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탄핵 앞세워 ‘대통령 임기 협상’ 거부하는 野 오만하다
야 3당 대표가 어제 “국회가 대통령 임기 단축을 결정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고 여야 간 협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퇴진 협상을 시작하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하…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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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대표가 어제 “국회가 대통령 임기 단축을 결정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고 여야 간 협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퇴진 협상을 시작하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하…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이라는 긴 이름의 국회 국정조사가 어제 시작됐지만 대검찰청 기관보고에 김수남 검찰총장이 출석하지 않아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다. 김 총장은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끝내 출석을 거부했다…
10월 기준 제조업 가동률이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낮은 70.3%로 떨어졌다. 미래 경기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치를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외환위기 이후 최장인 19개월 동안 기준선(100) 미만이고, 10월 청년실업률은 8.5%로 17년 만에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