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머스크 겨냥 “CEO라고 노동자의 600배 받나”올 5월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70·사진)이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성과 보상안을 거론하며 양극화와 빈부 격차를 우려했다. 14일(현지 시간) 70세 생일을 맞은 레오 14세는 즉위 후 가톨릭 매체 ‘크룩스’와 첫 인터뷰를 갖고 “머스크가 세계 …2025-09-16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