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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골프웨어, 우리가 입으면 달라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골프웨어, 우리가 입으면 달라

      맑은 공기와 필드의 향기만으로 건강해지는 스포츠, 골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인 행복을 중시하고 그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컸던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필드에 진출하면서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열풍을 타고 패션 스…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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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밖은 재밌어!

      집 밖은 재밌어!

      바다의 계절 여름이다. 전국 해수욕장은 다음 달 본격 개장을 앞두고 3년 만에 몰려든 피서객으로 들썩이고 있다. 바다마저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랜선으로 즐겼던 지난해 여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야외활동 수요가 크게 늘면서 유통업계 역시 소비자 발길을 끌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프로…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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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법 “총기휴대 제한은 위헌”…바이든 “판결에 깊이 실망” 즉각 성명

      美대법 “총기휴대 제한은 위헌”…바이든 “판결에 깊이 실망” 즉각 성명

      미국 연방대법원이 23일(현지시간) 공공장소에 총기 휴대를 제한한 뉴욕주의 총기규제법에 위헌 판결을 내렸다. 총기소유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 수정헌법 2조를 침해했다는 이유다. 이번 판결로 뉴욕주 버팔로와 텍사스 유벨디 초등학교 무차별 총기 난사사건으로 확산된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에…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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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임용 3개월 소방관 극단 선택… 직속상사 갑질 의혹 조사

      부산 임용 3개월 소방관 극단 선택… 직속상사 갑질 의혹 조사

      부산에서 임용된 지 3개월밖에 안 된 초임 소방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본부는 이 소방관이 직속상사로부터 갑질을 당해왔단 내부 제보를 받고 감사에 나섰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20분쯤 안전센터 소속 30대 소방사 A씨가 자택에서…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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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스 “러-우크라 회담 지지…모든 국가 주권·영토 보존 존중”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브릭스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을 지지한다. 우크라이나와 주변의 인…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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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측 “츄 이적설, 근거 없는 내용…명예훼손에 법적대응”

      이달의 소녀 측 “츄 이적설, 근거 없는 내용…명예훼손에 법적대응”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측이 멤버 츄(Chuu·김지우)의 이적설을 부인하며 명예 훼손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3일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고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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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강원, 시간당 30㎜ 이상 물폭탄 ‘피해 속출’

      수도권·강원, 시간당 30㎜ 이상 물폭탄 ‘피해 속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에 강한 비와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에는 오후 9시 기준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배수지원 신고 6건 및 안전조치 사항 7건 등 총 1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후 2시19분께 인천 강…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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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경찰엔 “국기 문란” 검찰엔 “우리 장관”… 이래도 될까

      [사설]경찰엔 “국기 문란” 검찰엔 “우리 장관”… 이래도 될까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아주 중대한 국기 문란, 아니면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비판했다. 인사권자인 대통령 재가 없이 행정안전부 장관이 의견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인사안을 유출했다고 질타한 것이다. 경찰은 대통령 재가 전에 인사를 공…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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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준석 징계 논란, 사실 규명 아닌 세 대결로 결론 낼 건가

      [사설]이준석 징계 논란, 사실 규명 아닌 세 대결로 결론 낼 건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그제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다음 달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하기로 했다. 이 대표의 측근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선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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