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국민참여재판 받을지 여부 확인 안한 원심 무효”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황한식)는 주거침입 강간 및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31)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지 확인하지 않은 원심 판결은 무효”라며 27일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이 유·무죄 평결을 내리는 제도다. 재판부…
- 2012-07-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황한식)는 주거침입 강간 및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31)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지 확인하지 않은 원심 판결은 무효”라며 27일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이 유·무죄 평결을 내리는 제도다. 재판부…
![[오늘과 내일/정연욱]‘과거 대 미래’ 대선 프레임 전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1/48196346.2.jpg)
며칠 전 한 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서점에 들렀을 때 박정희와 노무현을 각각 다룬 소설이 나란히 진열돼 있는 장면을 찍은 것이었다. ‘박정희 대 노무현’ 프레임(frame) 전쟁을 시사한 것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이 프레임을 무기로 투쟁…
음란물을 경험한 청소년 가운데 5%가 성추행 성폭행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생 1만2251명을 대상으로 5월 21∼31일에 실시한 ‘청소년의 성인물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음란물을 본 청소년의 …
![[동아광장/정끝별]‘문(門)’ 앞에 서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1/48196339.2.jpg)
“어느 집에나 문이 있다/어느 집의 문이나 그러나/문이라고 해서 모두 닫히고 열리리라는/확증이 없듯//문이라고 해서 반드시/열리기도 하고 또 닫히기도 하지 않고/또 두드린다고 해서 열리지 않는다”(오규원, ‘문’) 문을 내기 위해서는 먼저 벽이나 담을 뚫어야 한다. 그 뚫린 자리에 …
경남 통영경찰서는 같은 동네에 사는 지적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로 이모 씨(73)와 박모 씨(71), 김모 씨(63)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통영시 산양읍에 사는 지적장애 3급 여성 L 씨(42)를 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 이날 중부 지방에는 무더위를 식혀준 소나기가 지역에 따라 5∼30mm 내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아동 포르노’라는 검색어를 입력했다. 그러자 “본 정보 내용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성인물’이나 ‘에로영화’ 등의 단어를 입력했을 때도 같은 안내가 나왔다. 불법인 ‘아동 포르노’와 합…

경찰은 최근 통영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아동 음란물을 만들거나 퍼뜨리는 행위뿐 아니라 단순 소지 행위도 엄벌하기로 했다.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이 성 관념을 왜곡해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를 부추긴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0일 미성년자가 출연하는 음란…
![[세계의 눈/오코노기 마사오]숙청된 이영호는 희생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1/48196252.2.jpg)
세계의 눈과 귀가 런던 올림픽에 집중된 지금 평양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제안에 따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59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최룡해 당정치국 상무위원이자 군 총정치국장이 군복을 입은 채 연설했다. 7월 18일 김정은이 ‘공화국 원수’에 취임했고…
![[시론/고선주]초등학교 저학년 女兒가 위험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1/48196230.2.jpg)
겨우 머리에서 지워질 만했는데 또 터졌다. 통영의 초등학생 아름이 살해 뉴스는 지난 몇 년간 온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나영이, 부산 사상구 여중생, 대구 달성군 초등생 등 일련의 악몽들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성폭력 범죄 12%가 주택가서 발생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아동 성폭력…
중국 지린(吉林) 성 정부가 한국인 또는 재일교포가 투자해 세운 백두산의 호텔들을 올해 안에 모두 철거하기로 했다. 중국 측은 호텔의 미래 수익을 거의 인정하지 않은 채 초기 투자금과 건물가치만 따져 보상금을 책정했다. 호텔들은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중국 당국의 철거…
초선인 황주홍 민주통합당 의원이 어제 자신의 블로그에 “국회의원들의 특권과 기득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거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같은 당의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 “스스로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해찬 당 대표를 향해서는 박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처리 문…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민통선 이북지역 민사활동 규정’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통선 이북지역에 거주하는 친인척을 방문할 경우 체류 가능 기간이 현행 1주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화재나…
통일부는 30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이산가족의 개별 북한 방문을 통한 가족 상봉이 7건(13명)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2010년 금강산에서 이뤄진 당국 차원의 상봉과는 별개로 개인 차원의 방북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2010년 1…
인천 부평구 산곡중학교의 최근 변화는 교육기부의 힘을 보여준다. 이 학교에는 전교생 775명의 5분의 1이 급식비와 보충수업비를 면제 받을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 지난해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도 54명이 나왔다. 하지만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년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을 현행 4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낮추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등은 30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세제개편안 등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을 현행 40…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불꽃’ 건립 후보지가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결정됐다. 30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5월 말부터 10만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투표와 설문조사 결과 후보지 7곳 중 광화문광장과 전쟁기념관, 국립서울현충원이 불꽃 시설의 ‘우선 후보지’로 …
인도 북부에서 30일 전력 과부하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이 발생해 수도 뉴델리와 9개 주의 주민 약 3억7000만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지역 기차 운행도 최소 3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중단됐으며 뉴델리에서는 출근길 시민 180만 명이 전철 운행 중단으로 교통대란을 빚…

올림픽의 계절. 그동안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해마다 대중문화계도 ‘스포츠 특수’를 누려 왔다. 대회의 뜨거운 열기는 대중이 스포츠 소재 콘텐츠에도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전후해 …

“맥주와 곶감을 먹은 할아버지가 대변을 보다 힘을 너무 줘 뇌출혈로 사망했대요.” “코털을 뽑아 죽거나 봉사활동 때문에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있다 ‘근육이 녹아내리는 병’에 걸렸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KBS 2TV의 솔루션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을 꼬집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