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벼락골에 세계가 화들짝
“스페인이 4골을 넣었지만 관심을 독차지한 건 김두현이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사이트 ‘SB네이션’은 31일 한국과 스페인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관한 기사 제목을 달면서 스포트라이트를 스페인이 아닌 김두현(경찰청)에게 맞췄다. SB네이션은 김두현이 “관심을 독차지했다(Steal…
- 2012-06-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스페인이 4골을 넣었지만 관심을 독차지한 건 김두현이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사이트 ‘SB네이션’은 31일 한국과 스페인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관한 기사 제목을 달면서 스포트라이트를 스페인이 아닌 김두현(경찰청)에게 맞췄다. SB네이션은 김두현이 “관심을 독차지했다(Steal…

“스페인과의 수준 차를 느낀 경기였다. 최종 예선까지 남은 기간 최상의 조합을 찾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 최강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경기가 끝난 후 완패를 인정했다. 그러나 실망하기보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인 카타르전까지 부족한…

근로자가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사내(社內) 대학을 만드는 기업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관행적으로 노동조합 임원만 참여하는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에 비(非)노조 출신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지난달 30일…
정부가 2011년도 회계결산을 하면서 국유재산을 5조 원 과대 계상하고 국가채권은 4000억 원 과소 계상하는 등 국가재산 관리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이 31일 국회에 제출한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에 따르면 국방부 등 9개 기관은 국유재산의 취득…

정부가 민간기업에서 주로 쓰는 회계처리 방식으로 국가재무제표를 작성한 결과 우리나라의 총부채 규모가 당초 발표된 국가채무(420조7000억 원)보다 352조9000억 원이나 많은 773조60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무원 및 군인연금 수급자에게 평생 지급할 연금 예정액이 포함됐기…
![[그땐 그랬지]한 벤치에 나란히 앉은 남북 경비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1/46673348.1.jpg)
1975년 5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벤치에 남한과 북한의 경비병이 나란히 앉아 있다. 제362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유엔군 대표들은 “북한은 땅굴 작업을 즉각 중지하고 파놓은 땅굴을 부숴버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회담장 밖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남북 경비병들이 회의가 길어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친구의 눈 부위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 있었다. 친구는 남편에게 맞아 그렇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우리 사회에 가정폭력으로 신음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당장 가까운 사람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정폭력은 범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37>걸으면 ‘돈’이 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1/46673319.1.jpg)
최근 떠도는 말 중에 ‘놓지 마, 정신줄’이라는 유행어가 있다. 정신줄 잡고 있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리라. 한데 ‘정신줄을 잡는다’는 게 대체 무슨 의미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몸과 마음이 일치한다는 뜻이다.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따라가면 된다. 그…

민주통합당의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해 31일 전북 전주 웨딩캐슬에서 실시한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김 후보는 1304표(1인 2표) 가운데 342표를 얻어 227표를 얻은 강기정 후보를 제쳤다. 이해찬 후보(216표)는 3위에 그쳤다…
![[기고/장진성]나는 북한을 비판할 줄 아는 진정한 진보주의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1/46673306.1.jpg)
요즘 진보가 대세다. TV를 켜든, 신문을 펼치든, 심지어 커피숍에 가도 진보가 화제다. 누구나 바라는 모습의 진보가 아니다. 폭행의 진보에 모두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하긴 통합진보당은 이번에 그릇된 진보가 통합할 때 일어나는 완벽한 마찰의 방정식을 보여주었다. 잡아당기고, 쥐어박고,…
![[밥값하는 19대 국회]“며칠만 근무해도 의원연금 주는 건 불공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1/46674928.1.jpg)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사진)이 31일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65세 이상이 되면 전직 의원들한테 연금을 지급한다. 분명히 문제가 있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요즘 일부 정당의 비례대표들, 이분들이 며칠간만 근무해도 (의원연금을) 지급해야 …
![[@뉴스룸/박중현]골목상권에도 오디션은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1/46673285.1.jpg)
“10개 영세 자영업자가 동네 상권을 나눠 갖고 있다고 칩시다. 경쟁력 있는 업체 하나가 성장해 시장을 많이 차지하면 다른 업자 몇몇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당하는 사람은 괴롭지만 시장경제 체제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겁니다. ‘동반성장’ 정책은 이와 달리 잘하건 못하건 10개 업체…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31일 “19대 국회를 상생국회, 국민섬김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양당 지도부에 “양보와 타협, 상생의 정신으로 조속히 원 구성을 마무리 지어 달라”고 촉구했다. 47명의 초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런 다짐에 대해 합의한 뒤 …

이달 중순경 출범이 예상되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홍사덕 전 의원이 좌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위원장의 캠프 구성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캠프의 대략적인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박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31일 “6선 의…
![[나를 있게한 그 사람]정진규 시인·현대시학 주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1/46673214.2.jpg)
두말 할 것 없이 ‘어머니’이시겠는데 표제 ‘나를 있게 한 그 사람’의 ‘그 사람’이라는 지칭의 뉘앙스가 ‘어머니’라는 절대적 호칭으로부터 벗어나도 괜찮다는 여유 같은 걸 허락하고 있는 눈치여서 내심 다행스러웠다. 이미 속으로는 점찍은 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라는 지칭에…
![[기자의 눈/이승헌]‘안철수 지지에 담긴 뜻’ 安은 정말 모르는 걸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1/46674836.1.jpg)
“저에 대한 지지에 담긴 뜻을 파악하고 결정을 내리면 분명하게 말씀드리겠다.” 지난달 30일 오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특강이 열린 부산대 경암체육관. 안 원장이 대선 출마에 대해 또다시 특유의 애매하고 형이상학적인 답변을 내놓자 3000여 명이 들어찬 방청석 곳곳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31일 취임 인사차 서울 상도동 자택을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 “친북 세력이 국회에 있어서 되겠는가. 민주통합당과 협의해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적의원 3분의 2가 찬성하면 의원직에서 제명할 수 있는 헌법 조항을 언급하며 “국회에서 제명된 사람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31일 통진당 서버 관리업체인 ㈜스마일서브에서 압수한 통진당 서버 3대 가운데 2대의 이미징(복제) 작업을 완료하고 이 중 1대에 대한 열람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통진당의 ‘심장’으…

“당은 특정 정파의 도구가 아니다. 그럼에도 당권파로 지목된 세력은 민주적 운영원리나 질서를 파괴하면서까지 당과 국민보다 정파의 논리와 이익을 앞세우는 모습을 보였고 ‘당원’의 이름으로 그런 행위를 합리화하려 했다.” 통합진보당 혁신파인 박원석 당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1…
![[주사파 출신 국회 입성]노회찬 “당내 정의 실현없인 與-재벌 비판하기 어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01/46674519.1.jpg)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사진)은 31일 “당내 정의가 실현되지 않으면 새누리당과 재벌을 비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 건설현장식당(일명 함바)에서 청소노동자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이 혁신하지 않으면 (통진당이) 한국 사회, 한국 정치의 정의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