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인분 먹기 훈련 교회’ 사건 성명…“유감…조속한 처리 지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예장합동)가 지난 12일 소속 교회인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측이 신도에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예장합동은 성명에서 “최근 본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한 일련의 언론보도들을 접하면서 당혹감과 죄송함을 감출 …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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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예장합동)가 지난 12일 소속 교회인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측이 신도에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예장합동은 성명에서 “최근 본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한 일련의 언론보도들을 접하면서 당혹감과 죄송함을 감출 …

‘탱(幀)’인가, ‘도(圖)’인가. 국보, 보물인 불화(佛畵)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를 두고 문화재청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국의 불화는 벽화보다는 내거는 탱화가 주류였고, ‘괘불탱’처럼 탱이나 탱화로 불려 왔다. 현재 국보, 보물의 명칭에는 ‘칠장사오불회괘불탱’(국보)이나…

“남을 도우면 도움을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 다 같이 충만해집니다. 받는 쪽보다는 주는 쪽이 더 충만해집니다. 이것이 나눔의 비밀입니다.” 최근 출간된 법정 스님(1932∼2010) 법문집 ‘좋은 말씀’(사진)의 일부다. 무소유로 알려진 법정 스님의 삶을 기리는 시민단체 ‘맑고 향…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7일 찾은 경기 용인시 광교호수로 천주교수원교구 상현동성당 입구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부활절 무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신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경 구절을 담았다. 가톨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국의 주요 박물관과 전시시설이 속속 재개관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은 6일 서화관 불교회화실에서 괘불전(掛佛展) ‘꽃비 내리다―영천 은해사 괘불’을 개막했다. 올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한 박물관이 재개…

교회 소속 신자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비정상적인 신앙 훈련을 강요해 고소당한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A교회가 신자들에게 사과했다. A교회 측은 담임목사와 당회원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상처받고 아파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한때 같은 비전을 가지고…

5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당국이 지표 환자군의 대구 지역 방문이나 신도들의 단체 방문 이력 등을 중심으로 감염원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31번째 환자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지 78일째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자들에게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교회 측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첫째 아이 100만원(기존 50만원), 둘째 아이 200만원(기존 100만원), 셋째·넷째 아이 500만원(기존 20…

불교 입문자의 수행 지침서 ‘다시 돌아가 만나기가 어렵다’(산티데바 지음·하도겸 편저·사진)가 최근 출간됐다. 산티데바(687∼763)는 남인도 사우라아슈트라국 왕자로 왕위에 오르기 전날 꿈에서 문수보살을 만난 뒤 출가수행에 나선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공덕을 찬탄하라’ …

지난달 29일 오전 7시 인천 부평구 부광감리교회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말씀과 순명’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에서 체온을 쟀고 본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를 지켜 앉았다. 개신교계에서 가장 바쁜 이들로 꼽히는 원로, 중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교시설 ‘운영중단’ 권고를 ‘자제’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 사이에 낀 일요일인 3일 서울 주요 대형교회는 대부분 현장 주일예배를 진행했다. 다만 미리 예약한 인원만 현장 예배에 참석하게 하거나, 여러 예배당에서 교인을…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과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入齋式)’이 30일 오전 10시 전국 1만5000여 개 사찰에서 거행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30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들에게 “개인 개인이 깨어있는 삶과 행동을 하자”고 말했다. 원행스님은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한 기도 입재식에서 코로나19 일상방역체제 전환과 지난 29일 이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언급했다. 스님은 “이제 일상생…

29일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두고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연등 아래에서 합장을 하고 있다. 삼광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법회 등 공식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사찰을 방문할 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부산…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의 지침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호소했다.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28일(현지 시간) 관저로 쓰이는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대유행(팬데믹)이 다시 돌아오지 않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구 불교계가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을 3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의 백미인 연등회도 하지 않는다. 29일 한국불교총연합회에 따르면 달구벌 희망의 점등식이 30…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성전(聖殿)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이슬람권인 아랍에미리트에 최초로 건립된다. 28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한국홍보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영상 중계로 진행된 제190차 교회 연차 대회에서 중국 상하이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성전 건립 …

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지도자인 종정(宗正) 진제 스님(사진)은 부처님오신날(30일)을 앞둔 28일 반목과 대립을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취지의 교시(敎示)를 발표했다. 진제 스님은 이날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대독한 교시에서 “천지여아동근(天地與我同根)이요, 만물여아동체(萬物…
국세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지로 지목돼 온 신천지예수교(신천지)를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신도들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횡령하는 방식으로 신천지 내부에서 탈세가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의 종교단체에 대한 세무조사…

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지도자인 종정(宗正) 진제 스님은 부처님오신날(30일)을 앞둔 28일 반목과 대립을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취지의 교시(敎示)를 발표했다. 진제 스님은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대독한 교시에서 “천지여아동근(天地與我同根)이요, 만물여아동체(萬物與我同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