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코리아 전미선 홍보대사,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에 후원자 초청
2년만에 대구에서 다시 만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전미선 씨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후원자들을 초청해 객석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전미선 씨는 이번 공연에 후원자를 초청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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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대구에서 다시 만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전미선 씨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후원자들을 초청해 객석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전미선 씨는 이번 공연에 후원자를 초청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연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연주집단 조이오브스트링스가 낭만적인 세레나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3월1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스프링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음반발매를 기념한 음악회이기…

‘벨기에 물고기(Le poisson belge)’라는 독특한 제목의 연극 한 편이 막을 올린다.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전 세계 불어권의 동시대 연극을 국내에 소개해 온 극단 프랑코포니(대표 임혜경)가 선보인다. 벨기에 물고기는 프랑스의 신예 극작가이자 여배우인 레오노르 콩피노의…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싱글라이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4/83040564.1.jpg)
■영화 싱글라이더(사진) 감독 이주영. 출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22일 개봉. 15세 이상. 쉼 없이 내달려온 가여운 인생,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 그레이트 월 감독 장이머우. 출연 맷 데이먼, 페드로 파스칼, 윌럼 더포. 16일 개봉. 12세 이상. 화…

삶의 출구가 막힌 이들에게 희망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밑바닥에서’는 막심 고리키 원작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벅찬 부랑자들에게 어느 날 다가온 희망과 그에 따른 지독한 파장을 격정적이면서도 처연하게 그렸다. 시궁창을 떠올리게 만드는 싸구려 여인숙…
![[골든걸]문화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올봄 기대되는 공연 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3/83030918.2.jpg)
뮤지컬 ‘쓰릴 미’ 역대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 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쓰릴 미’가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련했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명확한 갈등 구조가 돋보이는 작품. …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 연출가 고선웅, 정점에 섰지만 진화는 계속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2/82927701.3.jpg)
첫 화살부터 빗나갔다. “연극, 창극, 뮤지컬, 오페라에다 극본, 각색, 연출 등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너무 많은 작품에 손을 대고 있는 게 아니냐”는 힐난성 질문에 그는 “계산한 것은 아니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살짝 변명을 기대했는데, 꾸지람 들을 일은 …

나무 계단과 단상, 사다리로 이뤄진 간결한 무대는 손필드 저택, 로우드 자선학교, 숲길 등으로 끝없이 변화한다. 사각 프레임과 등불을 손에 든 배우들은 활짝 열린 창문과 어스름한 저택을 순식간에 표현해낸다. 제인 에어가 외숙모에게 학대받고, 자선학교를 다니며 손필드 저택에서 로체스터와…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처럼 되기를 소망하는 사내가 있다. 가정과 조직을 지키는 방법은 폭력이라 굳게 믿고 실천하지만 그럴수록 가족과 부하들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3월 26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남자충동’은 전남 목포시를 배경으로 주먹이 최고라 여기는 ‘수컷의 삶’을 차지게…

“야합∼!” 쩌렁쩌렁한 기합 소리와 함께 매트 위에서 유도복을 입은 남자 배우 두 명이 두 팔로 공격하다 뒤엉켰다. 서정주 액션 감독이 “너무 빨라! 대사 하듯이 동작 하나하나가 완전히 몸에 박혀야 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쪽에서는 권투 장갑을 끼고 “퍼퍼벅” 소리를 내며 복싱…

“야합~!” 쩌렁쩌렁한 기합 소리와 함께 매트 위에서 유도복을 입은 남자 배우 두 명이 두 팔로 공격하다 뒤엉켰다. 서정주 액션 감독이 “너무 빨라! 대사 하듯이 동작 하나하나가 완전히 몸에 박혀야 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쪽에서는 권투 장갑을 끼고 “퍼퍼벅” 소리를 내며 복…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젊은 감성 손승연은 ‘21세기 휘트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16/82906842.3.jpg)
■ 뮤지컬 ‘보디가드’, 그녀만의 매력 몇번이나 온몸 소름 돋게 하는 보이스 나이 때문인가…아델에 가까운 느낌 싱싱한 휘트니, 그녀에게 뜨거운 박수 그렇다.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보디가드를 보는 재미는 역시 음악이다. 분명히 ‘보는 재미’라고 했다. 그러니까,…

재벌가 아들인 명문대생 태석이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호텔에 투숙했다 몸싸움이 벌어지고, 여성이 숨진다. 대놓고 돈을 밝히고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가 태석의 변호를 맡아 검사와 팽팽한 게임을 펼친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기시감이 너무 많이 든다. 돈…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세카이노 오와리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17/82908594.1.jpg)
■콘서트 세카이노 오와리(사진) 일본을 뒤흔든 상큼하고 강력한 신스팝 밴드. 18, 19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8만8000원. 02-6925-1818 그들 특유의 동화 세계 같은 무대 장치를 선보일 공연. ♥♥♥♥(두근지수 ♥5개 만점) 페리퍼리 멜로…

영국 국립극장의 화제작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은 NT Live(National Theatre Live) ‘제인 에어’(사진)와 ‘프랑켄슈타인’을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해오름극장에서 번갈아 상영한다. NT Live는 영국 국립극장이 화제가 된 연극을 촬영해 각국 …

“여자, 엄마, 인간 그리고 배우로서 제 인생 전체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연극 ‘메디아’에서 주인공 메디아 역을 맡은 이혜영은 13일 서울 용산구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배우로서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24일 막이 오르는 …

“존경받는 가장, 고거이 내 꿈이여!” 16일 막이 오르는 ‘남자충동’(서울 대학로 TOM 1관)의 주인공 이장정은 외친다. 전남 목포시를 배경으로, 조직폭력배를 이끄는 장정을 통해 힘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 뒤틀린 욕망을 풍자했다. 조광화 씨가 극본을 쓰고 연출한…
‘혼밥’ ‘혼술’에 이어 ‘혼공’이란 말도 등장했다. 혼자 공연 보는 걸 말한다. 기자도 ‘혼공’족이다. 공연을 담당하기 훨씬 전부터 그랬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공연을 봤다. 한데 보고 싶은 작품이 늘어나면서 서로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 혼자 보니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배우…

삶은 혹독하다. 마주치고 싶지 않아도 마주쳐야 하고, 싸우고 싶지 않아도 싸워야할 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 봐도 결국 삶의 피부에 생기는 생채기를 막을 수는 없다. 상처는 그냥 두면 깊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음악을 듣는다. 크고 작은 삶의 생채기를 아물게 하는 데에는 음악이 최고의…

창작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의 거장이자 천재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러시아)가 창작을 향해 나아가는 고통스러운 여정과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된 후 올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던 라흐마니노프가 교향곡 1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