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복지 혜택 못 받는 이웃 많아… 교회가 그들 위한 ‘다리’ 역할 해줘야”“성남시 복지 예산이 1조5000억 원이나 돼요. 그런데 교회가 또 다른 복지관을 만들어서 중복 지원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경기 성남 만나교회(담임목사 김병삼) 섬김국장 이용주 목사는 18일 인터뷰에서 “교회의 나눔, 돌봄 사역도 이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2025-09-2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