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대행, 트럼프 취임식 맞춰 축전 보내기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 줄 앞에서 세 번째)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찬을 주재하면서 이곳에 근무하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내고, 트럼프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 새 행…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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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 줄 앞에서 세 번째)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찬을 주재하면서 이곳에 근무하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내고, 트럼프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 새 행…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9일 일본과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서 예비비라도 편성할 테니 (일본에) 10억 엔을 빨리 돌려주자”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돈 10억 엔 때문에 전 국민이 수치스럽게 살아야 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결국 대사를 소환했지만 한국 정부는 상황을 관리하면서 한일 갈등의 수위를 조절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는 9일 정오경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東京)로 돌아갔다. …

“런던은 디지털 기술, 창의적인 사업, 생명과학 등 지식기반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과학적인 연구에 의존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데이비드 슬레이터 런던앤드파트너스 국제무역투자 총괄(사진)은 “런던은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나 항공 제조 공장을 지어선 별 경쟁력…

영국 런던의 금융지구 캐너리워프의 ‘원캐나다스퀘어’ 빌딩 39층. 지난해 11월 9일 유럽에서 가장 큰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레벨39’ 안으로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며 무언가에 열중하는 젊은이들이 보였다. 3개 층에 걸친 6930m2(약 2100평)의 공간에는 …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분신을 시도한 ‘정원 스님’(서모 씨·64)이 숨졌다. 9일 비상대책위원회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정원 스님은 이날 오후 7시 40분경 다장기부전(화상으로 여러 장기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사망했다. 분신 이틀 만이다. 앞서…
그동안 ‘솜방망이 처분’ 논란을 일으켰던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갈수록 증가하는 스토킹 범죄에 강하게 대처하기 위해 연내에 관련 법안을 마련하고 형벌로 다스리기로 했다. 9일 여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스토킹(경범죄 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으로 단속·처…

세월호 참사 1000일인 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참사 1000일을 맞아 단원고가 있는 안산과 사고 해역이 바라다보이는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아직 수습되지 않은 탑승…
정유라 씨가 덴마크 구치소에서 나온 뒤 아이와 함께 현지 자택에 연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범죄인 인도 결정 불복 소송 등이 길어지면 덴마크 당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정 씨를 배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9일 현지 법조계에 따르면 덴마크 법원은 정 씨의 신병을 한국으로 인도…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헌법재판소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특검엔 헌재의 탄핵심판을 핑계로 들어 각각 증인 출석과 소환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9일 최 씨는 헌재에 팩스로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본인과 딸이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어서 (헌재에서의) 진술이 어렵고…
![[단독]“朴대통령이 창비-문학동네 언급하며 지원 삭감 지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0/82275526.1.jpg)
정부는 연간 지원 예산이 300억 원에 불과한 출판계에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들이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특정 출판사를 거명하며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 등에게 지원 삭감을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특검은 이날 오전 최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업의 인력 감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 30일(기존 90일)만 무급휴직을 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조선업종 실직자들에게 실업급여 외에 특별연장급여를 지급하고, 65세 이상 장년층의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해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다수가 사교육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 산하 국가 정책 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2016년 8∼10월 전국 만 5세 아동의 부모 704명과 만 2세 아동의 부모 53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만 5세 아동 10명 중 8명 이상…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방안이 7월 확정된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지만 아직 윤곽조차 알 수 없어 학부모와 학생은 혼란스럽다. 교육부가 9일 발표한 ‘2017년 업무계획’에는 이처럼 교육 현장이 혼란스러울 만한 내용이 많다. 이준식 사회부총…
따뜻한 겨울이 가고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 지난 주말까지 영상권에 머물며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을 보였던 날씨가 이번 주부터 평년 겨울 기온으로 돌아간다. 10일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중국…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규정한 식사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 10만 원의 ‘3·5·10’ 상한액이 합당한지를 재검토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9일 권익위에 따르면 권익위는 5일 진행된 경제부처 업무보고에서 황…

올겨울 들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빈도가 늘고 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겨울 미세먼지는 황사가 몰려드는 봄보다 더 위협적이다. 인체 깊숙이 파고드는 초미세먼지의 비중이 봄보다 높은 데다 지표면에 더 가까이, 더 오래 머문다. 겨울에 오히려 미세먼지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겨울철…
경기도는 2020년까지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공급하기로 한 ‘따복하우스’ 1만 채의 사업 터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용지는 경기 21개 시군 총 1만27채로 경기 남부 34곳 6629채, 경기 북부 7곳 3398채다. 세분해서 보면 남양주 3곳 3100채, 화…
지난해 서울시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20, 30대는 전체 봉사자의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자 대부분은 10대 청소년과 40대 이상 장·노년층이 차지해 젊은 봉사자 수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서울시자원봉사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울시민은 연인원 기…
서울시가 3월 국내 최초로 실제처럼 움직이는 모형 선박을 갖춘 선박안전 체험 교육장을 개장한다. 광진구 능동로 광나루안전체험센터 1층에 164m² 규모로 조성되는 교육장에는 폭 3.5m, 길이 9.5m, 높이 5.2m의 대형 모형 선박이 갖춰져 최대 20명이 한 번에 승선해 체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