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최북단 모허市 영하 53도… 日 10년만의 한파에 외출자제령
중국과 일본에도 한파가 불어닥쳤다. 중국의 최북단 지역은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내려가 기상 관측 이래 최저 기온을 보였다. 일본에선 10년 만의 최악 한파가 닥쳤다. 24일 텅쉰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22일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모허(漠河)시의 기온은 영하 53도를 기록했다.…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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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에도 한파가 불어닥쳤다. 중국의 최북단 지역은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내려가 기상 관측 이래 최저 기온을 보였다. 일본에선 10년 만의 최악 한파가 닥쳤다. 24일 텅쉰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22일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모허(漠河)시의 기온은 영하 53도를 기록했다.…

KBS 1TV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 나온 고려청자가 프로그램 역대 최고가인 25억 원을 기록했다. 22일 방송에 나온 ‘청자 음각 연화문 매병’은 연꽃과 구름 무늬가 섬세하게 새겨진 비색 도자기다. 국보 ‘청자 음각 연화 당초문 매병’과 비슷하다. 감정 결과 고려 시대 청자 …

설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길인 25일 아침까지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3도에서 영하 9도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기…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관객 1000만 명을 넘었다. 팬데믹 후 ‘범죄도시2’(2022년)에 이어 국내에서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두 번째 영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등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 시간) 6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로 줄리 터너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 3년 차를 맞아 북한의 핵·미사일뿐 아니라 인권 문제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국계로 알려진 터너 과장은 미…

한일 양국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한창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외상이 자국 의회 연례 외교연설에서 10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상은 23일 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수장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59)이 2019년 6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회동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미국 측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참여를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미 워싱턴포스트(WP),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
![[단독]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 “기업과 건축이 추구할 가치는 사회적 책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5/117558939.16.jpg)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 인터뷰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82·사진)의 건축물은 색깔이 뚜렷하다. 그가 설계해 지난해 10월 13일 문을 연 ‘LG아트센터 서울’도 마찬가지다. 개관 100일 만에 이미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이 건축물은 ‘사회적 책임’을 맨 앞에 내세우는 …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의 모임인 ‘민주당의 길’이 31일 첫 비공개 토론회를 열고 당 지지율 상황을 논의한다. 최근 갤럽 등 여러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지지율이 정체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28일 검찰 추가 출석 직후 당내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가 25일 당내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와 오찬을 함께 한다. 28일 검찰 출석에 앞서 김남국 의원 등 친명계들이 포진한 ‘처럼회’ 등과 만나 사법리스크 대응 전략을 세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부터는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 지역인 전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방탄 국회’ 논란 속에 민주당이 단독으로 소집을 요구해 열린 1월 임시국회가 ‘개점 휴업’ 상태다. 2주 넘도록 본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대다수의 상임위는 전체회의조차 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화물차 안전운임제 등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이 ‘중동 특사’로 기여할 수도 있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서 300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의 투자를 얻어내며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자 여권에서 이처럼 이 전 대통령의 역할론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

“설 밥상의 최대 화제는 ‘난방비 폭탄’.”(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 “(난방비 문제를) 민주당이 정쟁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여야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 민심에 대해 상반된 해석을 내놨다. 민주당은…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를 밝힌다. 한 달이 넘는 고심 끝에 나 전 의원이 출마를 결정한다면 여당 전당대회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과 나 전 의원의 3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불출마를 택한다면 사실상 맞대결을 벌이게 될 김 의원과 안 의원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대중(對中) 무역적자가 30억 달러를 넘어 월간 기준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인해 향후 수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67억7000만 달러로 지…

정부의 신문 열독률 조사가 여전히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열독률을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에 대한 광고 집행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료발행부수가 16만 부 더 많은 신문이 열독률은 더 낮게 나오는 등 열독률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걷는 존재’[바람개비/윤태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5/117558961.8.jpg)
교통의 발달은 인간에게서 걸을 기회를 앗아갔다. 영국의 소설가 애나벨 스트리츠 역시 걷기를 게을리했고, 그로 인해 요통을 얻었다. 그는 요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동으로서의 걷기’를 시작한다. 이후 저자는 극적인 신체적 감정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 과정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담…

세종시 대평동 해들마을6단지 ‘e편한세상 세종리버파크’. 이 단지의 전용면적 99㎡는 이달 5일 7억2000만 원에 팔리며 2021년 5월 최고가(14억 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이 일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로 10∼15분 거리로 금강 남쪽에 위치해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며 집값 …
![[포토 에세이]토끼처럼 도약하는 2023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5/117558967.8.jpg)
계묘년을 맞아 달나라 옥토끼들이 지구로 소풍을 온 걸까요? 근심 걱정은 하얀 눈밭에 묻고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경기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공원에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인권경영은 비단 자사 해외 법인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원재료 도입부터 생산까지 모든 밸류체인(가치 사슬)에서 인권 침해 요인을 제거하는 게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2월 인권과 환경 보호에 대해 기업의 실사를 의무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