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 바란 神官의 목관, 투탕카멘 좌상… 한국 찾은 이집트 보물들
고대 이집트인에게 죽음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기원전 722년∼기원전 655년경 고대 이집트 테베의 신관(神官)이던 호르도 마찬가지다. 그는 영생을 바라며 생전 자신의 목관을 직접 주문 제작했다. 길이 199cm, 폭 72cm, 높이 38cm인 목관에는 사자(死者)의 심장과 선행을…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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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에게 죽음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기원전 722년∼기원전 655년경 고대 이집트 테베의 신관(神官)이던 호르도 마찬가지다. 그는 영생을 바라며 생전 자신의 목관을 직접 주문 제작했다. 길이 199cm, 폭 72cm, 높이 38cm인 목관에는 사자(死者)의 심장과 선행을…

2020∼2021년 2년간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추가 인명 손실이 기존 분석 결과보다 약 3배 더 많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윌리엄 음셈부리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분석과 연구원팀은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초과사망자…

올해 11월 이집트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는 기후변화 피해를 입은 중저소득 국가에 선진국들이 보상해주는 ‘손실과 피해’ 보상기금 마련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선정 올해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례 없이 빨랐던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다소 늦췄다. 하지만 ‘긴축 가속페달’에서 잠시 발을 뗐을 뿐, 급브레이크를 밟지는 않았다.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방침을 분명히 했다. 무엇보다 연준의 내년 최종…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이 15일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최대 쟁점인 법인세 등과 관련한 중재안을 내놨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수용 의사를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보류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고 “(법인세를) 1%포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노동·연금·교육개혁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취임 직후 …
‘13월의 월급’이 될 수도, 세금 폭탄이 될 수도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세테크(세금+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데다 복잡하기만 한 연말정산 제도. 혜택을 더 많이 받으려면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오늘의 운세/12월 16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6/117023862.1.jpg)
▽프로농구 △현대모비스-DB(울산 동천체육관) △한국가스공사-LG(대구체육관·이상 19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19시·아산 이순신체육관)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OK금융그룹(의정부체육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김천실내체육관·이상 19시) ▽스…

라파엘 나달(36·스페인·세계랭킹 2위·사진)이 프로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는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 나달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단, 구체적인 득…

골프 황제와 골프 여제의 아들이 나란히 필드 위에 선다. 18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보게 될 진풍경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아들 찰리(13)와 3년 연속 출사표를 낸…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차림으로 눈이 쌓인 궁 안을 걷고 있다. 이날 수도권에는 최대 10cm의 눈이 내렸다. 16일에는 서울 아침기온 영하 11도, 강원 철원 영하 17도 등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2022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고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박현경(22)이 16일부터 베트남 트윈도브스GC(파72)에서 열리는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KLPGA투어 통산 3승의…

“프랑스가 우리를 오랫동안 식민 통치했지만 오늘 우린 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어요.”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프랑스에 패배했지만 14일 오후 10시 반경(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국제대학촌 모로코관 강당은 환호성으로 들썩였다. 이곳에서 경기를 관람한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둘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뛰고 있는 팀 동료인데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번 월드컵에선 적으로 만난다. 메시로서는 이…
![[알립니다]국내 최고 권위 ‘동아수영’이 돌아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6/117023832.2.jpg)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94회 동아수영대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딛고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900명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해 새로운 별의 탄생을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한국 수영 …

“우리는 치열하고 정직하게 싸웠다. 전 세계가 우리를 우러러본다.” 왈리드 라크라키 모로코 축구 대표팀 감독(47·사진)은 15일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0-2로 패한 뒤 “오늘 졌다고 우리가 이번 대회에서 이룩한 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면서 선수들을 …

유럽의 수성이냐, 남미의 탈환이냐.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매치업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대결로 결정되면서 유럽의 5회 연속 우승과 남미의 20년 만의 우승 여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부터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21번의 월드컵에서 유럽과 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이후 코스피를 포함한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각국 증시는 최근 미국 물가지표의 둔화로 기대감이 커졌지만 14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맥없이 하향 곡선을 그렸다. 성탄절을 앞두고…
“미국 서비스 물가가 빨리 내려오지 않기에 금리는 계속 높아야 한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4일(현지 시간)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를 내년 5% 이상까지 꾸준히 올리고 높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