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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한국인 교수의 미국인 제자 애프터서비스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한국인 교수의 미국인 제자 애프터서비스

      “특히 당신이 모교 졸업생들에게도 꾸준히 멘토십을 제공해 그들이 사회생활을 잘해 나가고 직업적 성취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을 높게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미국 중부지역 명문대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 옥스퍼드의 마이애미대는 지난달 이 학교에서 1999~2007년 …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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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오바마의 ‘아버지의 날’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오바마의 ‘아버지의 날’

      “내 인생에서 내가 한 모든 일 중에서 (두 딸) 사샤(16)와 말리아(19)의 아빠가 된 것이 가장 자랑스러워요. 아빠가 된 세상의 모든 행운아들이여, ‘아버지의 날’ 축하합니다.” 버락 오마마 전 미국 대통령(56·44대)이 18일 미국 ‘아버지의 날’(5월 세 번째 일요일)…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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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 기자의 글로벌 이슈&]비트코인 ‘쩐의 전쟁’이 온다

      [박용 기자의 글로벌 이슈&]비트코인 ‘쩐의 전쟁’이 온다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13일 다시 북한을 찾았다. 로드먼 측은 “북한의 문을 열기 위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도 기뻐할 것”이라며 모종의 임무를 띤 것처럼 선전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 국무부는 “미 정부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선을 …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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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트럼프 암살’ 시사하는 연극 무대에 트럼프 지지자 난입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트럼프 암살’ 시사하는 연극 무대에 트럼프 지지자 난입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내 ‘퍼블릭 시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줄리어스 시저’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배우(그레그 헨리)가 주인공 시저 역할을 맡았다. 덥수룩한 금발에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긴 빨간색 넥타이를 맨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에서처럼 이 연극에서도 시저는 살해당한다.…

      •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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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 clip] ‘서울로 7017’ 개장 한 달, 시민들의 생각은?

      [Da clip] ‘서울로 7017’ 개장 한 달, 시민들의 생각은?

      국내 최초의 고가 보행로 ‘서울로 7017’이 개장 한 달여를 맞이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삭막한 서울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휴식공간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는데요.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과연 ‘서울로 7017’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포스트잇에…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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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종의 오비추어리] 냉동 수산물로 나이지리아 재벌 된 아프리카 남자

      [이유종의 오비추어리] 냉동 수산물로 나이지리아 재벌 된 아프리카 남자

      아프리카에서 냉동 수산물을 팔아 재벌 반열에 오른 나이지리아의 기업인 마이클 이브루가 2016년 9월 6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그는 냉동 수산물 수입으로 성공해 팜오일 생산, 운수, 관광, 양조, 목재, 양계, 언론, 호텔, 은행,…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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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민의 핫 피플]‘중동 3040 지도자의 선두주자’ 타밈 카타르 국왕

      [하정민의 핫 피플]‘중동 3040 지도자의 선두주자’ 타밈 카타르 국왕

      경기도와 비슷한 1만1437㎢의 면적, 인구 260만 명의 작은 나라 카타르가 최근 ‘중동의 화약고’로 변했다. 37세의 젊은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의 친(親) 이란, 개혁개방 노선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주변 8개국과 극심한 갈등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5일 주변국과의…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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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위드 월드] 美 10대들에 인기…자살한 여고생의 ‘열세 가지 이유’ 시즌2

      “경고! 이 기사는 자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문화 매체들은 11일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열세 가지 이유(Thirteen Re…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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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위드 월드] 美-필리핀 반테러 전쟁 바라보는 中 심정은…

      [댄스 위드 월드] 美-필리핀 반테러 전쟁 바라보는 中 심정은…

      필리핀은 2차 대전이 끝난 뒤 호주 일본과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군사동맹국이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따른 대중 견제 전선의 일선에 필리핀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30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두테르…

      •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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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위드 월드] ‘똥’이 가져다주는 공부의 즐거움

      [댄스 위드 월드] ‘똥’이 가져다주는 공부의 즐거움

      일본 초등학생들이 ‘똥 공부’의 즐거움에 빠졌다. 모든 예문에 ‘똥’이 들어간 ‘똥 한자 연습장’은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이유로 3월 하순 발매되자마자 큰 화제가 됐다. 두 달가량 지난 5월말까지 판매부수는 228만 부에 이른다. 학년별로 1권씩, 6권만으로 1006자의 초등…

      •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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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종의 오비추어리]갑부 보석상이 된 도굴꾼의 파란만장 인생

      [이유종의 오비추어리]갑부 보석상이 된 도굴꾼의 파란만장 인생

      브루나이 국왕, 아랍 부호,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을 고객으로 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보석상 슐로모 무사이에프가 2015년 7월 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그의 이름을 딴 최고급 귀금속 매장 무사이에프는 영국, 프랑스, 홍콩에 5곳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000억 원(…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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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위드 월드]아베 만난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성숙한 동반자 관계 만들자”

      [댄스 위드 월드]아베 만난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성숙한 동반자 관계 만들자”

      ‘미스터 스마일’로 불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일본 도쿄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다. 정 의장은 별명에 걸맞게 덕담을 건네며 양국 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베 총리도 화답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만간 열릴 첫 한일 정상회담을…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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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회 의사당과 1979년 이란혁명의 지도자이자 국가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이슬람국가(IS)의 테러가 발생하자 국제사회는 “중동의 대표적인 IS 테러 청정지대까지 뚫렸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란은 수니파 극단주의를 …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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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이란 의사당-호메이니 묘 연쇄테러

      중동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이 처음으로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에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오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의회 의사당과 이 나라 국부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총격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총 1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BBC와…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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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위드 월드]“치매 전단계 고령자들, 절반은 정상으로 회복 가능”

      [댄스 위드 월드]“치매 전단계 고령자들, 절반은 정상으로 회복 가능”

      장수사회에 도사린 복병 치매. 다양한 이유로 인지기능이 위축돼 일어나는 치매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악화되기만 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고령자의 치매도 관리여하에 따라 회복된다는 조사결과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내놓았다. 조사대상은 치매 전단계라 일컬어지는 ‘경도인…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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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삼 전문기자의 맨 투 맨]어느 외교관의 편지

      [이형삼 전문기자의 맨 투 맨]어느 외교관의 편지

      지난 대통령 선거 직전, 해외 주재 현직 외교관과 몇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는 대선 후보들의 공허한 감정싸움에 답답해하면서, 경쟁 속에서도 정파를 초월해 통합과 통일을 추구한 독일 정치인들의 행적을 예시했다. 화려한 개인기보다 우직한 팀워크와 정교한 패스로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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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 45대 낙선이 가져온 42대의 추락?

      미국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71)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70)을 ‘45대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같은 해 4월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의 한 연회장에서 아시아계 유권자들을 상대로 진행된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직접 …

      •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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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형권의 아메리카 견문록]‘동네북’ 돼버린 NYT…트럼프 이어 힐러리도 공격

      1851년 창간된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70)을 공개 지지했다. 뉴욕타임스의 폴 크루그먼, 토머스 프리드먼 같은 유명 칼럼리스트들은 대선 기간 내내 ‘무자격자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후보·45대 미국 대통…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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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주의 ‘앗살라말라이쿰’]세계를 구한 원더우먼, 레바논서 찬밥인 이유는?

      [조동주의 ‘앗살라말라이쿰’]세계를 구한 원더우먼, 레바논서 찬밥인 이유는?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슈퍼히로인 원더우먼이 지구촌 전체에서 환영받는 건 아닌 듯 하다. 레바논에서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우먼의 주인공 갈 가돗(32)이 이스라엘인이라는 이유로 상영 금지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 전쟁 중인 상태일 만큼 견원지간(犬…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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