485원을 기탁했다.

손병두 KBS 이사장(사진)이 미국 보스턴 소재 헐트 국제경영대학원 동문회가 수여하는 2012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KBS가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운영위원장 이연주)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청년을 위한 정당은 없다? 2030 청년세대 정치세력화를 위한 대안과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는 14일 충남 태안군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달산2리 뒷골마을’과…
한림대 개교 30주년 기념식이 15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윤대원 이사장, 노건일 총장과 재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림대의 성장과 발전을 자축하며 앞으로 학생을 잘 가르치는 일에 더욱 매진하고 연구경쟁력 확보와 특성화 국제화에 힘…
국내 연구팀이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를 땅속에 묻는 기술을 개발했다. 외국 기술 수입 없이 이산화탄소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2015년부터 시행되는 ‘탄소배출권거래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5년부터 탄소거래제가…

자동차부품회사인 성우오토모티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사인 ‘2012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후원사로 참여한다. KSF 프로모터인 이노션과 성우오토모티브는 14일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개최하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KSF 후원사는 동아…

앞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P(president)석,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석 등의 변칙적인 좌석등급이 사라진다. 지난달 취임한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54·사진)은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

“저도 모르게 조미료를 ‘투하’한다고 하거나 본사를 ‘본부’라고 표현하면 팀원들이 깜짝깜짝 놀라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만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가영 씨(29)가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화장을 곱게 하고 목에 사원증을 단정하게 건 모습이 영락…

서울시교육청은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올해 만 10세인 유승원 군(사진)의 이름도 포함됐다. 2001년 8월생인 유 군은 역대 고졸 검정고시 최연소 합격자이지만 현재 응시 자격 연령을 놓고 교육청과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 법적으로 최종 확정…

‘동양의 스트라디바리’로 불리던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재일교포 진창현 씨(사진)가 13일 일본 도쿄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83세. 그는 2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 왔다. 192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열네 살 때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항만 노역, 공사장 인부를 …
프랑스에 17년 만에 좌파 정권 시대를 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식이 15일 엘리제궁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간소했다. 올랑드 당선자는 이날 오전 10시 엘리제궁에 도착한 뒤 대통령 집무실에서 40분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환담했다. 이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핵무기 사…

‘긴축이냐 성장이냐.’ 유럽 경제가 처한 현실과 희망을 상징하는 두 개의 단어를 놓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진)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승부를 벌인다. 세계의 관심은 만찬을 겸해 열리는 실무회담에서 과연 유럽연합(EU)의 쌍두마차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