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 개원… 초대원장 성재호 교수 취임
성균관대가 미래 600년을 준비하는 정책연구기관인 ‘미래정책연구원’을 30일 개원했다. 초대 원장에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 미래정책연구원은 한국을 선진국으로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치 제…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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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미래 600년을 준비하는 정책연구기관인 ‘미래정책연구원’을 30일 개원했다. 초대 원장에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 미래정책연구원은 한국을 선진국으로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치 제…

한국재정학회는 다음 달 1일 이철인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사진)가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경제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 교수는 1년 동안 한국재정학회 회장을 맡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어린이집 100곳에서 하원이 늦어지는 아동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대다수 어린이집은 조리 업무 부담을 이유로 오후 7시 반 이후 하원하는 ‘야간연장보육 아동’을 중심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지정된 100곳은 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외교부 직속 국책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장에 박철희 서울대 국제학연구소장(사진)을 임명했다. ‘일본통’으로 꼽히는 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대통령 대선캠프에 참여한 뒤 대…

경기도청 소재지인 경기 수원시에는 숨겨진 ‘꽃길 명소’가 많다.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처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방문해 보면 그에 못지않은 꽃길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다. 수원시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꽃길 명소 10곳을 30일 소…
미국 뉴욕시가 시내 공원 화장실을 ‘컴포트 스테이션(Comfort Station)’이라고 표기하지 않기로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영어로 ‘컴포트 위민(Comfort Women)’으로 주로 표현되고 있다…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선을 표시한 백두산정계비(白頭山定界碑)에서 군사시설까지의 거리 등 조선의 지리 정보를 빼곡히 담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목판본’이 일본에서 돌아왔다. 문화재청이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한 총 23첩의 이 지도는 모두 펼친 뒤 이어 붙이면 세로 …
지난해 세계 테크(정보기술) 업계를 휩쓸었던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공간) 열풍이 빠르게 식고 있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리자 투자 대비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테크 업계는 관련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미국 재무부가 31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광물 규정 세부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양극재, 음극재 또한 핵심 광물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수혜가 기대된다. 재무부 관계자는 29일 로이터통신에 세부 지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가 러시아에서 미국 정부를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금됐다. 미국인 기자가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30일 WSJ 모스크바 지국 소속의 미국…

미국 접경지에 있는 멕시코 이민자 수용소에서 불이 나 철창 안에 있던 중남미 이민자 최소 39명이 숨졌다. 화재 당시 수용소 관리자가 탈출구를 폐쇄한 채 대피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정부는 수용소 관계자 8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P통신 …
![‘통절한 사죄’ 이끌었던 日 전후역사학 쇠퇴[박훈 한국인이 본 20세기 일본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8561.1.jpg)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은 소위 ‘의식화 교육’에서 사회과학과 역사서를 많이 읽었다. 그중에 ‘도야마 시게키(遠山茂樹)-시바하라 다쿠지(芝原拓自) 논쟁’이란 게 있었다. 자본주의 이행 문제를 둘러싼 ‘모리스 돕-폴 스위지 논쟁’만큼 주목받지는 않았으나, 일종의 …

차이잉원 뉴욕 숙소 앞 찬반 시위 미국과 중앙아메리카 방문에 나선 차이잉원 대만 총통(왼쪽 사진 오른쪽)이 중국의 강한 반대 속에서 29일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차이 총통 일행이 맨해튼의 롯데팰리스호텔 앞에 들어서자 대만 교민들이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기와 미 성조기를 들고 대만의 정…
![다양한 갈비찜의 세계[바람개비/이윤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8526.1.jpg)
갈비찜 하면 잔칫날이 떠오른다. 특히 한우갈비찜이라면 고급감이 배가된다. 큼직하게 썬 갈비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핏물을 뺀 뒤 간장 간이 배도록 뭉근히 고아준다. 요리 초보들은 완성된 갈비찜의 고기 양이 처음보다 확연히 줄어들어 놀라곤 한다. 조리도 오래 걸리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
![세로 탈출 사건[이재국의 우당탕탕]〈7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3287.7.jpg)
얼룩말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에 관한 얘기다. 서울 시내 차도를 달리는 얼룩말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왔을 때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목격담이 계속 올라오고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이라는 뉴스를 …
![몽골 전통옷 입고 학부모 공개수업에 간다면[벗드갈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3290.7.jpg)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새싹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순하고 여린 새싹과 알록달록 만개한 봄꽃들로 눈이 즐거운 요즘이다. 올해 봄은 유독 반갑다.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진 이후 맞는 첫 번째 봄이기에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게 아닐까 싶다. 일상 회복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
![독 같은 사람 멀리하기[관계의 재발견/고수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3301.7.jpg)
일부러 멀어진 사람이 있다. 만나면 내내 제 얘기만 하던 사람이었다. 다소 민감한 타인들 화제도 곧잘 꺼냈는데 거의 부정적인 험담에 가까웠다. 그 앞에서 내 얘기는 하지 않았다. 귀담아듣지도 않을 테지만 언제라도 내 얘길 소문낼 사람이란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매사…
![반려묘 ‘집사’가 늘어나는 이유[펫 앤 라이프/김명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3295.7.jpg)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고양이를 향한 우리의 사랑은 유별난 측면이 있다. 고양이 주인들은 스스로를 ‘집사’로 낮춰 부르고, 고양이 관련 콘텐츠는 귀여운 얼굴과 엉뚱한 행동을 비추는 것만으로 수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다. 반려묘를 기르는 인구도 급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참화를 부른 시[이준식의 한시 한 수]〈20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3430.9.jpg)
반딧불이 불빛이 작다 마시라. 그래도 어둠 속 내 마음을 밝혀 주나니.청풍(淸風)은 글자도 모르면서 왜 제멋대로 책갈피를 뒤적이는가.(莫道螢光小, 猶懷照夜心. 淸風不識字, 何故亂飜書.)―‘맑은 바람(청풍도·淸風濤)’ 서준(徐駿·?∼1730)
![[고양이 눈]돌시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0/118608456.1.jpg)
돌 하나, 돌 둘, 돌 셋…. 대기 시간이 지루했던 걸까요. 한 병원 앞마당에 누군가 ‘돌시계’를 만들어 뒀네요.―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