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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치인들은 매년 OOO으로 소풍 간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 정치인들은 매년 OOO으로 소풍 간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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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일가스 믿고 중동서 발뺐던 美, 고물가에 ‘석유증산’ 매달려[글로벌 포커스]

      셰일가스 믿고 중동서 발뺐던 美, 고물가에 ‘석유증산’ 매달려[글로벌 포커스]

      미국과 오랜 우방 사우디아라비아의 동맹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취임 전부터 사우디의 인권 탄압을 비판했지만 고유가 위기에 처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내 일각의 비판에도 15일(현지 시간) 사우디를 찾았다. 다급히 원유 증산을 호소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물가 급등에 따른 …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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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 빌 게이츠” 13세에 美의대 붙은 소녀[사람, 세계]

      “흑인 빌 게이츠” 13세에 美의대 붙은 소녀[사람, 세계]

      13세 소녀 앨레나 위커(사진)는 미국 역대 최연소로 의대에 합격한 흑인 학생이다. 더 특별한 점이 있다면 단순한 영재를 넘어 직접 장학재단을 설립한 사업가라는 사실이다. 코에는 커다란 안경을, 목에는 늘 헤드폰을 걸고 다니는 위커는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텍사스에 사는 그는 애…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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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료보다 싼 와인’… 웃픈 기름값[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연료보다 싼 와인’… 웃픈 기름값[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와인: 연료보다 싸다. 운전하지 말고 마시자!’ 18일 뉴욕 거리를 걷다 와인 가게 앞 입간판 문구가 눈에 띄었다. 가게 주인에게 무슨 뜻인지 물으니 “휘발유값이 미친 듯이 오르지 않았나. 사람들이 재밌어할 것 같아서 적었다”고 했다. ‘와인이 정신 상담(therapy)보다 싸다’는…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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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성장 2분기 0%대·美 ‘물가 쇼크’…G2 경제 동반침체 경보

      中 성장 2분기 0%대·美 ‘물가 쇼크’…G2 경제 동반침체 경보

      《‘세계의 성장 엔진’이 차갑게 식고 있다. 중국의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창궐해 우한 지역이 전면 봉쇄된 2020년 1분기(1∼3월)에 역성장(―6.8%)한 것을 제외하면 역사상 최악의 수치다.…

      •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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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옆에 러 포탄 떨어져도 출산 도와요” [사람, 세계]

      “병원 옆에 러 포탄 떨어져도 출산 도와요” [사람, 세계]

      “이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게 제일 무서워요.”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인 돈바스 지역의 ‘포크로우스크 분만센터’에서 카테리나 부라우초바 씨(35)가 갓 낳은 둘째아들 일류샤를 품에 안은 채 말했다. 일류샤는 임신 28주 만에 세상에 태어난 조산아다. 어른 엄지손가락 한마…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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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도 노인도 돌아왔다, 뉴욕 영화관 북적[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아이도 노인도 돌아왔다, 뉴욕 영화관 북적[김현수 특파원의 뉴욕 현장]

      2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영화관. 토요일이자 영화 ‘미니언즈 2’의 개봉 다음 날인 이날을 맞아 영화를 보러 온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부모와 자녀는 물론이고 조부모까지 함께 온 대가족도 눈에 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약 2년간 사…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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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몰다 강도 당했는데… 아무 보상도 못받아”[사람, 세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우범지대로 유명한 케이프타운 매넨버그에 살던 숀 큐피도 씨(44). 매일같이 총성이 울리는 동네에서 세 아이를 키우던 큐피도 씨는 2017년 ‘더 많은 급여’를 내세운 승차공유서비스 ‘우버’를 만나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그는 차량을 빌려 운전…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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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권력자의 거짓말 [글로벌 이슈/하정민]

      최고 권력자의 거짓말 [글로벌 이슈/하정민]

      8일 유명을 달리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는 원래 3연임만 가능한 집권 자민당 당규를 고쳐 전무후무한 4연임 총리가 되려 했다. ‘아베 1강’으로 불릴 만큼 경쟁자도 없었다. 그러나 2019년 7월 참의원 선거 승리 14개월 만인 2020년 9월 중도 사퇴했다. 그 시발점…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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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은 패션 리더? 패션 테러?[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대통령은 패션 리더? 패션 테러?[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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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하고 졸음만 오는 청문회는 가라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지루하고 졸음만 오는 청문회는 가라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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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법원, 102세 나치 교도관에 징역 5년형… “살인시스템 도와”[사람, 세계]

      28일 독일 브란덴부르크의 한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휠체어를 탄 노인이 들어섰다. 그는 법원 직원이 미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판사 앞까지 가는 내내 쭈글쭈글한 손으로 파란색 서류철을 펼쳐 얼굴을 가렸다. 피고인인 그의 나이는 올해 102세. 고령을 고려해 그의 집 근처 체육관에…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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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신광영]냄비 속 개구리 신세가 된 독일

      [글로벌 이슈/신광영]냄비 속 개구리 신세가 된 독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는 ‘석유 앞에 장사 없는’ 국제 질서가 녹아있는 길이다. 1970년대 중동이 담합해 유가를 올린 ‘오일쇼크’의 위력을 실감한 우리는 당시 주요 산유국인 이란과 가까워지려 했다. 서울시는 이란의 테헤란시장을 초청해 자매결연을 맺고 서울엔 테헤란로를, 테헤란에는 서울…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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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태시술자로 느꼈던 두려움, 이젠 딸의 몫” [사람, 세계]

      “낙태시술자로 느꼈던 두려움, 이젠 딸의 몫” [사람, 세계]

      “(낙태가 불법이던) 과거 낙태 시술자로서 제가 느꼈던 두려움이 이제는 딸의 몫이 됐네요.” 미국 미시간주에서 2대에 걸쳐 낙태 클리닉을 운영해온 캐시(78)는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대해 “세상이 거꾸로 뒤바뀐 듯하다”며 이같이 한탄했다. 캐시는 1990년대…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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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대에 달린 대통령[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대에 달린 대통령[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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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상 가장 바쁜 남자의 아내로 사는 것[광복이 외신클럽]

      지구상 가장 바쁜 남자의 아내로 사는 것[광복이 외신클럽]

      외신읽기가 어렵다구요? 국제부 기자 어깨너머에서 외신을 본 경력만 3년. 광복이가 놓치기 아쉬운 훌륭한 외신만 엄선해 전해드릴게요. 바쁜 일상 속 짬을 내 [광복이 외신클럽]을 완독해내신 당신을 위해 매 회 귀염뽀짝한 동아일보 인턴기자 광복이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광복이’는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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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재료값 반년새 5배… ‘73% 인플레’에 신음 하는 터키

      식재료값 반년새 5배… ‘73% 인플레’에 신음 하는 터키

      “며칠간 먹을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산 계란 오이 소시지 가격이 총 100리라(약 7500원)에서 500리라(약 3만7500원)로 5배로 올랐어요. 불과 반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믿기시나요.” 11일(현지 시간)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 외곽의 에센레르 지역에 사는 이미라 티…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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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제2 화약고’ 리투아니아… 러行 화물운송 막자, 러는 보복 경고

      [르포]‘제2 화약고’ 리투아니아… 러行 화물운송 막자, 러는 보복 경고

      “거기(러시아) 가는 표는 없습니다.” 21일 오전 8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 인근 중앙역. 출근 시간임에도 역사는 비교적 한산했다. 기자가 매표소에서 “칼리닌그라드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기차표를 달라. 러시아로 꼭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자 매표소 직원 지타 씨는 ‘놀…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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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기의 덫’에 빠진 옐런 美재무[글로벌 이슈/하정민]

      ‘금융위기의 덫’에 빠진 옐런 美재무[글로벌 이슈/하정민]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해 2월 일찌감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부양책이 경험해보지 못한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욕조에 너무 많은 물을 부으면 넘칠 수밖에 없듯 넘쳐나는 유동성이 미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대책…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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