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초과 달성’ 성공적인 AG…이제 평창으로!
한국선수단이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도 프리스타일 모굴에서 최재우(한국체대),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매스스타트에서 이채원(평창군청),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총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한국은 최종 금…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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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이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도 프리스타일 모굴에서 최재우(한국체대),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매스스타트에서 이채원(평창군청),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총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한국은 최종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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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면 ‘잘생겼다’고 아첨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리자오싱 전 중국 외교부장은 재임 중 누리꾼과의 대화에서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의 관점에서 신(身)에 해당하는 그의 용모가 영 아니었던 모양이다. 리 부장은 “우리 어머니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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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테스트 이벤트는 본대회에 앞서 종목별로 실제 경기 운영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현재 테스트 이벤트에 대한 언론 보도는 대부분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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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들은 유교 경서를 외우기 위해 경서통(經書筒)을 사용했다.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 경서 구절 몇 글자를 적은 막대기 수백 개를 담은 통이다. 막대기 하나를 뽑은 뒤 적힌 글자를 단서로 어떤 경서의 어느 부분인지 말하고, 이어질 전체 문장을 외우며 뜻을 풀이한다. 과거(科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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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발 김정남 피살 소식으로 근 2주간 전 세계가 들썩였다. ‘독침설’ ‘북한 여공작원 소행설’ 등 정보의 교착(交錯)과 오보의 난무. 팩트와 낭설을 분간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현장 기자와 독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건은 드라마틱했고 관련 정보는 오리무중이니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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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세계를 바꿔놓은 볼셰비키 혁명도 레닌의 귀환이 불발됐다면 없었을지 모른다. 오스트리아 지식인 슈테판 츠바이크가 ‘광기와 우연의 역사’에서 소개한 얘기다. 1917년 2월(러시아 구력·舊曆) 러시아 차르에 대항한 궁중반란이 일어났을 때 레닌은 스위스에 발이 묶여 있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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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정신의 양식. 요사이 청년들은 주로 어떠한 서적과 잡지를 보는가. 시내 각 서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적은 사상서와 문예서가 많이 읽힌다. 잡지는 일본에서 발행하는 ‘개조(改造)’가 가장 인기.”(동아일보 1921년 12월 27일자) 먹을거리 못지않게 읽을거리도 변변치 …
![[이슈&트렌드/주애진]‘버리기’가 알려주는 행복의 비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7/83076307.1.jpg)
올해 초 주말마다 이사할 집을 보러 다녔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들인 물건들 탓에 살고 있는 집이 비좁고 답답해졌기 때문이다. 며칠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해 이사는 포기해야만 했다. 그 대신 물건을 줄여 보기로 했다. 읽지 않는 책들은 헌책방에 넘겼고, 쓰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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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대만에서 친미 성향의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정권이 출범하자 중국은 예상대로 ‘실력 행사’를 했다. 가장 먼저 중국인의 대만 여행을 대폭 줄였다. 대만 이민국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대만을 방문한 중국인은 351만1734명으로 전년보다 16.07%가 줄었다. 관광…
![[논설위원이 만난 사람/허문명] “막연한 평등주의에 겁먹고 주눅든 한국의 보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7/83076292.1.jpg)
《 보수의 위기에 대한 담론(談論)이 뜨겁다. 한국리서치 이념성향조사에 따르면 꼭 4년 전 박근혜 출범 당시였던 2013년 1월 자신의 이념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국민은 40%(진보 24%)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24%(진보 36%)로 뚝 떨어졌다. 최순실 국정 농단과 탄핵 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쑤닝이 25일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슈퍼컵에서 0-1로 져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를 놓쳤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와 FA컵 모두 광저우에 내주며 2위를 했던 장쑤는 슈퍼컵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3위 한국전력이 26일 수원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바로티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4득점을 했다. 3연승을 달리던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여…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6)이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26일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0분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왔다. 페널티킥으로 얻은 팀의 첫 골도 지동원의 크로스가 상대 반칙을 유발했다. ‘후스코어드…
한국 남자 주니어컬링대표팀(경북컬링협회)이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26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을 5-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쌍둥이 형제인 스킵 이기정과 서드 이기복, 리드…
KB스타즈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에서 더블더블을 달성한 슈퍼 루키 박지수(13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67-59로 꺾었다. 14승 19패를 기록한 3위 KB스타즈는 공동 4위(KDB생명,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문태영이 맹활약한 삼성이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26일 안방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28득점, 17리바운드, 5도움)와 문태영(21득점, 6리바운드, 5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난적 모비스를 82-76으…

폭우도, 강한 바람도, 천둥 번개도 우승을 향한 그의 집념을 막진 못했다. 양희영(28·PNS창호)이 ‘약속의 땅’ 태국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최…
맞으면 홈런이었다. 하지만 공이 좀처럼 방망이에 잘 맞지 않는 게 문제였다. 결국 타율 0.191, 12홈런, 24타점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부진했던 ‘한국산 거포’ 박병호(31·미네소타)가 확연히 달라졌다. 2차례의 시범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메이저리…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빠지지 않고 태극마크를 달았던 손아섭(29·롯데)은 이번 대표팀에 어렵사리 승선했다. 김현수(29·볼티모어)가 소속 팀의 반대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뒤에야 대체 선수로 뽑혔다. 주 포지션인 우익수에서도 민병헌(30·두산)에 비해 경쟁…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19시·구리시체육관·KBSN) ▽정구 춘계한국실업연맹전(9시·순창군 종합운동장 돔 정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