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신부용]빨간신호 시간 줄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8/83217813.1.jpg)
[내 생각은/신부용]빨간신호 시간 줄여야
7일자 A18면 ‘서울시내 ㅁ자-대각선 횡단보도 늘린다’는 기사를 읽었다. ㄷ자로 된 횡단보도에서는 일부 횡단보행자에게 3번 신호를 받지 않고 한 번에 건너게 해 주니 당연히 환영할 일이며, X자형 횡단보도 또한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 간격도 200m에서 100m로…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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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신부용]빨간신호 시간 줄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8/83217813.1.jpg)
7일자 A18면 ‘서울시내 ㅁ자-대각선 횡단보도 늘린다’는 기사를 읽었다. ㄷ자로 된 횡단보도에서는 일부 횡단보행자에게 3번 신호를 받지 않고 한 번에 건너게 해 주니 당연히 환영할 일이며, X자형 횡단보도 또한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 간격도 200m에서 100m로…
![[황광해의 우리가 몰랐던 한식]한식은 국물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8/83217808.1.jpg)
겨우 열 살 남짓이었다. 타의로 ‘물에 만 밥’을 자주 먹었다. ‘물에 만 밥’의 의미를 미처 몰랐을 때다. 학교까지는 6km. 초여름이었다. 학교에 다녀오면 집에는 할머니만 계셨다. 부모님은 모두 들로 일을 나갔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의 늦은 점심을 챙겼다. 부엌 천장에 달아두…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나만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3/08/83217802.1.jpg)
‘해야만 하는 일’들에 치여 직장인들은 산다. 일요일 오후부터 불안함을 느끼고, 평일 저녁엔 지쳐 TV를 보다 잠들며, 토요일이나 잠시 여유가 있을까? 힐링 프로그램이나 책, 강연에 기대는 것도 한계가 있다. 내가 아닌 남에게서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위해 만들어내는 위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5)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을 배후 조종하고 이를 이용해 삼성 측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CJ제일제당 전 부장 선모 씨(55)가 검찰에 구속됐다. 선 씨는 3일 회사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지난달 25…
국내외 스포츠 에이전트의 현실을 분석한 ‘스포츠 에이전트, 천사인가 악마인가’(인물과 사상사)가 출간됐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현황과 수입 규모 및 미래, 에이전트 분쟁 사례, 에이전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기획하고 박성배 한양대 교수가 집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하나(24)가 7일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장하나는 이날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장하나는 푸르메재단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미라클스’ 13호 회원이…
▽야구 WBC 1라운드 A조 △대만-네덜란드(18시 30분·고척 스카이돔·JTBC) ▽프로농구 △LG-모비스(창원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2) △동부-KGC(원주종합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이상 19시)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17시·화성 종합체육관) 남자부 △현…
프로농구 최하위 kt가 9위 KCC의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지었다. kt는 7일 부산에서 열린 KCC전에서 94-89로 승리해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득점을 기록한 선수 6명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안드레 에밋이 3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KCC는 이날 패배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비결은 ‘컴퓨터 퍼팅’이었다. 당시 현장을 지킨 박인비의 스윙 코치인 남편 남기협 씨는 “(최근 퍼팅감이 떨어졌던) 내 와이프가 아닌 것 같았다”며 웃었다. 박인비는 4라운드에 퍼팅 수…

7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일호 경제부총리(앞줄 오른쪽),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 등 국무위원들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아이는 작았다. “바람이 세니 날아가지 않게 주머니에 돌을 넣고 다녀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래도 밖에서 놀기를 좋아했던 아이는 농구를 좋아하게 됐다. 부산 대신초 4학년 때 같은 학교에 다니던 두 살 위 언니를 꼬드겨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6학년 때 키가 140cm 정도였던 아이는…

‘코트의 여우’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54)은 환하게 웃는 듯했다. 하지만 그의 눈가는 곧 촉촉이 젖어들었다. 3세트 24-21에서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러브(26·캐나다)가 때린 공이 상대 블로킹에 맞고 코트 바깥으로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이 순간 흥국생명은 9시즌 만의 정규리그 우…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가 올해부터 학업 성적 C0 미만인 선수들에게 리그 출전을 못 하도록 하자 대학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KUSF는 대학스포츠운영규정 제25조를 올 시즌부터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KUSF 주최 리그에 참가하려는 선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정이 처음 발표됐을 때만 해도 한국은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듯했다. A조(한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대만) 주최국인 한국은 유일하게 낮 경기를 치르지 않아도 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KBO리그 주중 경기가 열리는 오후 6시 반으로 배정…
복병에서 일약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선두 이스라엘의 이야기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41위로 이번 대회를 통해 WBC 본선에 첫발을 들인 이스라엘은 한국에 이어 대만을 연파하며 2라운드 진출의 9분능선을 넘었…

네덜란드 대표팀의 4번 타자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이 친 연습 타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왼쪽 외야 상단에 설치된 전광판을 연신 때려 댔다. 비거리 130m가 넘는 대형 타구들이었다. 네덜란드전 선발로 예고된 한국 대표팀의 우규민(삼성)은 더그아웃에서 넋을 잃고 그 장면을 지켜보…
![[단독]사교육비-미세먼지 등 반영 ‘삶의 질’ 지수 나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3/08/83217745.1.jpg)
국민의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치로 환산한 종합지수가 이달 처음으로 공개된다. 국민 개개인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개발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이를 뒷받침할 지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7일 관계 부처와 학계에 따르면 통계청과 ‘한국삶의질학회’는 이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9대 원장에 김승택 충북대 의대 교수(64·사진)가 7일 임명됐다. 신임 김 원장은 197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학교법인인 혜화학원은 제8대 총장에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62·사진)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총장은 교육인적자원부 제7대 차관과 가톨릭관동대 총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7일 울산대에서 ‘찾아가는 청년회의’ 첫 행사를 열고 취업 창업 주거 등 지역 청년이 부딪히는 문제를 직접 듣고 정책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