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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청계천 책방]웃는 얼굴에 침뱉는 손님

      한국의 서비스 산업 경쟁력은 아마 세계 최고 수준일 것이다. 백화점은 서비스업의 정점에 있다.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안미선, 한국여성민우회 지음·그린비)는 백화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인터뷰해 화려함 뒤에 가려진 고통을 적나라하게 비춘다. 대부분이 여성인 이들은 팔찌, 목걸이를 착…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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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인간의 마지막 발명품 AI가 초래할 재앙은…

      [책의 향기]인간의 마지막 발명품 AI가 초래할 재앙은…

      어설프게 공대를 졸업했지만 수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못했다. 그런 독자여서일까.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컴퓨터 천재나 수학 천재 서너 명이 모여앉아 그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공놀이하듯 던지고 받으며 즐겁게…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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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죽음 앞둔 젊은 의사가 만난 삶과 희망

      [책의 향기]죽음 앞둔 젊은 의사가 만난 삶과 희망

      매일 14시간 환자를 돌보고, 36시간 동안 이어지는 수술을 해내며 신경외과 레지던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여러 대학에서 교수 자리를 제안했고, 내과의사인 아내와 아이도 갖기로 했다. 갈망하던 목표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손에 쥘 수는 없었다. 순항하던 인생을 폐암 4기 판정이 순식…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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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독자서평]극한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책의 향기/독자서평]극한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지난 일주일 동안 388편의 독자 서평이 투고됐습니다. 이 중 한 편을 선정해 싣습니다. 거친 산정의 등산로에서 등산화 한 짝이 벼랑으로 굴러 떨어진다. 어쩔 수 없이 반대쪽 신발까지 마저 집어 던지고는 슬리퍼에 테이프를 칭칭 감아 터벅터벅 트레킹을 계속한다. 어마어마한 무게의 …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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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분노 살인’… 왜 평범한 사람이 惡이 되는가

      [책의 향기]‘분노 살인’… 왜 평범한 사람이 惡이 되는가

      책의 원제는 ‘고잉 포스털(Going Postal)’이다. 이 단어는 1986년 이후 한동안 미국에서 ‘격분하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1986년 우체국 직원 패트릭 셰릴이 분노한 채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우체국에서만 집배원들의 난사 사건이 잇달아 일어났기 때문이다. …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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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에 몸을 맞추면 아저씨 몸에 옷을 맞추면 아재

      옷에 몸을 맞추면 아저씨 몸에 옷을 맞추면 아재

      ‘아재’와 ‘아저씨’는 과연 어떤 면에서 다를까. 패션은 둘 간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 두 그룹의 일반적인 패션 특징과 조언을 정리해 봤다. 우선 슈트를 입을 때 아저씨는 옷에 몸을 맞춘다. 펑퍼짐한 바지에 헐렁한 상의는 아저씨의 상징이다. 여기에 셔츠를 입을 때도 ‘난닝구’(…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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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부터 명품까지… ‘나’를 위해선 지갑 활짝

      피부관리부터 명품까지… ‘나’를 위해선 지갑 활짝

      “너의 지갑에 들어있는 돈 액수만큼 비싼 옷을 사라. 옷은 인격을 대표한다.”(셰익스피어 희곡 ‘햄릿’에 나오는 대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등을 제작한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48)는 공연계에서 ‘아재파탈’로 불린다. 매달 두 번씩 피부 관리를 받고, 한 달에…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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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년 롯데맨… 신격호-신동빈 代이은 최측근

      숨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은 뼛속까지 ‘롯데맨’이었다. 이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197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43년간 롯데에 몸담았다. 이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 경영에 손을 떼기 전까지 ‘신격호의 남자’라 불릴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평사원…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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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휩싸인 롯데 “그룹의 기둥이 쓰러졌다”

      롯데그룹은 26일 아침 큰 충격에 빠졌다. 임직원들은 그룹 2인자로 롯데그룹의 기틀을 닦은 이인원 부회장의 사망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2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 부회장 사망 뉴스가 막 터져 나오기 시작한 오전 8시 반경 굳은 표정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그…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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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육 탈진했다” 유서… 그룹 수뇌 겨눈 칼날에 압박감 토로

      “영육 탈진했다” 유서… 그룹 수뇌 겨눈 칼날에 압박감 토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이 26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부인의 오랜 투병 생활이라는 가정사와 롯데그룹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검찰 수사에 따른 압박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수사 일정에 큰 차질은 없다”…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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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로 본 창농 현장 성공이 손에 잡힐듯

      VR로 본 창농 현장 성공이 손에 잡힐듯

      배추가 빽빽하게 들어찬 밭 위로 풍력 발전기 여러 대가 쉴 새 없이 돌아간다. 무리 지어 있는 황소 떼 가운데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온다. 농촌이라면 흔한 풍경이지만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장면이다. 하지만 ‘2016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의 가상현실…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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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축사… 다도체험 수제茶… “6차산업 가능성 무한대”

      스마트 축사… 다도체험 수제茶… “6차산업 가능성 무한대”

      26일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장 곳곳에서 미래형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창농·귀농을 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질문했다. 기업들의 전시 부스에서는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첨단 농…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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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배추김치 역차별에 ‘눈물’

      국산 배추김치 역차별에 ‘눈물’

      ‘국산 배추김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하지만 중국산 배추김치는 인증 없이도 유통이 가능하다?’ 국내 배추김치 제조업체에 HACCP 인증을 의무화한 반면 수입 김치는 의무 적용을 받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식품위생법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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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前 철저히 공부… 키울 작물 잘 선택해야”

      “귀농前 철저히 공부… 키울 작물 잘 선택해야”

      “적어도 1년은 농촌에 살아보고 귀농을 결정해야 할 것 같았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다니 참여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퇴직을 3년가량 앞두고 귀농을 준비 중이라는 정형호 씨(49)가 충남 금산군이 마련한 ‘금산군 귀농교육센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한 표정을 지었…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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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채널A]탈북도미노 배경은

      일반 주민에서부터 핵심 고위층으로까지 탈북 도미노가 확산되고 있는 북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 김주성 망명북한작가센터 부이사장이 출연해 최근 북한 내부 동향과 탈북 배경을 설명한다.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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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北女들 미꾸라지 잡기 신공

      충남 태안군 ‘통일 섬’에서 남남북녀 커플 맞선이 펼쳐진다. 남남북녀는 도랑에 모여 미꾸라지 잡기 게임을 한다. 미꾸라지를 잡을 줄 몰라 허둥대는 남한 남자들과 달리 북녀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미꾸라지 잡기 신공을 보여준다.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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