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실 저축하는 OK저축은행, 탈출구가 없다
OK저축은행의 올 시즌은 고난의 연속이다. 4승18패 승점 12. V리그 남녀부를 통틀어 가장 낮은 승점이다.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차지한 팀에 걸맞지 않은 행보다. 외국인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고, 송명근·박원빈·강영준 등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겹쳤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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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의 올 시즌은 고난의 연속이다. 4승18패 승점 12. V리그 남녀부를 통틀어 가장 낮은 승점이다.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차지한 팀에 걸맞지 않은 행보다. 외국인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고, 송명근·박원빈·강영준 등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겹쳤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

비디오 판독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초로 시도한 세계적 ‘히트상품’이다. 비디오 판독은 팀당 기본 2회, 최대 5회(오심·판독불가에 따른 추가 1회, 5세트 스페셜 판독 1회)가 보장된다. 본래 도입취지는 기계의 정밀함을 빌려 판정의 정확성을 기하자는 데 있겠지만, 현실에서의 비…
![[베이스볼 피플] 독기 품은 김상수 “자만했고, 자존심 상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1/82313084.3.jpg)
“제가 안일했어요. 자만했죠. 자존심도 많이 상했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야구를 잘 해야 합니다.” 삼성 김상수(27)가 독기를 품었다. 2017시즌을 앞두고 쉼 없이 담금질하며 부활을 꾀하고 있다. 이한일 전 삼성 트레이너코치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 TREX 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그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정현(21·한국체대)과 기대주 이덕희(19·마포고)가 2017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나선다. 지난해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세계 최강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0-3 패배에도 선전했던 정현은 2년 연속으로 호주오픈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51위로…
![[횡설수설/고미석]트럼프의 ‘패밀리 비즈니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1/82314404.1.jpg)
“날 뽑으면 남편은 덤.” 작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마트에서 하는 ‘1+1’ 마케팅 같은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자신이 이기면 남편(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동으로 따라오니 경제는 그가 책임지게 하겠다는 뜻이다. 빌 클린턴이 누구인가. 1992년 대선에서 ‘문제…
![[최영해의 인사이트]트럼프타워에 일본 老정객이 둥지 튼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402.1.jpg)
미국 대선을 6개월 앞둔 지난해 5월 일본의 한 야당 원로 의원이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 세를 냈다. 뉴욕 5번가의 58층짜리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트럼프타워는 그때만 해도 권력의 중심지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꼭대기 3개 층 펜트하우스에 도널드 트럼프와 가족들이 살고 있고 선거…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에어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1/82314399.1.jpg)
튼튼한 골판지로 만들어진 각종 상자나 에어캡을 버릴 때마다 망설이게 된다. 두 가지 모두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멀쩡한 데다, 필요할 때 찾으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 선별한 박스들은 소포 부칠 때를 대비해 모아두기도 하고 오래돼서 기포가 빠지거나 처치 곤란할 정도로 많아진 …
![[광화문에서/전승훈]라라랜드, 반격의 한 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96.1.jpg)
올해 골든글로브상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휩쓸었다. 골든글로브 역사상 가장 많은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며칠 전 영화관에서 라라랜드를 혼자 보면서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도 텅 빈 것 같은 모순된 감정에 젖었다. 내가 꿈꾸던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
![[송평인 칼럼]부산 소녀상, 황교안 체제의 관리 실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91.1.jpg)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처음 설치된 것은 2011년 12월 14일이다. 소녀상이 설치된 도로(인도 포함)는 국가나 광역시가 아니라 구 관할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설치를 허가했다. 본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비석 같은 형태를 구상했으나 그는 예술…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금복(金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1/82314387.1.jpg)
김기호 씨(48·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 이수자)가 서울 북촌 공방에서 한복에 붙이는 스란에 금박을 입히고 있다. 금박장(金箔匠)은 직물 위에 접착제를 바른 문양판을 찍고 얇은 금박지를 붙여 다양한 문양을 만드는 장인이다. 김 씨는 조선 철종 때부터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금박공예에…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개와 개가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84.1.jpg)
금강산의 어떤 중이 탁발(托鉢)을 하다 함경도 지방에 들어갔다. 그곳 사람들은 귀하거나 천하거나 모두 노끈으로 엮어 만든 갓에 개가죽 옷을 입고 있었다. 중이 처음에는 양반에게 절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똑같이 대했는데 누구도 그를 꾸짖지 않았다. 어떤 모임을 지나는데, 옷차림이 …
![[@뉴스룸/노지현]인권 보호의 딜레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80.1.jpg)
지난해 12월 말, 충남 서산에서 30세 엄마가 5세, 6세 두 아들을 살해했다. 부검 결과 아이들은 목이 졸려 있었다. 이 친모는 그즈음 “누군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고 자주 말하는 등 정신질환 의심증세가 깊었다고 한다. 아이들 외할머니는 사태가 심각하다며 강제로라도 입원시키자고 …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창업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서울대 박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1/82314377.1.jpg)
서울에서 8남매(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부친은 광복 후 말 세 필로 곡물을 배달하는 운송업을 했다. 신여성인 모친은 자녀 교육에 힘썼다. 그 영향으로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았지만 8남매 모두 대학을 나왔다. 어린 시절 부모가 강조했던 정직을 지금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
명절 때면 무연고 홀몸노인들은 소외감을 뼈저리게 느낀다.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행여 노인의 심통 혹은 어깃장으로 치부될까 조심스럽다. 올 설날은 이웃에 무연고 홀몸노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넬 수 있는 흐뭇하고 풍요로운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 …
한국은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사고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특히 사망산재 발생률은 1.01로 일본의 4배, 영국의 20배에 달한다. 산재로 연간 1800명이 목숨을 잃고, 경제적 손실액도 연간 약 19조 원에 달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 활…
![[황광해의 우리가 몰랐던 한식]행위예술 같은 비빔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69.1.jpg)
2009년 12월, 느닷없는 ‘비빔밥, 양두구육’ 논쟁이 있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광고가 실렸는데, 곧이어 일본 언론인 구로다 가쓰히로가 “한국 비빔밥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음식”이라고 말한 것이다. 구로다는 당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었다. 한국과의 인연도 30년이 …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내 마음속 진실을 발견하는 능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1/82314365.1.jpg)
‘나는 어른이었을까.’ 새해가 되어 한 살 더 먹고, 법적으로 성인이 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 가는 시점에 내가 수년째 붙잡고 있는 질문이다. 몇 년 전 거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책을 내면서 나에게 묻기 시작했다. 나이를 먹고 신체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프로농구△KGC-모비스(안양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동부-LG(원주종합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이상 19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19시·서울 장충체육관·KBSN스포츠)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DB생명(19시·부천체육관·KBSW)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34·사진)를 총액 180만 달러(약 21억5000만 원)에 영입했다. 19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속 150km대의 위력적인 직구를 지닌 오간도는 2010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283경기 33승 18패, 평균자책점…
삼성이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SK를 94-90으로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양 팀 최다인 32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임동섭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을 보탰다. SK는 김선형이 20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