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경선 룰 대립’ 새누리당 친박-비박 머리 맞대라
18대 대통령 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갈등이 출구(出口)를 못 찾고 있다.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 비박(非朴) 주자들은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고 당헌상 8월 21일까지 마치도록 돼 있는 경선 시기를 늦추자고 한목소리를 낸다. 제1…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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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갈등이 출구(出口)를 못 찾고 있다.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 비박(非朴) 주자들은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고 당헌상 8월 21일까지 마치도록 돼 있는 경선 시기를 늦추자고 한목소리를 낸다. 제1…
![[특파원 칼럼/이종훈]佛‘보통 대통령’ 올랑드의 파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4/46734237.1.jpg)
‘보통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3주가 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소탈함과 파격, 페미니즘이 호사가들에게 적잖은 입방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임식에 가족과 친척을 초대하지 않았던 그는 발레리 트리르바일레 여사와 살던 파리 15구의 집을 계속 쓰겠다는 뜻을 밝히는가 하면 행사…
![[100인 복지포럼]제3회 세미나: 국민이 바라는 복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4/46735465.1.jpg)
《동아일보와 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복지포럼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국민이 바라는 복지’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누리당 안종범,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 등 여당 야당의 이른바 ‘복지 브레인’들이 각 당이 펼치고자 하는…
![[시론/이영수]국군 전사자 유해 끝까지 발굴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4/46734231.1.jpg)
최근 가슴을 적시는 몇 건의 뭉클한 뉴스가 눈에 띈다. 5월 18일과 26일자 동아일보 A1면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를 접하는 순간의 느낌이 그랬다. “美(미국을 지칭) 무공훈장엔 소멸 시효가 없다.” 참으로 감동적인 문구였다. 42년이 흘렀지만 국가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젊은이를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이후 첫 휴일인 3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자 55만여 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4일 내륙지방 낮 최고기온은 31도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올해 2월 정전 은폐사고가 일어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해 4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들의 높은 우려와 관심을 고려해 객관적이고 국제적인 수준의 검증을 받기 위해 IAEA에 안전점검을 요청했다”며 “11일까지…
고교 중퇴생 김모 군(17)은 지난해 11월 인터넷 게임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쏠쏠한 ‘돈벌이’를 발견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채무자를 모으고 휴대전화로 게임머니를 소액 결제하도록 유도한 뒤 결제한 금액의 일부만 대출해 줘 차익을 챙기는 ‘휴대전화깡’이었다. 김 군은 최근까지 100…
국내에 히로뽕을 밀반입한 화교 출신 대만 폭력조직 두목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대만 최대 폭력조직 ‘주롄방(竹聯幇)’의 하부조직인 ‘레이탕(雷堂)’ 두목 장모 씨(47·대만)를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히로뽕 200g을 밀수한 …
북한의 대남(對南) 공작기구인 정찰총국이 운영하는 게임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사이버테러를 일으킬 수 있는 악성코드가 숨겨진 게임 수십 건을 수입해 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제의 프로그램 개발업체는 인천국제공항 전산망 해킹까지 시도했던 곳으로 밝혀졌다. 정찰총국 연계 업체와 거…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최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56)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임 전 실장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지난달 31일 서면질의서를 보냈다”면서 …
북한에 군사기밀정보를 넘기려 한 혐의로 구속된 비전향 장기수 출신 대북사업가 이모 씨(74)가 2008년 이후 서울에 거주했지만 관할 경찰서는 이런 사실을 이 씨가 체포된 뒤에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동아일보 취재 결과 이 씨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충북 음성군이지만 부인과 …
![[수도권]우면산 주민들 복구현장 걷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4/46735592.1.jpg)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열린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에서 시민들이 공사 관계자들에게 손뼉을 쳐주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인천시는 인천 중구 용유도와 무의도 전역 79.9km²에 조성 중인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에 영국 부동산개발기업인 SDC(Sanbar Development Corporation)그룹이 1차로 10억 달러(약 1조1700억 원)를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용유·무의 복합도시 개발사업을 벌이…
![[수도권]서울대공원 호랑이 자매, 밴쿠버로 이민 갑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4/46735583.1.jpg)
조선시대에는 호랑이가 경복궁 근처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동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1933년 조선총독부 통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살육당한 호랑이는 모두 141마리. 비공식적으로 500여 마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1924년 이후 남한 땅에서 야생 한국(시베리아)호랑이가 …
‘석해균 프로젝트’가 1년 동안 63명의 생명을 구했다. 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방재청,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팀이 지난해 4월 출범시킨 ‘중증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일명 석해균 프로젝트)’가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63건 중 교통사고와 산악사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무상보육 국가보조금 확대 및 뉴타운 사업 해제로 인한 비용의 분담 등 정부가 지방재정 확충에 나서 줄 것을 공동으로 요구한다. 세 시도지사는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제7차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메트로 달인]선사박물관 구석기인 16년째 재연 정찬교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4/46735570.1.jpg)
TV나 박물관에서 흔히 보는 원시인은 유인원 같은 생김새라 그야말로 야만인이다. 수도권에서는 이 원시인을 좀 더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30만 년 전 이런 구석기인이 활동하는 곳은 바로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선사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핵심인 원시인은 주먹도끼를 사…
![[지구촌 이모저모]“개-고양이 수면권 보장” 日 애완동물숍 야간영업 규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4/46735628.1.jpg)
일본 정부가 애완동물의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애완동물숍의 동물 야간전시를 금지했다. 일본 환경성은 동물애호법 일부 개정을 통해 1일부터 매일 오후 8시∼다음 날 오전 8시엔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을 숍에서 전시,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동물애호단…
사실상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은 이전까지 지내던 카이로 군병원이 아니라 카이로 남쪽에 있는 토라 형무소에 수감됐다. 과거 자신이 정적들을 탄압하는 데 써왔던 ‘악명 높은’ 형무소다. 건강을 이유로 헬기에 태워져 토라 형무소에 도착한 무바라크는 2시간 반 …
어린이 49명을 포함해 최소 108명의 무고한 시민이 살해된 지난달 25일 시리아 ‘훌라 대학살’의 참혹함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 시리아 공군장교로 복무하다가 훌라 학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탈영한 지하드 라슬란 소령의 이야기를 전했다. 서부 타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