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중국과 관계 파국 준비하라”
북한이 최근 북-중 국경 일대 기업들을 상대로 ‘조중(북-중)관계의 파국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군중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북 인터넷 매체 데일리NK가 2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평북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신의주시 인민위원회 산하 기업소에서 열린 군중 강연에서 ‘중국과의…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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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북-중 국경 일대 기업들을 상대로 ‘조중(북-중)관계의 파국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군중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북 인터넷 매체 데일리NK가 2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평북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신의주시 인민위원회 산하 기업소에서 열린 군중 강연에서 ‘중국과의…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NS홈쇼핑, 한국남동발전, NH투자증권, 파나소닉코리아, 파리크라상, KT, 한…
◇도산안창호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와 흥사단(이사장 류종열)은 3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내 선생의 묘소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9주년 추모식’을 연다. ◇고려대교우회(회장 이학수)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17년도…
경찰대는 2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대 대강당에서 김귀찬 경찰청 차장 등 14개국 45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PTA)’ 창립총회를 열었다. AP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찰 교육기관 학생들의 교류, 경찰 교육훈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
![[명복을 빕니다]주일억 前세계여의사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3/83020431.1.jpg)
한국인 최초로 세계여자의사회장을 지내며 여의사에 대한 차별 해소에 앞장선 주일억 전 세계여자의사회장(사진)이 21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항년 90세.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난 주 전 회장은 1949년 고려대 의대 전신인 서울여자의대를 졸업했다. 1959∼1961년 고려대 의대…

김정은의 다음 암살 타깃이 작은아버지 김평일 주체코 북한대사가 될 것이라는 국내외 언론 보도가 잇따르면서 체코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 외교 당국자는 21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 국제공항에서) 김정남 독살 사건이 발생한 이후 큰 곤욕을 치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체코 정…

“대학에서 독도 주권 교육을 교육 과정에 반영시켜 줄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 이상현 카이스트신문 편집장과 이태성 한양대신문 부편집장의 목소리가 간담회실을 메웠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충북대, 청주대를 비롯한 10개 대학 신문사 기자단 21명과 참석하지 못한 4개 대학 학보사 1…
◇김경민 대신증권 울산지점장 부친상·정건일 에스에프에이 부장 장인상=22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1-790-5067 ◇김태성 솜디자인 대표 부친상·김동희 서울시의사회 의사신문사 취재부국장 장인상=21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27-7…
‘여성 용의자들이 독극물을 맨손으로 발랐다’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발표로 김정남을 죽게 만든 독극물의 정체는 더욱 미궁에 빠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 독극물을 염두에 두면서도 과연 맨손으로 처치가 가능한 물질 가운데 그런 맹독성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지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칼…

“2000년 중국에 가서 몇 년간은 악역만 맡았습니다. 중국인을 괴롭히는 일본인 병사나 경찰 역이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니 친구인 중국인 감독이 ‘비슷한 역할만 하면 크지 못한다’고 조언해 주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 배우로 성장한 야노 고지(…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리정철(47)이 말레이시아 회사에 위장 취업해 3년간 월급을 한 푼도 받지 않았지만 딸을 연간 학비가 800만 원 이상인 명문대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일간 더스타는 22일 리정철의 딸이 사립명문인 헬프(Help)대에 재학 중인 사실을 학교 측으…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하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칼끝이 배후의 정점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향하고 있다. 22일 칼릿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암살은) 치밀하게 짜인 각본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지 북한대사관은 물론이고 평양의 김정은 정권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활동 기간은 연장 없이 28일로 끝날 것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은 다음 달 10일경 나오고요.” 요즘 방송가에서 정치 예언 전문가 ‘봉도사’로 불리는 정봉주 전 의원의 예측이 적중할까. 22일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외부자들’…
전통시장은 점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삽시간에 퍼진다. 노후한 시설과 밀집 구조, 미숙한 초동 대처가 작은 불씨를 대형 화재로 키운다. 소화전 앞에 물건을 쌓아 놓아 접근이 어렵다. 소형 소화기는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점포 입구 쪽에 둬야 하지만 낡고 먼지가 쌓인…
![[열린 시선/문주현]원자력을 보는 시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3/83020399.1.jpg)
원자력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원자력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점은 애써 무시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면을 들춰내 깎아내린다. 그들은 자연재해가 유독 원자력발전소만 피해를 입힌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구조물보다 튼튼한 원자력발전소를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구조물처럼 만들어…
지지율 정체로 고심 중인 바른정당이 선명성을 앞세워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적통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바른정당의 최다선(6선)인 김무성 의원이 직접 총대를 멨다. 김 의원은 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두 얼굴의 인 목사는 야누스의 얼굴이다. 더 이상 성직자의 …
![[열린 시선/이현주]韓日관계, 전략적 인내가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3/83020390.1.jpg)
한일관계는 언제나 시끄럽다. 지난해 말 이후 위안부 합의 정신은 갈수록 훼손되어 가는데 22일 이른바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시작으로 연례적인 한일 간 갈등과 마찰은 다시 시작됐다. 두 나라가 우리 세대에 역사 갈등을 해결하고 우호 관계를 수립할 수 있을까. 필자의 대답은 “아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상공인과 일반 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국민토론회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를 주재했다. 이날 토론회는 100분간 전국에 생중계됐다.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황 권한대행이 토크쇼 형식의 생방송 토론…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 기간 연장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국회선진화법의 장벽이 새삼 확인됐다. 야 4당이 똘똘 뭉쳐 수사 연장 법안을 밀어붙이는데도 자유한국당의 반대 앞에 속수무책이다. 개헌선(200석)에 육박하는 다수 세력을 확보해도 한 정당만 틀어버리면…
![[@뉴스룸/이건혁]101년 걸린다는 남녀 임금 격차 해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3/83020371.1.jpg)
A대학의 외국인 교수 B 씨는 졸업을 앞둔 여성 제자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하다. 어느 나라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들이지만 한국 취업시장에서는 늘 찬밥 신세다. 그나마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이 여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주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B 씨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