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또 불법 증축과 샌드위치 패널이 무고한 14명 목숨 삼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693.1.jpg)
[사설]또 불법 증축과 샌드위치 패널이 무고한 14명 목숨 삼켰다
20일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가연성 물질 관리 소홀, 적절한 대피 경로 부재, 고질적 안전 불감증 등에 따른 복합적 인재(人災)였다. 특히 반복된 불법 증축으로 환기와 대피를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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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가연성 물질 관리 소홀, 적절한 대피 경로 부재, 고질적 안전 불감증 등에 따른 복합적 인재(人災)였다. 특히 반복된 불법 증축으로 환기와 대피를 어렵게 …
![[사설]공소청-중수청법 통과… 수사 통제 공백 메울 조치 뒤따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703.1.jpg)
올 10월 검찰청 폐지 후 신설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설립 근거가 될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이 각각 20, 2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검찰개혁의 원칙이 두 법률로 구체화되면서 검찰청은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앞서 입법…
![[사설]법원의 잇단 제동도, 당내 거센 반발도 “잠깐의 역풍”이라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701.1.jpg)
법원이 20일 국민의힘의 제명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5일 배현진 의원의 징계 효력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데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의 징계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까지도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천광암 칼럼]유시민의 ABC론과 ‘예송 논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680.1.jpg)
진보 진영의 장외 스피커로 통하는 유시민 작가가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쏟아낸 발언들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 특히 그가 들고나온 한 장의 벤 다이어그램이 진보 진영의 담론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며, ‘수박 논쟁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내…

삼성전자는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취임식은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공식 소개하는 자리로,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후원을 맡…
![“안녕, 서울. 우리 돌아왔어” [횡설수설/우경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385.2.jpg)
“안녕, 서울. 우리 돌아왔어(We’re back).” 3년 9개월 만에 다시 뭉친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공연은 리더 RM의 간결한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 경복궁, 광화문, 그리고 그 앞 월대까지 ‘왕의 길’이 비치고는 민요 ‘아리랑’ 선율이 삽입된 신곡 ‘보디 투 보디(Body…
![[특파원 칼럼/임우선]미국이 중국을 ‘인싸’로 만든 방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668.1.jpg)
“요즘 중국은 표정 관리에 바쁘다.”(유엔 관계자) 세계 193개 회원국이 나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 본부는 글로벌 다자외교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민심’의 풍향계와도 같은 곳이다. 그런 뉴욕 외교가에서 요즘 중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말이 들린다. ‘남반구는 이미 중국에 마음…
![[광화문에서/강경석]숲속 리조트에 모인 사법부… “국민 피해” 외친 건 말뿐이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641.1.png)
최근 사법부 내에선 전국 법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유독 자주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사법제도 개편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다 보니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법원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라톤 회의를 여는 일이 허다했다. 지난해 9월 12일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문제와…

상해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와이탄(The Bund)은 이 도시의 자부심이자 역사의 산증인이다. 19세기와 20세기 초 유럽풍 석조 건물들이 자아내는 고전적인 분위기는 강 너머 푸동의 초현대적 마천루와 대비되며 독특한 미학을 완성한다. 이러한 와이탄의 중심부에 2024년 9월 새롭게 문…
![살아내는 것[내가 만난 명문장/손상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626.1.jpg)
“위대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 위대한 것이다.” ―작자 미상언제부턴가 휴대전화 메모장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이나 강연 등에서 접한 문장들을 옮겨 적었다. 아마도 마음속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었을 것이다. 오랜 시간 서울…
![[고양이 눈]레트로 굿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1193.4.jpg)
한때 성냥은 가게나 물건을 홍보하기 위한 판촉물이었습니다. 성냥이 흡연자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쓸모가 많았던 시절 얘기입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크다는 것, 높다는 것은 무엇인가… 재정의해야 비로소 내 삶이 된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1206.4.png)
오늘날 한국인 상당수가 바라는 삶은 이런 것이 아닐까.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오래 살 것. 그러기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며 영양제를 먹을 것. 이상한 놈으로 찍히지 않게 튀지 않는 나날을 살아갈 것. 그러기 위해 이른바 1000만 영화를 보고, 유행하는 옷을 입고, 맛집을 찾…
![왜 아이들이 어른보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걸까[2030세상/배윤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592.1.jpg)
나는 종종 진로나 직업 강연을 위해 학교나 도서관에 갈 때가 있다. 대상은 10대 청소년부터 20, 30대 청년들 그리고 50, 60대 인생 선배들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도배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된 계기와 도배사로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주로 …
![퇴직자에게 ‘봄맞이 대청소’라는 것[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2585.1.jpg)
집 정리를 했다. 겨우내 닫혀 있던 장들을 차근차근 열어보기로 했다. 출발은 그저 평범한 봄맞이 대청소였다. 그런데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사실을 발견했다. 퇴직 전보다 짐들이 부쩍 늘어나 있었다.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바쁘기로는 회사 다닐 적이 훨씬 더했다. 늘 하루가 모자랐고…
![프랑스 레스토랑에 봄이 오는 순간[정기범의 본 아페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2/133581215.3.jpg)
3월과 4월 사이, 프랑스 레스토랑의 주방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맞는다. 겨울 내내 메뉴를 지배하던 진하고 묵직한 소스, 장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스튜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춘다.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가볍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다. 프랑스 셰프들은 이 시기를 ‘계절이 접히는 순…

레오 14세 교황이 격화되는 중동 분쟁에 대해 “전 인류에 대한 스캔들이자 하느님께 드리는 절규”이라며 비판했다. 22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레오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기도에서 “적대 행위가 중단되고, 진정성 있는 대화와 모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

4년 만에 방송 복귀에 나선 방송인 이휘재가 눈물을 보였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오는 28일 방영될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예고편 속 이휘재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반갑습니다, …

‘1등들’ 박지민이 자신을 향한 편견과 혹평을 깨부수기 위해 독기를 단단히 품고 무대에 오른다.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는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박지민의 피, 땀, 눈물이 섞인 역대급 대반전 무대가 공개된다. 자신을 …

코미디언 김대희의 아내가 결혼 직전 파혼을 할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200만 공약 삼자대면] 나 지금 떨고 있니? (feat. 신봉선, 지경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꼰대희’ 속 부부 연기를 맞추고 있는 김대…

가수 겸 배우 김종현(30)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김종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필승! 전역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1년 6개월 동안 기다려주신 앤유(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앤유들이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라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