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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브루나이 前왕비 “200억 원어치 보석 분실”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마리암 압둘 아지즈 씨(55)가 1800만 달러(약 201억 원) 규모의 보석을 임의로 처분했다며 자신의 전 여성경호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7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아지즈 씨는 2008년 경호원 파티마 쿠민 림 씨에게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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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1만2900년 전 소행성 지구와 충돌 증거 발견”

      1만2900년 전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소(小)빙하기를 유발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발견됐다. 미국 우주 전문 사이트인 스페이스닷컴은 6일 멕시코 미초아칸대의 이사벨 이스라데알칸타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멕시코, 미국, 러시아 유럽 등에서 지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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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청소년은 못보는 美 ‘왕따 다큐’… 관람 등급 논란

      미국에서 30일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약자를 괴롭히는 자(bully)’의 관람등급을 놓고 논쟁이 일고 있다. 리 허시 감독 자신이 어릴 적 왕따(집단따돌림)를 당했던 경험을 살려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아티스트’를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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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日연구팀 “비타민E 과다 섭취땐 골다공증 위험”

      비타민E를 과다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이오대의 다케다 수 박사 연구팀이 정상적인 쥐에 매일 10mg의 비타민E를 포함시킨 먹이를 8주 가까이 준 결과 뼈의 양이 감소돼 정상일 때보다 평균 20% 이상 강도가 약해져 골다공증을 보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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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화장실 부족에 뿔난 中여대생들 ‘남성칸 점거’ 퍼포먼스 外

      ■ 화장실 부족에 뿔난 中여대생들 ‘남성칸 점거’ 퍼포먼스여자화장실 부족에 화가 난 중국 여대생들이 ‘남자화장실 점령 운동’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월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리팅팅 씨(22)와 여대생 10여 명이 남자화장실을 점거하는 퍼포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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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푸틴은 첫사랑” “푸틴은 히틀러” 찬반 동영상 유튜브 달궈

      “첫사랑은 오직 푸틴과 함께.” vs “푸틴은 히틀러다.” 러시아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합러시아당의 대선후보인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60)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뜨거운 동영상 대결을 벌이고 있다. 한 지지 동영상에서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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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불임시술 안 받으면 죽일 것”… 中 섬뜩한 가족계획 슬로건 교체

      ‘불임시술을 받지 않고 도망치면 당신의 가족은 모두 죽음을 당할 것이다’→ ‘딸을 보살피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보살피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1가구 1자녀 산아제한 정책인 ‘계획생육(計劃生育)’의 엄격한 시행을 위해 사용해온 ‘살벌한 슬로건’을 완화할 예정이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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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알프스 산골 작은 레스토랑 ‘미슐랭 ★★★’ 달았다

      미식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기를 꿈꿔봤을 곳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별 3개를 획득한 프랑스 식당이 올해 한 곳 늘었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알프스 오트사부아 지방 므제브 시의 ‘플로콩 드 셀(Flocons de sel)’이 그곳이다.소금 덩어리라는 뜻을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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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는 지금]주인이 슬퍼하면 3만엔… 대성통곡하면 10만엔… 日 애완동물 황당 장례비

      ‘슬퍼하면 3만 엔(약 42만 원), 흐느껴 울면 5만 엔, 대성통곡하면 10만 엔.’ 유족이 슬퍼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본의 황당한 애완동물 화장(火葬) 비용이다. 일본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전체의 34%(2010년 일본 내각부 통계)에 달하는 애완동물 천국. 하지만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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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비행기 옆자리 승객 마음대로 고르세요” 外

      ■ “비행기 옆자리 승객 마음대로 고르세요” “옆자리에 내 또래의 멋진 이성(異性)이 앉는 행운이 오기를….” 네덜란드 항공사 KLM은 최근 옆자리 승객에 관한 정보를 미리 보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도입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23일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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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울지마 톤즈’ 빈민촌의 코리안]<6> 볼리비아서 방과후학교 운영 김신성 씨

      “돈데스타 그레고리오?(그레고리오는 어딨나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반,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 코토카 시 테헤리아 마을의 벽돌공장 지역. 기온이 36도까지 올랐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솜브라(그늘)!”와 “비엔토(바람)!”를 외쳤다. 여섯 가족이 사는 허름한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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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사물 보면 정보 ‘주르르’… 구글 ‘스마트 안경’ 연내 출시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가 유명 작가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해 헐값에 팔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UC버클리는 2009년 교내 창고 정리를 하다 창고 안에 방치돼 온 유명 흑인 예술가인 사전트 존슨의 22만여 달러(약 2억5000만 원)짜리 목재 부조작품(사진)을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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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美대학, 22만 달러 작품 몰라보고 164달러에 팔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가 유명 작가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해 헐값에 팔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UC버클리는 2009년 교내 창고 정리를 하다 창고 안에 방치돼 온 유명 흑인 예술가인 사전트 존슨의 22만여 달러(약 2억5000만 원)짜리 목재 부조작품(사진)을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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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작년 전립샘암 수술 차베스, 재수술 받기로 外

      ■ 작년 전립샘암 수술 차베스, 재수술 받기로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8·사진)이 지난해 6월 전립샘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던 골반 부위에서 또다시 병변이 발견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21일 국영TV에서 “지난해 6월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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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동물단체 “노스페이스, 푸아그라用 거위털 사용”

      유명 의류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휘말렸다. 국제 동물단체 ‘포 포스(Four Paws·네 발)’는 노스페이스가 푸아그라(거위간)를 만들려고 기른 거위의 털을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고 21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헝가리 소재 푸아그라 공급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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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견공들을 위한 방송… 美 케이블 ‘도그 TV’ 개국

      견공을 위한 케이블 방송인 ‘도그 TV’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개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전했다. 주인이 직장에 출근해 홀로 남겨진 개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방송이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심리학자와 행동전문가들이 400여 시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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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입 가벼운 아들 둔 죄… 19년 전 현금차량 절도 들통

      완전 범죄가 될 뻔한 19년 전 범행이 입 싼 아들 때문에 들통 났다. 1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미주리 주 오자크 시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제시카 킹은 결혼 두 달째 어느 날 술 취한 남편 리 킹(22)으로부터 시아버지 마이클(54)이 영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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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 빈 라덴, 자녀에겐 “평화롭게 살라” 조언

      ‘9·11테러’의 주범으로 지난해 5월 사살된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사진)이 생전에 자녀들에게는 “서방 대학에 진학해 평화롭게 살라”고 당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빈라덴 처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빈라덴이 자녀들에게 “테러활동은 하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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