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접흡연 아동에게 더 위험… 질환 확률, 감기 5.7배-천식 6배 높아
어린이가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어른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신체가 작아 체중당 들이마시는 담배 연기는 더 많기 때문이다. 또 세포가 성장 중이어서 나쁜 영향이 어른이 된 후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간접흡연은 아동의 폐 기능 발달을 저해하고 각종 호흡기 질환과 중이염, 천식, …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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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어른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신체가 작아 체중당 들이마시는 담배 연기는 더 많기 때문이다. 또 세포가 성장 중이어서 나쁜 영향이 어른이 된 후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간접흡연은 아동의 폐 기능 발달을 저해하고 각종 호흡기 질환과 중이염, 천식, …
![[이상곤의 실록한의학]16男 12女 둔 성종의 정력 비결은 ‘미숫가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4/78998443.1.jpg)
여름 더위가 극성이다.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14명이 죽었고, 올해도 6월 초까지 수십 명이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더위로 인한 질환은 조선 시대에도 있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1457∼1494)은 더위 먹는 병인 서증(暑症)을 심하게 앓았다. 11세 때 한명회의 집에서 살다 …
아파트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성이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49분 하남시 신장동의 한 아파트(23층) 21층 A 씨(68)의 집 안방에서 아래층에 사는 김모 씨(34)가 A 씨의 팔과 옆…
올해 첫 태풍 ‘네파탁(NEPARTAK)’이 3일 괌 남쪽에서 발생했다. 7월에 첫 태풍이 발생한 건 18년 만에 처음일 만큼 늦장꾸러기인 이 태풍은 한반도로 올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경 괌 남쪽 530km 부근 해상에서 네파탁이 발생했다. 네파탁…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지난달 25일 경북 김천에서 60대 남성이 올해 처음으로 온열질환으로 숨졌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더위가 원인이 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올해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단독]‘수서~동탄 셔틀열차’ 사실상 무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4/78998428.1.jpg)
정부가 올해 연말 수서∼평택 간 수도권고속철도(SRT) 개통에 맞춰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추진했던 ‘수서∼동탄 셔틀열차’ 계획이 무산됐다. 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32.6km를 오가는 셔틀열차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
![[담배 이제는 OUT!]“나쁜 담배를 아빠는 왜 피울까?”… SNS 달군 네 살배기의 울먹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4/78998419.1.jpg)
“나쁜 건데, 아빠는 왜 피우실까?” “….” 이 말을 주제로 한 보건복지부의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금연 캠페인인 ‘내가 금연하는 이유’ 동영상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에선 4세 남자 어린이인 최고 군에게 담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담배를 어떻게 피우…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단순히 형평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건보 재정이 머지않아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근원적 우려가 담겨 있다. 건보 재정은 현재 흑자 추세다. 건강보험 적립금 규모는 2011년 1조5600억 원, 2012년 4조5757억 원, 2…

‘오늘도 성당에서/아내와 함께 고백성사를 하였습니다/못자국이 유난히 많은 남편의 가슴을/아내는 못 본 체 하였습니다/나는 더욱 부끄러웠습니다.’(‘고백성사’에서) 2014년 7월 5일 세상을 떠난 김종철 시인(1947∼2014·사진)의 2주기를 앞두고 ‘김종철 시 전집’(문학수첩)…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월평균 약 10만 원의 보험료를 내고 약 17만 원의 보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일수록 혜택이 컸다. 특히 지역가입자 하위 20%의 혜택이 매우 컸다. 반면 보험료 증가 폭에 비해 혜택의 증가 폭은 미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

은희경 씨(57)가 소설가로 살아온 지 올해로 20년이 넘었다. 오랜 작가의 이력과 함께 소설집 5권, 장편 7권이 쌓였다. 여기에 새 소설집 ‘중국식 룰렛’(창비)이 더해졌다. 최근 만난 그에게 등단 20년이 지난 의미를 묻자 “‘이렇게 계속 써 가는 거구나, 지금껏 그래왔듯’…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소득 중심의 동일한 부과기준’을 주요 내용으로 한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발표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건보료 개편에 즉시 착수하고, 부과 대상은 수년 동안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데 뜻이 모아지고 있다. “더 이상 건보료 개혁을 미뤄선 안 된다”며…

요즘 한국 연극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연극인을 꼽으라면 단연 연출가 고선웅(48)이다. 그는 지난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으로 동아연극상 대상, 연출상 등을 거머쥔 데 이어 대한민국 연극대상 연출상, 올해의 연출가상 등 굵직한 상은 죄다 휩쓸었다. 올 4월에는 국립창극단에서 연출한…
![[글로벌 북카페]초심을 유지하는 ‘3正’의 경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7/04/78998393.1.jpg)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에 이어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상청(京東商城·JD닷컴)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징둥의 성장 속도도 빠르다. 2004년 베이징 중관춘에서 한 달 매출이 불과 수백만 원의 작은 회사로 출발해 10년 만인 201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2015년 총거…
지난달 19일 오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동북쪽으로 1100km가량 떨어진 해상. 지난해 2월 부산 감천항을 출항한 한국선적 참치잡이 원양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조촐한 술자리가 마련됐다. 조업을 마친 뒤 선장 양모 씨(43)가 선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였다. 광현80…

40조 원이 넘는 사기 대출 및 5조 원대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1·사진)이 4일 검찰에 소환된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4일 오전 9시 반 고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사장 재임 기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셧업(Shut Up)’이 1일 음원 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민효린, 제시, 라미란, 티파니, 홍진경, 김숙으로 구성된 언니쓰는 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

“난 누군가가 죽어가는 과정을 그려 등장인물과 관객의 슬픔을 부추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에세이 ‘걷는 듯 천천히’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남은 이에겐 상실이다. 어찌 슬픔이 복받쳐 오르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일본의 고레에다 감독(54)은 오열…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초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신 이사장에 이어 ‘일감 몰아주기’ ‘알짜 재산 떼주기’ 의혹이 제기된 롯데 일가(一家)의 여성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점쳐진다. 검찰은 롯데 오너가의 묵인 내지 개입 아래 …

‘은서동물학(隱棲動物學)’이란 게 있다. 네시, 설인처럼 은밀히 서식한다는 동물의 존재를 믿고 추적하는 비공인 학문. “모두들 ‘설마 그런 음악이 존재하겠어?’ 할 때 당신들이 못 본 것일 뿐 여기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심해에서 실러캔스(어룡)가 발견된 것 같은 충격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