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춤곡 위주 모음곡, 종합예술 발전하면서 빛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8/82439659.1.jpg)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춤곡 위주 모음곡, 종합예술 발전하면서 빛봐
어떤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이 좋은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아마도 선율(melody), 음의 높낮이와 리듬의 길고 짧음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선율이 자신의 마음에 들면 ‘좋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율이라고 해도 처음부…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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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이 좋은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아마도 선율(melody), 음의 높낮이와 리듬의 길고 짧음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선율이 자신의 마음에 들면 ‘좋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율이라고 해도 처음부…

소설가 박완서(1931∼2011)의 6주기를 앞두고 짧은 소설 ‘노인과 소년(어린이작가정신·사진)’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나왔다. 콩트집 ‘나의 아름다운 이웃’에 수록된 풍자 소설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1970년대는 산업화 바람에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했던 시대다. 돈을 …

한국고전번역원이 조선시대 서얼 차별 규정에 반대하는 글을 모은 ‘통색촬요(通塞撮要)’(박헌순 남지만 하현주 옮김·사진)를 처음으로 번역 출간했다. 서얼도 과거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허통(許通)’과 관련한 상소와 문답 등이 담겼다. 조선시대 서얼은 중국이나 고려 때와 달리 심한 …

문학이 위기라지만 역설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블로그에는 문학적인 글이 넘쳐난다. 기존 문학의 형식에서 벗어나 감동을 준 글들이 여러 차례 출판을 거절당한 끝에 발간돼 독자의 사랑을 받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기성 문단과 대중의 괴리가 뚜렷해지는 요즘 ‘독자가 작가,…

대구 월성동 구석기 유적에서 발견된 흑요석(사진) 산지(産地)가 ‘백두산’으로 조사됐다. 약 2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 백두산에서 700km나 떨어진 대구까지 물품이 이동한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이다. 구석기인들의 이동 범위가 현대인들의 상상보다 훨씬 넓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희망바라기]“한국 사회 곳곳에 ‘일상의 최순실’ 만연… 당장 변해야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8/82439592.1.jpg)
2년 전 동아일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58)는 ‘절망’에 대해 얘기했다. 세월호 참사와 그 후 한국 사회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우리가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가 자괴했다”는 것이었다. 또다시 무거운 자괴감이 온 국민의 마음을 짓누르는 시기에 최 교수를 만났…
![[종이비행기]혼자 술 먹고 글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8/82439585.1.jpg)
술 먹고 글쓰기라? 생뚱맞은 이 두 가지 일을 한단다. 서울 신촌의 ‘카페 파스텔’에서 23일 열리는 ‘혼술 쓰기’. 술이란 짝사랑에게 고백할 때, 상사에게 불만을 말할 때의 동력 아니던가. ‘강좌 소개’를 들여다봤다. “술을 마시면…나 자신에게, 혹은 현재 내 옆에 있거나 나를 거쳐…

“커튼콜 때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즐겁게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 (연기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16일 열린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킹키부츠’의 롤라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성화는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스스로를 ‘재수 전문’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준비되고 검증이 끝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입) 입시, 사법시험을 재수를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밝히면서 제3지대 연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선택지로 거론되는 정당들이 일단 반 전 총장을 견제하면서 세력 규합을 모색하고 있고, 반 전 총장 측은 ‘빅 텐트론’을 내세우고 있…

정말 도깨비 방망이는 뭐든 이뤄주는 마법을 부릴까. tvN 16부작 드라마 ‘도깨비’가 이번 주말 마지막 회를 앞두고 과연 어떤 성적표를 얻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드롬을 보면 초유의 기록 세우기도 불가능하지 않단 관측이 나온다. 일단 13일 방영한 13회 시청률(15…
대선은 사실상 ‘쩐(돈)의 전쟁’이다.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캠프 조직을 갖추려면 ‘선수’를 불러 모으고, 사무실도 마련해야 한다. 대선 주자의 일정 하나하나에도 돈이 들기 마련이다. 문제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발생한 비용은 국가가 보전해 주지만 경선 비용은 각자 알아서 충당해야 한…
![[맨 인 컬처]혼성 아이돌 그룹 출현… 혼밥-혼술러 위한 클럽음악 뜰 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8/82439500.1.jpg)
《 (전편에서 계속) 회의실에 등장한 의문의 사내는 한둘이 아니었다. 첫 번째 사내가 무섭다고 그랬다. 두 번째 사내가 무섭다고 그랬다. 등장한 이들은 사내만이 아니었다. 첫 사내가 입을 열었다. “그간 애교와 귀여움으로 어필한 부분이 많았지만 올해엔 음악 자체에 힘을 줘서 정상 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지는 계기가 된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허가를 직권으로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17일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정치적 강요 분위기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744억 원의 출연금을…

17일 처음으로 같은 법정에 선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조카 장시호 씨(38·구속 기소)는 서로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한국동계영재센터 사업 구상을 긴밀하게 협의하며 기업 압박을 공모해 거액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법정에 선 두 사람 사이엔 냉기가 흘렀다. 장 씨는 …

청와대 ‘왕실장’으로 불렸던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입을 굳게 다물었다.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을 거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법조계의 실세로 군림했지만 특검의 칼날은 피하지 못했다. ○“김기춘 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개방적 세계 경제를 유지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만이 모든 국가가 함께 번영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미국 투자 계획을 전격 밝힌 데 대해 재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대에 ‘미리’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포드는 16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공장 설립 계획을 접었고 도요타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며 트…
이한위 부부는 첫째 딸 경이의 성장 상태가 걱정돼 소아청소년과로 향했다. 병원 검사 결과 경이는 소아비만으로 판명됐다. 고지혈증, 당뇨 같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되는데….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최순실 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 씨가 법정에서 엇갈린 주장을 하며 서로에게 칼날을 겨눴다. 최 씨의 ‘모르쇠’ 전략이 탄핵 정국에 미칠 파장을 집중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