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훈의 호모부커스]자서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342.1.jpg)
[표정훈의 호모부커스]자서전
‘뉴욕제과점은 우리 삼남매가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는 동안 필요한 돈과 어머니 수술비와 병원비와 약값만을 만들어내고는 그 생명을 마감할 처지에 이르렀다. 어머니는 며칠에 한 번씩 팔지 못해서 상한 빵들을 검은색 봉투에 넣어 쓰레기와 함께 내다버리고는 했다. 예전에는 막내아들에게도 빵을…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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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훈의 호모부커스]자서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342.1.jpg)
‘뉴욕제과점은 우리 삼남매가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는 동안 필요한 돈과 어머니 수술비와 병원비와 약값만을 만들어내고는 그 생명을 마감할 처지에 이르렀다. 어머니는 며칠에 한 번씩 팔지 못해서 상한 빵들을 검은색 봉투에 넣어 쓰레기와 함께 내다버리고는 했다. 예전에는 막내아들에게도 빵을…
![[특파원 칼럼/장원재]‘캡사이신’은 답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08/79614328.1.jpg)
3월 말 도쿄(東京)대 고마바(駒場)캠퍼스에서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를 두고 토론회가 열렸다.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정통한 이들이 다섯 시간 가까이 머리를 맞댔다. 토론회 말미에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한 일본인 대학 교수가 “한국이라면 이런 토론회 자…
![[박윤석의 시간여행]암울했던 80년 전 올림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313.1.jpg)
8월 8일 오후 올림픽촌. 세 선수는 가볍게 몸을 풀었다. 마라톤이 열리기 전날이었다. 1936년의 베를린이었다. 마라토너 손기정과 두 동료였다. 사토 코치는 “세 선수 모두 컨디션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말했다. 연습 후 세 국가대표는 코치를 가운데 두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해가 …
![[이슈&트렌드/이서현]‘사과’의 유통기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296.1.jpg)
바깥 온도가 32도를 넘어섰지만 평화로운 7월 말 오후였다. 에어컨 옆에 앉아 뉴스를 클릭하기 전까지는. 우연히 본 환경부발 기사에서 ‘옥틸이소티아졸론(OIT)’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유해물질이 함유된 항균필터를 사용한 에어컨 명단을 발견했다. 3년이나 쓴 우리 집 에어컨 모델명이 거기…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죄의식 안겨주는 ‘효자’ 종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282.1.jpg)
일본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목표를 14개로 잡았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때의 2배다. 일본은 런던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38개의 메달을 땄다. 하지만 금메달은 7개에 그쳤다. 28개의 메달을 딴 한국은 금메달이 13개였다. 일본은 런던 대회에서 유도가 부진했다. 유도 종…
![[이진영 기자의 필담]“다들 내가 ‘순장조’가 될 거라고 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255.1.jpg)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7일 벌어진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러시아를 상대로 후반 중반 7점 차까지 앞섰으나 막판 무더기 골을 허용하며 25-30으로 역전패했다. …
![[SNS로 보는 리우올림픽]호주 호턴 “쑨양은 약쟁이” 비난했다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167.1.jpg)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호주의 맥 호턴이 중국의 쑨양을 ‘약쟁이’라고 비난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호턴에게 “쑨양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호턴은 7일 자유형 400m 예선을 1위로 마친 뒤 2위…

양학선(24) 없는 리우 도마는 북한 이세광(31)의 독무대였다. 북한 기계체조의 간판 이세광이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 1, 2차 시기 합계 평균 15.433점을 받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출전 선수 중 1, 2차 시기에서 모두 난도 6…
“역도 용어 중에 인상은 뭐고, 용상은 뭐예요? 북한 선수들이 역도를 잘한다니까 알아둬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북한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면 어쩌죠? 북한 선수들 사투리가 심한가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취재진이 숙소로 쓰고 있는 미디어빌리지에서 만난 알리라 드위파야나 씨(…

한국과 피지의 올림픽 남자축구 경기가 열린 5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붉은색 옷을 입거나 ‘케이팝(K-pop)’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팔 티를 입은 브라질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주심의 휘…
![[오늘의 한국 경기/8월8일]양궁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092.1.jpg)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장(두 번째 줄 오른쪽)이 6일(현지 시간) 리우의 유도장에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 부위원장은 이날 여자 유도 48kg급에 출전한 북한 김솔미의 경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시작되자마자 이변이 쏟아졌다. 금메달 12개의 주인이 가려진 대회 첫날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미국 사격 선수 버지니아 트래셔(19)는 6일(현지 시간)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중국의 이쓰링(27)을 제치…
![[메달 예감! 대~한민국]‘천적’ 오노? 오! 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4045.1.jpg)
“오노와 네 차례 대결해 모두 졌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어요. 오노를 꺾고 제가 한국에 온 이유인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겠습니다.” 유도의 안창림(22·수원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 베트남의 호앙쑤언빈(42)이 202.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순간 뒤에 서 있던 한국인 스승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트남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쑤언빈은 스승과 어깨동무를 한 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막말 파동이 지난주 무슬림 참전용사 부모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저명 칼럼니스트들의 트럼프 비난 수위도 절정에 이르렀다. 트럼프를 ‘소시오패스’로 규정하는가 하면 트럼프가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나누는 가상 대화 녹취록부터 …
“대선을 포기하더라도 의회 권력만큼은 넘길 수 없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 전몰장병 부모 비하 발언 등으로 지지율이 연일 급락하자 당 안팎에선 대선을 분리해 연방 상하원 선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략이 흘러나온다. 11월 대선은 상하원 선거(상원 10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