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벽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3시30분경부터 3시46분경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합참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를 비행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설명했다.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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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3시30분경부터 3시46분경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합참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은 각각 550여㎞를 비행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설명했다. …

드디어 오피셜이 떴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가 공식적으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됐다.뮌헨 구단은 “이탈리아 나폴리 구단과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면서 “김민재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뮌헨은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확인되지 않는 ‘유령 아이’ 2123명 중 814명(38.3%)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범죄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어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5명은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처럼 보호자가 초기 조사에서 출생 사실 자체를 부…

미국 반도체 업계가 17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반도체 수출 규제를 자제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달 중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에 대한 수출 규제 확대를 추진하자 이에 반기를 들고 나선 것이다. 미 반도체산업협회(SIA)…

4월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에 따라 출범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가 열린 18일 미 해군의 전략핵잠수함(SSBN)이 부산항에 기항했다. 미국 대표단의 커트 캠벨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NCG 첫 회의 종료 뒤 미 오하이오급 SSBN인 …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18일 주민들이 우산을 쓴 채 복구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나흘째 매몰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벌방리 일대에는 한때 빗줄기가 굵어져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예천군 일대에서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벌방…
![[단독]24차례 지하차도 위험 경고에도… 시장-지사 참사 직전까지 몰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9/120303829.1.jpg)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하기 약 2시간 30분 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 미호강 범람 위험을 알리며 주민 대피와 교통 통제를 요청한 보고 및 신고가 최소 24차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14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를 막을 기회가 24번이나 있었…
![[알립니다]호우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9/120304198.1.jpg)
동아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

“누구라도 그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손을 내밀었을 겁니다.” 15일 오전 충북 증평군 공무원 정영석 씨(45·사진)는 세종시 자택에서 증평군청에 출근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거센 비를 볼 때만 해도 불안했는데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지날 때…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잠시도 수색을 지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18일 오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선 경찰특공대와 자원봉사자의 실종자 합동 수색이 진행됐다. 흘러내린 토사로 쑥대밭으로 변해버린 현장을 지켜보던 경북경찰청 특공대 변우정 전술1팀장은 “이렇게 …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발단이 된 미호강 범람을 두고 임시제방 공사를 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하천 전반을 관리하는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 금강홍수통제소 간 책임 공방이 커지고 있다. 공사 허가권자인 금강청과 공사 관리·감독 책임자인 행복청, 홍수 경보 발령을 하는 금강홍수…
![[단독]지하도 차량통제 기준 부합했는데도 안막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6/120257020.1.jpg)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발생하기 전 충북도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교통 통제 기준에 부합했음에도 차량 통행을 막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도는 그동안 “대응 매뉴얼상 지하차도 중심에 물이 50cm 이상 차올라야 교통 통제를 한다”고 했지만 사실과 달랐던 것이다. 18일 동아일…

여당이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해 4대강 사업 후속으로 추진됐다가 무산된 지류지천 정비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재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넘긴 수자원 관리 권한도 국토부로 원상복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사실상 이명박 정…
21대 국회 들어 침수 방지 대책 등을 담은 수해 방지 관련 법안이 최소 27건 발의됐지만 모두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이 반복되는 ‘극한 호우’ 피해에도 관련 법안 입법에 미적거리면서 피해 예방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야는 18일 현재 폭우로 인한 사망…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의 ‘정치 보조금’을 전부 삭감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눈물을 닦아 드리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돼야 한다”…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반도체 구조 패턴을 만드는 식각(蝕刻·에칭) 공정 장비 생산 업체인 베이팡화창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순이익을 16억…
미국 의회가 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가 중국에 세운 연구소를 통해 중국 정부가 미국 첨단 군사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를 비롯한 중국 견제에 의회도 거들고 나섰다. 1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市)에서 동쪽으로 약 30km를 달리니 사막 한복판에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웅장하게 서 있다. 테슬라 전기차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까지 만드는 테슬라의 가장 큰 공장이다. 공장 주변에는 테슬라와 배터리 파트너십을 맺은 파나소닉,…

입구에 들어서자 시큼한 쓰레기 냄새가 물씬 났다. 근처 매립지에서 가져온 폐기물 더미 위로 똥파리들이 날아다녔다. 쓰레기는 폭넓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며 금속은 걸러지고 불에 타는 종이나 나무류로 모아져 3cm 크기로 잘렸다.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 인근 스토리 카운티에 있는 펄…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가 열린 18일 부산항에 전격 입항한 미국 해군의 전략핵잠수함(SSBN)은 다량의 핵을 장착한 ‘최종 핵병기’로 불린다. 오하이오급 SSBN은 수개월간 수중에서 대기하다가 적국의 핵공격 즉시 트라이던트2(D-5)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핵보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