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투산] ‘도전과 시련의 땅’ 애리조나에 다시 선 kt 김재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2727.3.jpg)
[여기는 투산] ‘도전과 시련의 땅’ 애리조나에 다시 선 kt 김재윤
kt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는 전 세계 야구선수들에게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선 KBO리그 팀들뿐만 아니라 일본프로야구(NPB)와 메이저리그(ML)의 많은 구단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부푼 희망을 꾸는 곳이 바…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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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투산] ‘도전과 시련의 땅’ 애리조나에 다시 선 kt 김재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2727.3.jpg)
kt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는 전 세계 야구선수들에게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선 KBO리그 팀들뿐만 아니라 일본프로야구(NPB)와 메이저리그(ML)의 많은 구단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부푼 희망을 꾸는 곳이 바…
![[현장 리포트] kt가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 치르던 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2743.3.jpg)
“모처럼 햇살도 줄어들고, 바람도 적당히 부네요. 야구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kt가 올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한동안 잊고 있던 경기감각을 가다듬었다. 뙤약볕을 막는 구름과 선선한 바람이 만들어낸 최적의 애리조나 날씨가 선수들을 반겼다. kt는 7일(한국…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의 ‘원투펀치’로 꼽히는 장원준(32·두산)이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한다. 모든 걸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호주 시드니 두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장원준은 7일 WBC 참가에 대해 “솔직히 체력적인 부담은 있다. 그러나 국가를 대표…

롯데가 이대호(35)를 복귀시키기 위해 4년 총액 150억원을 쏟았다. 롯데그룹 차원에서 나선 일이다. 야구계에서 이에 관한 회의적 시선은 많지 않다. 이대호를 데려와야 할 필연성을 수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위성과 별개로 실제 이대호가 롯데야구를 얼마나 끌어올릴지는 다른 사안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17시즌부터 타자의 무릎 아래였던 스트라이크존의 하한선을 위로 올리는 방안을 선수노조에 공식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제안에는 고의사구 시 공을 던지지 않고 타자에게 자동 진루권을 주는 ‘자동 고의사구’ 방안도…

“이제 야구만 하려고요. 다른 누구도 아닌 저를 위해서요.” LG 윤지웅(29)이 독기를 품었다. 그는 올 시즌 삭감 한파를 피할 수 없었다. 사실 연봉이 깎인 것보다 지난해 야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더 아팠다. 윤지웅은 2015시즌 ‘소리 없는 강자’였다. 화려하게 …

KBO 스피드업 관련해 규정 개정 사항 발표 투수교체시간 2분20초로 종전보다 10초 단축 ‘심판합의판정’은 ‘비디오판독’으로 명칭 변경 KBO는 7일 2017년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KBO리그규정 제28조 ‘심판합의판정’의 명칭을 ‘비디오판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종전 경기장…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를 벼랑 끝의 심정으로 임했다. 4위 한국전력(승점 45)에 5점이 부족한 5위였다. 삼성화재의 시즌 남은 경기는 9경기. 산술적으로 거의 전승을 해내야 봄배구를 희망할 수 있는 처지였다. …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다. ‘NH농협 2016~2017 V리그’에서 이 사자성어가 완벽하게 들어맞는 팀이 있다. 7일까지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승점 56)이다. 4명의 주전급 레프트를 보유한 장점이 승부처에서 발현되고 있어서다. 대한항공은 총…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록의 스포츠다. 0.01초에 1등과 2등이 나뉜다. 보통 기록경기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다른 선수를 신경 쓰기보다 자신이 얼마나 스케이팅을 잘 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신설종목이 된 매스스타트는 다르다. 스피드스케이팅에 쇼트…

프로야구, 프로축구 정상급 선수 부럽지 않은 FA계약 대표팀이 불러준다면 언제든 최고의 기량 펼칠 수 있도록 준비 세계적인 셔틀콕 스타 이용대(29)가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용대는 7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요넥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이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와의 전화 통화에서 서로를 ‘로니’(레이건 애칭)와 ‘매기’(대처 애칭)로 불렀던 1980년대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 때처럼 친근하게 지내고 싶다며 호감을 보일 때만 해도 메이는 ‘회심의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대(對)이란 적대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하메네이가 대미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하메네이는 7일 열린 공군 창설 기념식에서 “트럼프는 ‘나를 두…
![[횡설수설/정성희]주부 수난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3321.1.jpg)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아내가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박채윤 대표로부터 명품 가방과 현금 25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특검에서 주장했다고 한다. “아이고 선물도 주시고, 아내한테 점수 많이 땄는데 덕분에”라고 박 대표와 했던 통화 내용은 화장품에 대한 감사 인사였을 뿐…
![[최영해의 인사이트]안희정, ‘노무현 바람’ 다시 일으킬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08/82763319.1.jpg)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고생만 시켰습니다. 안희정 씨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다했죠. 나는 엄청난 빚을 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얼굴을 책으로 감싼 채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준 2008년 1월 노무현과 함께한 20년의 기록인 안희정의 ‘담금질…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에코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3318.1.jpg)
나는 세 종류의 일간지를 읽는데 그래서 날마다 놀라고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 일들이 더 생긴다. 최근에는 일회용 제품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기사들을 여러 번 보았다. 카페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컵들이 하루 5t 트럭 한 대 분량이나 되고, 종이컵은 안쪽에 폴리에틸렌으로 코…
![[광화문에서/양종구]평창과 ‘최순실 게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08/82763313.1.jpg)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이 혼란한 가운데 대회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만난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평창으로선 …
![[송평인 칼럼]보수의 자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08/82763309.1.jpg)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 목사는 나이브하다. 친박(親朴) 핵심 몇 명만 후퇴시키면 새누리당이 깨끗해진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아니 깨끗하게 보이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러나 지금 새누리당이 크게 달라졌다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인 목사만 나이브한 게 아니라 박근…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옹기종기 만든 옹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8/82763302.1.jpg)
옹기장 이수자 김창호 씨(48)가 경기 여주시 대신로 작업장에서 옹기(甕器)를 만들고 있다. 옹기는 질그릇에 잿물을 입혀 구운 항아리로 발효 기능이 있어 김치나 된장을 담는 데 제격이다. 김 씨는 김일만 옹기장 보유자의 셋째 아들로 4형제 모두가 옹기를 만든다. “흙을 반죽하고, 패고…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평범함과 위대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08/82763296.1.jpg)
유(兪) 노인이 질병으로 강화(江華) 윤여화(尹汝化)의 집에서 숨을 거두었다. 70세였고 자식은 없었다. 나는 빈 땅을 주어 그를 묻게 하고 묘지(墓誌)도 지었는데, 자(字)는 있지만 이름도 족보도 호적도 없어 마음이 아팠다. 노인은 홀몸으로 떠돌다 중년에 윤여화의 집에 얹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