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 부족? 친구것 빌려 물건 산다
직장인 김모 씨(29)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주로 쓴다. 업종별로 0.5∼2%씩 적립해주는 카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였다. 몇 달도 안 돼 10만 포인트(보통 포인트당 1원·약 10만 원)가 쌓였다. 하지만 포인트를 쓰는 건 쉽지 않았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는 …
- 2017-01-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직장인 김모 씨(29)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주로 쓴다. 업종별로 0.5∼2%씩 적립해주는 카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였다. 몇 달도 안 돼 10만 포인트(보통 포인트당 1원·약 10만 원)가 쌓였다. 하지만 포인트를 쓰는 건 쉽지 않았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는 …
![[지표로 보는 경제]1월 17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8980.1.jpg)
![[간추린 뉴스/ 단신]상의,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8973.1.jpg)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광주 광산구청과 경기 양주시청에서 잇달아 열린 ‘2016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두 지방자치단체에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은 전국 228개 지자체의 규제 환경과 기업 만족도를 조사해 지난해 말 발표한…
KT가 인공지능(AI)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40대 신규 임원 10명을 발탁하는 등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KT는 16일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수립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AI테크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AI테크센터는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A…

올해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두고 업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같은 규제를 두고도 사업형태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고 있다. 조선·해운업계에서는 올해 9월 발효될 예정인 ‘선박 평형수 관리협약’이 큰 관심사다. 선박 평형수는 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주입하거나 빼는 물을 말한다…

설을 앞두고 파리바게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작은 빵과 다과로 구성한 실속형 설 선물을 선보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7개월 동안 이어진 국제선 유류할증료 0원 행진이 깨졌다. 다음 달부터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대한항공 기준)에는 거리에 따라 1200∼96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붙어 항공권 구입 가격이 상승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종전 0단계에서 1단계로 전월 대비…
파일을 남기지 않아 백신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악성코드 공격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코드가 흔적도 없이 PC에 침투하는 등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 16일 보안업체 하우리는 지난해 한국에서 파악된 ‘파일 없는’(Fileless) 악성코드 공격 …

직장인 성모 씨(28·여)는 이달 6, 7일 이틀 동안 팀원들과 합심해 회사와 각자 동네 근처 스타벅스 매장 20곳을 돌았다. 커피 17잔을 마시고 쿠폰을 모으면 주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였다. 다이어리는 찾아간 매장마다 이미 매진되고 없었다. 점원이 그 대신 음료 3잔을 …
금융감독원은 7월부터 변액보험 가입 청약서에 ‘이 상품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표시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약서에 투자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펀드를 선택하고 변경할 권한이 있다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해지환급금을 안내할 때 마이너스 수익률일 때의 환급금이 얼…
“올 설날엔 새 돈 대신 깨끗한 돈과 진심 어린 덕담을 준비하세요.” 한국은행이 설을 앞두고 3년째 ‘신권 안 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새 돈을 찍어내는 데 드는 비용이 2년 연속 늘어 1500억 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화폐 제조비용은 1503…
세계 타이어업계 30위권 밖의 중국 타이어회사 더블스타가 업계 10위권의 금호타이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입찰에 참여한 회사 중 더블스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제 카페]도로 입체화, 이젠 공론화 나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7/82418915.1.jpg)
한국의 경제 개발은 도로와 함께 시작됐다. 길을 따라 사람과 물자가 이동하며 도시와 산업이 발전하는 경제의 혈관 역할을 했다. 하지만 현재 주요 간선도로는 동맥경화 상태다. 교통량이 폭주해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다. 당초 도시 외곽에 있던 도로가 도시 확장으로 도심 내부로 들어오면서…
![[단독]이 와중에 미국 달걀값까지 급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8913.1.jpg)
정부가 달걀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입에 나섰지만 미국이 남아도는 달걀을 한국에 비싸게 팔려는 움직임을 보여 미국산(産) 달걀 값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달걀을 수입해 설 연휴 이전까지 차질 없이 공급하려던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일부 수입업체는 ‘스페인산 …

정부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달걀,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물가가 크게 뛰면서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물가 점검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물가…
![[뉴스분석]“방만 경영 산은-기은, 공기업으로” vs “과도한 통제 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8909.1.jpg)
기획재정부가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을 공기업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재부는 “방만 경영 등을 견제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방침인 반면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와 해당 기관은 “과도한 통제를 받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산은과 기은은 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안정적 ‘세대교체’가 삼성전자, 애플의 ‘양강 구도’를 위협할 수 있을까. 지난해 중국 ‘빅 3’ 스마트폰 제조사로 꼽히는 화웨이, 오포(OPPO), 비보(VIVO) 등의 출하량이 사상 처음으로 2위 애플을 넘어섰다. 화웨이는 ‘1세대’, 오포와 비보는 ‘2…

국내 최초의 마을 단위의 공유경제 서비스가 시작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기대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다날쏘시오가 한 달 전 선보인 마을 단위 공유경제 서비스 ‘우리끼리 셰어링’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재능, 카풀 등 무형 자산을 주민들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애플리케이…

설을 앞두고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식품안전센터 직원들이 굴비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에어컨을 켠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가 앉은 소파 쪽으로 바람이 집중된다. 사람이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공간을 에어컨이 기억하고 스스로 냉기를 보낸 것이다. LG전자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트윈타워에서 인공지능(AI)을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