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군사기밀 유출한 방사청 공무원 기소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구속된 방위사업청 직원이 한국군의 미래 무기체계가 담긴 '합동무기체계목록서' 외에도 군 위성사업, 해외방산업체 비리 의혹, 각종 군사첩보 등의 자료를 무더기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영국 BAE시스템스의 국내 에이…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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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구속된 방위사업청 직원이 한국군의 미래 무기체계가 담긴 '합동무기체계목록서' 외에도 군 위성사업, 해외방산업체 비리 의혹, 각종 군사첩보 등의 자료를 무더기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영국 BAE시스템스의 국내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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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타이어 회사 피렐리의 달력은 해마다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다. 톱모델들과 저명한 사진작가를 섭외해 예술적인 세미누드 달력을 내기 때문이다. 올해는 색다른 시도로 관심을 끌었다. 몸매 대신 오노 요코 등 자기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이 있는 여성들이 옷을 입은 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시론/조진만]빨라진 대선 시계, 정치권이 유념할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05/81664637.1.jpg)
박근혜 정부가 시민들에 의해 마지막 무대로 끌려가고 있다. 정치권이 ‘꼼수’를 부리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은 매주 기록을 세우며 촛불 민심으로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될지 아직은 베일에 가…
![[표정훈의 호모부커스]독서 계획](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05/81664634.1.jpg)
‘앞서 신미년 7월 22일에 맹세하여 시경, 서경, 예기, 춘추전을 차례로 3년 동안 습득하기로 하였다.’ 보물 제1411호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에 새겨진 내용의 일부다. 신라 진흥왕 또는 진평왕 때 화랑으로 추정되는 두 젊은이가 학문을 닦아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3년…
![[특파원 칼럼/동정민]베르사유 궁전 속 대통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05/81664629.1.jpg)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를 좋아했다. 지난해 기자가 미국행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매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정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대뜸 프랑스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도 매년 만나 정이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박 대통령…
![[심규선 칼럼]대통령 전하, 대한민국과 이혼할 때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05/81664626.1.jpg)
3월 새누리당의 치졸한 공천 파동과 4월 총선 패배 뒤의 무반성에 ‘대통령 전하’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을 비판한 적이 있다. 대통령이 국민 여론 위에 군림하는 것 같아서였다. 골수 지지자들은 ‘전하’라는 말에 흥분했다. 어디다 대고 대통령을 조롱하느냐는 것이었다. 다시 ‘전하’라는 말을…
![[이슈&트렌드/하정민]대통령의 생업, 직업, 천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5/81664618.1.jpg)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세 번째 벽돌공은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의 성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 벽돌공은 생업(job), 두 번째 …
![[박윤석의 시간여행]역사 속 하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5/81664614.1.jpg)
옛날에, 왕이 물러나겠다고 하면 신하들은 기겁하며 극구 말리고 나섰다. 왕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고, 언제 말을 바꿀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하야를 환영한다는 따위의 반응은 있을 수 없었다. 목청껏 결사반대를 외치는 것이 유일한 길이며 현명한 처신이었다. 왕위를 이어받을 세자조차 제발 …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프로축구에서 유리천장 뚫은 20대 女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5/81664609.1.jpg)
남자 감독 A가 있었다. A는 여자 프로스포츠 팀 감독을 맡고 있을 때 이런 얘기를 했다. “여자한테 지면 쪽팔리잖아. 한 며칠 밥맛도 없을걸.” 여자 팀 감독이라면 이기나 지나 상대는 늘 여자 팀이다. 만날 이기는, 승률 100%의 팀이 아닌 다음에야 질 때도 있게 마련인데 그럴 때…
![[박용 기자가 만난 사람]신장섭 교수 “IMF는 19년 전 한국을 잘못된 수술대에 올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5/81664596.1.jpg)
《 역사의 페이지를 채우는 일은 무척 어렵다. 굴곡이 많았던 한국 현대 경제사도 그렇다. 최근 발간된 책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어’는 전직 고위 관료들의 증언을 통해 1997년 외환위기 극복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 정착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구조조정 집도의’인 관료들…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KEB하나은행(19시·인천도원체육관·KBSN) ▽테니스 한국 실업마스터즈대회(12시·양구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궁도 광양시장기 전국남녀대회(7시·광양 마로정)
KDB생명이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듀오 카리마 크리스마스(20점, 11리바운드)와 티아나 하킨스(12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KB스타즈를 64-59로 눌렀다. 5승 6패가 된 KDB생명은 삼성생명과 함…
북한이 3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조별 예선 A조에서 스웨덴, 브라질, 파푸아뉴기니를 잇달아 누른 북한은 8강에서 스페인, 4강에서 미국을 꺾으며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2006년 러시아 대회 결승…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3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볼트는 올해 8월에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전인미답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볼트…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6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동료들이 직접 선정하는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6일 오전 11시 반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남녀 프로농구, 남녀 프로배구, 남녀 프로골프 등 한국 5대 프로…

지난 시즌 세계 스켈레톤 선수들 사이에 ‘호랑이 연고(軟膏)’가 인기를 끌었다. 이를 유행시킨 주인공은 윤성빈(22·한국체대). 그는 “스켈레톤 선수들은 경기 전에 웜업(warm up) 크림을 바른다. 나는 후끈후끈한 느낌이 좋아 뚜껑에 호랑이 그림이 있는 그 연고를 발랐다”면서 “처…
“한국에서 열리는 겨울올림픽을 보는 게 마지막 소원입니다. 그러려면 오래 살아야지요.” 강원 평창이 처음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섰던 2003년. 한국계 미국인 다이빙 영웅 새미 리 옹(당시 83세)은 평창의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만약 한국이 2010년…

4개국 투어 대항전인 더퀸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앞에 두고 밝게 웃고 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한국 대표팀은 4일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팀을 완파했다. 선수 8명이 싱글 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톤(32·캐나다)은 팬들 사이에서 ‘톤미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활약이 미미한 것을 빗댄 것이다.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선수는 공격 1옵션을 맡는 게 보통이지만 톤은 그러기엔 공격력이 2% 부족하다. 수비력도 기대보다 떨어지고, 블로킹도 아주 높은 편은…

득점 1위 애런 헤인즈를 앞세운 오리온이 삼성을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오리온은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헤인즈가 양 팀 최다인 35점(10리바운드, 8도움)을 몰아넣은 데 힘입어 5연승을 질주하던 삼성을 100-85로 완파했다. 2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