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에서만 35년 공직생활… 장쩌민과 가깝지만 계파색 엷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되려면 주요 지방의 서기 혹은 성장을 최소한 두 차례 거쳐야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하지만 한정(韓正) 신임 상무위원은 상하이(上海)를 벗어난 적이 없다.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는 상하이 소재 대학을 졸업한 뒤 상하이의 국영 중소…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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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되려면 주요 지방의 서기 혹은 성장을 최소한 두 차례 거쳐야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하지만 한정(韓正) 신임 상무위원은 상하이(上海)를 벗어난 적이 없다.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는 상하이 소재 대학을 졸업한 뒤 상하이의 국영 중소…
![[Da clip]도시어부의 달달한 썸…‘홍수현 바라기’가 된 마이크로닷](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9/87009422.3.jpg)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마닷)이 출연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달달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래퍼 마닷이 여성 손님인 배우 홍수현의 바라기가 됐기 때문인데요. 마닷은 홍수현이 등장하자마자 함박웃음을 짓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죠. 낚시 …
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홍수현, 마이크로닷의 왕포 민어 잡기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기상 악화로 ‘왕포 낚시’ 경력 30년차 이덕화에게도 입질이 오지 않는 상황. 첫 입질은 역시 ‘어복킹’ 이경규였습니다. 이경규는 직접 낚은 …
![[글로벌 이슈/민병선]‘꼰대’ 와인스틴의 성 스캔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7/86978157.1.jpg)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해 영어 공부에 몰두하던 1990년대 중반, 단어장에 추가한 단어가 ‘sexual harassment(성희롱)’였다. 변변한 교재가 없던 당시 토익 공부의 유용한 수단이었던 주한미군방송(AFKN)에서는 이 단어가 수시로 나왔다. 방송은 군인들에게 ‘성희롱을 …

“왕치산(王岐山)이 움직이면 자오러지(趙樂際)가 바빠진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人民)일보는 2014년 자오러지 신임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앙기율위) 서기의 역할을 상징적인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 반부패 사정기관인 중앙기율위는 2012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

‘수도 리야드의 북서쪽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 면적의 약 43.8배(2만6500km²)에 이르는 첨단 미래형 도시 개발. 총예산 약 5000억 달러(약 565조 원).’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스터 에브리싱’ 혹은 ‘개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판공청 주임은 올해 만 67세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보다 세 살 위다.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 중 최연장자로 상무위원 연령 제한 불문율인 ‘7상8하(七上八下·당 대회 열리는 해 만 67세는 유임하고 68세 이상은 퇴임)’에 의하면 턱걸이로 통과됐다. 왕치산(…
![[da clip]이재명 성남시장, 서울시장 아닌 경기도지사 욕심내는 까닭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50360.2.jpg)
2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습니다. ‘핵사이다’로 불리는 이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도 쿨 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부인과 함께 TV예능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MC 남희석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어봤냐”고 묻자 “예스(Y…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20>다이어트 삼매경에 빠진 한국 여성들, 미국 기준에서 보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46412.3.jpg)
“People who are overweight don‘t want unsolicited advice. Guess what. We know we’re fat. We live in homes with mirrors.” (비만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청하지도 않았는데 충고해주는 것을 원…
![[Da clip]고성과 막말, 피곤한 공무원들…해마다 반복되는 국감 풍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0664.2.jpg)
‘국회 복도에 자리를 펴고 만든 작은 사무실, 끼니를 거르고 질의 내용을 준비하는 모습, 밥보다 잠이 더 급한 공무원들….’ 해마다 반복되는 국정감사 풍경입니다. 자료 요구가 쏟아지고 고성과 막말이 이어집니다. 밤새 답변을 준비했지만 발언 시간은 고작 3분 남짓에 불과합…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19>美서 日 ‘스시’ 성공했지만 한국 음식점 적은 이유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909233.2.jpg)
‘The essence of America - that which really unites us - is not ethnicity, or nationality or religion - it is an idea - and what an idea it is: That you can com…
![[글로벌 이슈/이세형]유네스코 사무총장 선거와 GCC의 균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898579.1.jpg)
중동의 작은 나라 카타르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사무총장을 배출하기 위해 오랫동안 크고 작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다른 주요 국제기구에 비해 재정적으로 넉넉한 형편이 못 되는 유네스코를 적극 지원했다. 왕실의 주요 관계자들은 막강한 ‘가스머니’를 앞세워 세계적인…
![[Da clip]도시어부에 ‘갓수현’이 떴다…손맛에 빠진 ‘낚시 여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0/86854194.3.jpg)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A 대세 예능 ‘도시어부’에 미녀 탤런트 홍수현이 첫 여성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19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출연한 홍수현은 “낚시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밝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긴장시켰죠. 특히 이경규는 “살아있는 짐이 왔다”…
![[구자룡의 중국 살롱(說龍)]<15>시진핑 용비어천가 경연장으로 바뀐 당대회 토론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0/86851767.3.jpg)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공작 보고는 기치가 선명하고, 유리한 형세를 차지하고, 깊고 정교할 뿐 아니라 기세가 충만해 감동시키고 마음을 파고들고 호소하는 힘이 극도에 달하는 이 시대 마르크스주의의 최신 성과다.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게 하는 작품이자 중화민족의 위대…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18>美 국무부의 절묘한 애칭 ‘포기 바텀(Foggy Bottom)’](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8/86812578.2.jpg)
‘Diplomacy is like a jazz: endless variations on a theme.’(외교는 ‘재즈’ 같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끝없는 변주가 가능하니까) 미국 외교계의 ‘거인’으로 평가받는 고 리처드 홀브룩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한 말입니다. 예술을 사랑했던 …
![[Da clip] 세계 최저 출산율, 그 대안은?…외부자들의 격이 다른 진단과 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7/86793319.3.jpg)
세계 최저인 한국의 낮은 출산율이 한국 경제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채널A ‘외부자들’이 그 이유와 대안을 분석했는데요. 안형환 전 의원은 “한국을 포함해 홍콩,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등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국가는 모두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이라며 “자녀에 대한 부양 책임감…
“당신은 31세 때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당신이 무엇을 했건 나라를 통치할 준비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미국 CNN) 전 세계에서 유일한 경험을 하고 있는 1986년생 제바스티안 쿠르츠 외교장관은 15일 열린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국민당을 1당(득표율 31.4%)으로 이끌…
![[Da clip] 美 뉴욕 한복판 주류상점에 ‘평양’이라고 쓰인 소주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6/86775569.3.jpg)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미국 정부의 대북 제재는 더욱 강해지는 분위기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교역은 최근 6개월 새 전혀 이뤄지지 않았죠. 그런데 미국 뉴욕 한복판에선 북한 소주가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동아일보-채널A가 단독 취재한 결과 주류상점 판매대에 ‘북한산…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17>美 공화당의 변화, 결국 폭주형 리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6/86774642.2.jpg)
‘The Republican party has become overwhelmingly so extreme that it’s hardly a traditional party anymore.‘ (공화당은 지나치게 극단적이 돼서 더 이상 전통적 의미의 정당이 아니다) 미국의 진보학자 …
![[글로벌 이슈/박민우]마스리에게 희망 안겨준 이집트 축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26.1.jpg)
처음에는 국경일인 줄 알았다. 어딜 가든지 빨강, 하양, 검정 등 3색의 이집트 국기가 나부꼈다. 국기를 한 묶음씩 손에 쥔 상인들은 종횡무진 도로를 활보하며 운전 중인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호소했다. 이집트에서 사귄 친구 아흐메드 쇼키에게 “도대체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