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화업 60년의 여정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에서 18일부터 열리는 ‘윤명로, 그때와 지금’전은 윤명로 화백(81·사진)의 예술 인생 60여 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다. 1959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으로 화단에 나온 이래 10년마다 작품 세계의 변화를 거쳐 온 그다. 이번 전시회…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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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에서 18일부터 열리는 ‘윤명로, 그때와 지금’전은 윤명로 화백(81·사진)의 예술 인생 60여 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다. 1959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으로 화단에 나온 이래 10년마다 작품 세계의 변화를 거쳐 온 그다. 이번 전시회…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를 끌고 가는 힘은 탄탄한 기량을 지닌 배우들에게서 나왔다. 이 뮤지컬은 이름을 적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2015년 국내 초연 후 올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데스노트를 주…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눈발 날리는 모습 떠오르는 패르트의 ‘칸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7/82419445.1.jpg)
‘소리가 높다’ ‘음이 낮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일정한 시간 동안 여러 번 떨리는 소리를 ‘높은 소리’, 적은 횟수로 떨리는 소리를 ‘낮은 소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리의 높낮이는 본디 땅이나 물의 ‘높고 낮음’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주파수가 큰 소리에서 ‘…
![[희망바라기]“한겨울에 만나는 ‘봄소리’ 제 이름같은 음악 들려드릴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9442.1.jpg)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는 이름 자체가 희망을 말한다. 그의 이름은 예명이나 개명도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겨울(12월)에 태어난 그에게 ‘춥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봄처럼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였다. 특히 음악을 하는 그에게 ‘봄소리’는 더…

“훨씬 완숙돼 가는 것 같아요.” 국립극단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 악역 도안고를 맡은 장두이 씨(65)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연습을 마친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하성광(47·정영 역), 이형훈 씨(31·조씨고아 역)도 옆에서 고개를 깊숙이 끄덕였다. …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서 쉴레(1890∼1918)는 자신을 뒷바라지해줄 수 있는 집안의 아가씨와 결혼하기로 한다. 그러고는 동거하는 여인 발리에게 말한다. 곁에 있어 달라고, 당신이 필요하다고. 절망한 발리는 그를 떠나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 징집…

“난 공주가 아니야!” 개봉 첫 주 67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속 대사다. 주인공 모아나는 태평양의 섬 모투누이에 사는 16세 소녀. 그간 디즈니가 선보여 온 역대 주인공들보다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다. 바비인형 같은 외모 대신 까무잡잡한 피…

《‘아이돌 가수 ×××의 유족들이 성문(聲紋) 사용권 계약 위반 혐의로 A엔터테인먼트 임원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족 김×× 씨는 “2021년 별세한 X 군의 목소리가 유족 동의 없이 AI(인공지능) TV에 제공돼…”.’(2022년 1월 18일 뉴스 중) 미래에 있을 법한 뉴…

영화 ‘곡성’이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올해의 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감독상도 ‘곡성’의 나홍진 감독(사진)에게 돌아갔다.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는 ‘밀정’의 송강호와 ‘덕혜옹주’의 손예진이 선정됐다. ‘부산행’의 마동석과 ‘덕혜옹주’의 라미란이 각각 남녀 조연상…
◇김진환 서울대 법대 동창회장(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은 19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인사회를 연다. ◇신성인 KPR 대표는 16일 한국PR기업협회(KPRCA) 제17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임기는 1년. ◇한국여기자협회는 19일 오후…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장(61·사법연수원 17기·사진)이 제49대 대한변협 회장에 당선됐다. 김 변호사는 16일 치러진 선거에서 장성근 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56·14기)을 제치고 당선됐다. 김 변호사는 2013년에도 출마했지만 결선 투표에서 낙선한 바 있다. 당선 직…

“우리가 이곳에 방을 잡도록 도와주세요.” 1999년 당시 23세였던 소말리아 난민 청년 아흐마드 후센(41·사진)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공공주택 ‘리젠트 파크’ 앞에서 입주 담당자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집값이 저렴한 공공주택에 입주해야 돈을 아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김준하 전 강원일보 사장(전 동아일보 기자) 별세·명환 씨(재미 사업가) 소현 MBC 자산개발국 부국장급 부친상=16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27-7500 ◇김신섭 인천일보 부국장 부친상=16일 서울복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834-681…

15일 출국한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등 각별한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홍보차 내한한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 부부는 14일 DMZ와 판문점을 찾았다. UPI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DMZ와 판…

세계 최상위 슈퍼리치 8명의 총재산이 전 세계 인구 절반(약 36억 명)의 총재산과 같은 규모라고 영국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주장했다. 이 단체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17∼20일)을 계기로 16일 발표한 ‘99%를 위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

207cm의 큰 키를 앞세워 코트를 주름잡던 ‘국보 센터’ 서장훈(43·사진)은 요즘 선수 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3년 은퇴하면서 25년 동안 정들었던 농구 유니폼과 작별했지만 방송인으로 여전히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5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
◇국무총리실 <전보> △안전환경정책관 이정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그룹장급 △미래전략연구소 기술경제연구그룹 심진보 △〃 산업전략연구그룹 최병철 △〃 통신정책연구그룹 이성준 △〃 기술기획연구그룹 장종수 △SW·콘텐츠연구소 고성능컴퓨팅연구그룹 김영균 △〃 클라우드컴퓨팅연구그룹…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러시아·사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매체 ‘OK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아이스쇼에 출연하고 있지만 언젠가 스포츠 무대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16일 막을 올렸다. 여태 이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가장 많이 맞붙은 두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이 대회 최다(6회) 우승에 빛나는 노바크 조코비치(30·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와 앤디 머리(30·영국·1위)다. 두 선수는 20…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그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호령할 필드의 스타로 당당히 주목받게 됐다. 대회 첫날 59타를 치며 역대 최연소 50타대 타수를 기록했던 ‘미스터 59’ 저스틴 토머스(24·미국)는 16일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