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날짜선택
    • 수능 제2외국어 접수 10만명 돌파했지만 응시율 최저…배경은

      수능 제2외국어 접수 10만명 돌파했지만 응시율 최저…배경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접수인원이 10만명을 넘겼지만, 실제 응시율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2외국어·한문을 수능 최저등급으로 인정하는 대학이 늘고 문·이과 교차지원 경향이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이 ‘보험’ 삼아 접수만 해두고 실제로는 응시하…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파주 공장 지붕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파주 공장 지붕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지난 8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A 씨는 이날 10m 높이의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사고 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U16 여자 배구, 대만 꺾고 아시아선수권 우승…손서연 MVP

      U16 여자 배구, 대만 꺾고 아시아선수권 우승…손서연 MVP

      16세 이하(U-16)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 배구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승여(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3-2(26-28 25-21 25-11 19-25 15-13)로 승리, 정상…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서 70대 女 숨진 채 발견…같이 살던 손자는 투신

      인천서 70대 女 숨진 채 발견…같이 살던 손자는 투신

      인천에서 함께 살던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9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 40분경 부평구 부평동의 한 고층 건물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떨어져 숨졌다. 해당 건물 거주자가 “옥상에서 큰 소리가 나 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112에 신고한 …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관세 영향 밀려오는데…美 셧다운에 물가·고용통계 ‘올스톱’  [트럼피디아]〈49〉

      관세 영향 밀려오는데…美 셧다운에 물가·고용통계 ‘올스톱’ [트럼피디아]〈49〉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영향으로 ‘경제 지표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일(현지 시간) 셧다운이 시작되며 연방공무원이 무급 휴직에 들어간 이후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단 한 건이다. 당초 13일 발표 예정이었던 10월 물가 지…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주말 끝자락 남부 비…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주말 끝자락 남부 비…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일요일인 9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린 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낮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군을 위해…” 소개 중, 미인 대회 우크라이나 대표 ‘꽈당’

      “군을 위해…” 소개 중, 미인 대회 우크라이나 대표 ‘꽈당’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미인 대회 ‘미스 어스’ 결승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대표가 런웨이 도중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6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표 마리아 젤리아스코바(25)는 결승 무대에서 소개를 받으며 런웨이를 걷던 중 균형을 잃고 측면…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
    • “제레미 레너, 포르노 보내고 협박”…여감독 폭로

      “제레미 레너, 포르노 보내고 협박”…여감독 폭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중국 여성 감독에게 사적인 사진을 보내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저우(Yi Zhou)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레너가 6월 나에게 연락해 자신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사진을 보냈다”며 “이는 과거에도 보도된 적 있는 행동이라고 들었다. 그는 자신이…

      • 2025-11-0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