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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수를 사랑하지 마세요, 억지로 용서하면 병 나요”

    “원수를 사랑하지 마세요, 억지로 용서하면 병 나요”

    “원수는 사랑하지 마세요.” 신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최근 치유 에세이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출간한 홍성남 마태오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는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마음이 감당할 수 없는 걸 하면 병이 난다”고 했다. 이 책은 아름다운 말로…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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