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 영입전 둘러싼 롯데-kt의 동병상련
최형우(KIA) 김광현(SK) 차우찬(LG)은 이제 둥지를 정했다. 양현종도 원 소속팀 KIA로 프리에이전트(FA) 협상 창구를 단일화했다. 계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제 중량급 FA 중 미계약자는 사실상 3루수 황재균(29)이 남았다. 공식적으로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도전이 1…
-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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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KIA) 김광현(SK) 차우찬(LG)은 이제 둥지를 정했다. 양현종도 원 소속팀 KIA로 프리에이전트(FA) 협상 창구를 단일화했다. 계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제 중량급 FA 중 미계약자는 사실상 3루수 황재균(29)이 남았다. 공식적으로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도전이 1…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오른 왕정훈(21·한국체대)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 상금 랭킹 3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둔 장수연(22·롯데)이 16일 골프 전문 기자들이 주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받았다.
2017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한 강원이 16일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문창진(23)을 영입했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한 문창진은 올해까지 포항에서만 다섯 시즌을 뛰는 동안 K리그 69경기에 출전해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삼성화재(14시·구미 박정희체육관·SBS스포츠) ▽프로농구 △LG-오리온(14시·창원실내체육관) △KGC-KCC(안양실내체육관·이상 MBC스포츠플러스) △kt-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이상 16시) ▽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우리은행(17시·청주체육관·KBS…
▽프로배구 △OK저축은행-우리카드(14시 27분·안산 상록수체육관·KBS1) ▽프로농구 △SK-동부(14시·잠실학생체육관) △LG-삼성(창원실내체육관·이상 MBC스포츠플러스) △kt-전자랜드(부산사직체육관·이상 16시)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17시·용인실내체육관·KB…
자유계약선수(FA) 이현승(33)이 16일 두산과 3년 총액 27억 원(계약금 12억 원, 연봉 4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계약했다. 이현승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승 4패 2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3경기에 등판해 1승 1홀…
동부가 선두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동부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소게임 끝에 80-75로 승리했다. 14승 5패가 된 삼성은 KGC와 공동선두가 됐다. 역시 2연패에 빠졌던 SK는 전자랜드에 67-81로 패해 시즌 첫 3…

현역 시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낸 리오 퍼디낸드(38·사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통 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퍼디낸드는 자신과 레스토랑의 이름으로 50만 파운드(…

프로배구 ‘수원 남매’가 블로킹을 앞세워 연승을 이어 갔다. 한국전력은 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2017 NH농협 V리그 3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대한항공에 3-2(23-25, 25-22, 25-21, 19-25, 15-8)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

내년에 프로야구 롯데 3, 4번 타석에 황재균(29)과 이대호(34)가 나란히 들어서는 걸 볼 수 있을까. 아주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황재균은 미국에서 개인 연습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다. 아직 기회가 모두 사라진 건 아니…
![[책의 향기/술∼술 이책]부스러기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36.1.jpg)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항구로 요트 한 대가 돌진해 방파제에 부딪친다. 배에는 선원 셋과 엄마 아빠, 쌍둥이 딸이 승선했다는데 막상 요트에는 아무도 없다. 며칠 뒤 변호사 토라의 사무실로 찾아온 노부부는 요트에서 실종된 아들 가족의 생명보험 처리 문제를 의뢰한다. 보험금을 받으려면 아…
![[책의 향기/150자 서평]브릿마리 여기 있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31.1.jpg)
‘오베라는 남자’ 이후 신작 장편 브릿마리 여기 있다(프레드릭 배크만 지음·다산책방)=‘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 타고난 결벽증에 까다롭고 과하게 솔직한 여성 브릿마리가 남편의 불륜이라는 위기를 맞는다. 누군가의 그늘로만 살았던 브릿마리는 온전한 자신의 모…
![[어린이 책]마을의 나무가 사라진 자리에 왕의 동상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96.1.jpg)
무채색의 마을을 관통하고 있는 것은 파란 나무입니다. 새들은 그 나무에 집을 짓고 사람들은 그늘 아래 쉬며 모두가 파란 나무에 기대 살고 있어요. 광장에서 시작된 나무는 골목 구석구석 사람들의 집 안까지 가지를 뻗어 온 마을에 파란색이 가득합니다. 모두들 파란 나무를 좋아했어요. …
![[책의 향기/독자서평]불행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95.1.jpg)
※지난 일주일 동안 391편의 독자 서평이 투고됐습니다. 이 중 한 편을 선정해 싣습니다. 8만8726건. 한 포털 사이트의 책 코너에서 ‘행복’을 검색한 결과 나온 숫자다. 그만큼 ‘행복’의 수요가 많다는 뜻 아닐까? ‘행복의 정복’의 저자 버트런드 러셀은 철학자이자 수학자, …
![[새로 나온 책]니체와 음악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24.1.jpg)
니체와 음악(조르주 리에베르 지음·북노마드)=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작곡가이기도 했다. 바그너, 리스트, 브람스 등 음악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그의 철학에 스며든 음악적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1만5000원. 덜 소중한 삶은 없다(그레고리 보일 지음·공존)=저자는 가톨릭 …
![[책의 향기]눈 코 입 배꼽… 신체 부위별로 짚어본 그림의 속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93.1.jpg)
저자는 국문학과 미학을 전공한 예술 강연 전문가다. 손, 눈, 코, 입술, 머리카락, 팔, 배꼽, 엉덩이, 발 등의 인체 각 부위와 미소, 키스, 응시 등 하나의 몸짓을 챕터별 주제로 삼아 19개 장(章)을 엮었다. 쉬이 예상할 수 있듯 지은이가 인상 깊게 기억하는 ‘부위별’ 관련 작…
![[책의 향기]화가였던 사임당이 ‘현모양처’가 된 까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88.1.jpg)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인가, 율곡의 어머니이자 현모양처의 사표(師表)인가. 남존여비의 조선시대에 신사임당(1504∼1551년)만큼 끊임없이 재조명된 여성은 없을 거다. 나라마다 현금 최고액 지폐에 대표 인물을 선정하는데, 우리나라 5만 원권 지폐에 사임당이 들어간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니…
![[책의 향기]유난히 성찰할 것 많던 올 한 해를 돌아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77.1.jpg)
‘올해의 책’에 오른 책들과 아깝게 밀린 책들의 득표수는 과장하면 ‘깻잎 한 장’ 차이였다. 시국 탓일까. 유난히 기억하고, 성찰하고, 탐구하는 주제가 많은 ‘거의 올해의 책’을 소개한다.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서경식 등·반비)은 정주하 사진작가가 2011년 동일본 대지…
한국 소설의 힘을 보여준 해였다. 죽음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한 책도 주목받았다. ‘책의 향기’ 팀이 출판사와 서점 대표, 학자, 평론가 등 42명으로부터 5권씩 추천받아 ‘올해의 책’을 선정한 결과다. 악의 본성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종의 기원’은 15명의 …
![[책의 향기]죽음·진실 파헤친 책 주목… 한국문학의 힘 돋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7/81883560.1.jpg)
‘7년의 밤’, ‘28’에서 강력한 서사의 힘을 보여준 저자가 사이코패스의 내면을 일인칭 시점으로 파고들었다. 피 냄새에 잠에서 깬 유진은 피투성이가 된 자신과 숨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한다. 어머니의 일기와 유진의 기억이 교차되며 악의 근원을 향해 달려간다. 숨 가쁘게 전개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