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1147>必有事焉而勿正하여…
맹자는 浩然之氣(호연지기)의 양성은 행동마다 義(의)를 실천함으로써 義를 차츰차츰 축적하여 나가는 集義(집의)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았다. 호연지기란 결코 어떤 한 행동이 우연하게 義에 부합한다고 해서 곧바로 바깥으로부터 엄습하여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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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浩然之氣(호연지기)의 양성은 행동마다 義(의)를 실천함으로써 義를 차츰차츰 축적하여 나가는 集義(집의)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았다. 호연지기란 결코 어떤 한 행동이 우연하게 義에 부합한다고 해서 곧바로 바깥으로부터 엄습하여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맹자는 浩然之氣(호연지기)를 양성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集義(집의)를 매우 중시했다. 집의란 매 행동마다 義를 실천함으로써 義를 차츰차츰 축적하여 나가는 것을 말한다. 맹자는 한 가지 행동이 우연하게 義에 부합한다고 해서 곧바로 바깥으로부터 엄습하여 얻어지는 것
(신광영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4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요즘 대학에선 경영학 같은 취업에 유리한 전공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인문학이나 순수교양 교육을 강화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이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프랑스의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중국의 가오싱젠, 영국의 앤드루 모션 씨 등 세계적인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 서울국제문학포럼이 24∼26일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홀과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김우창 서울국제문학포럼 조직위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은 3
이 절에는 集義(집의)라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 나온다. 집의란 행동마다 義를 실천함으로써 義를 차츰차츰 축적하여 나가는 것을 말한다. 積善(적선·선을 쌓아 나감)이란 말과 같다. 맹자는 不動心(부동심)과 관련하여 자신은 知言(지언·말을 앎)과 善養浩然之氣(선양호
이제 5월이다. 사실 5월은 결혼 청첩장을 받아들면서 시작된 지 오래다. 어김없이 올해도 많은 선남선녀가 지금까지 애타게 기다려온 사랑의 결실을 보려 한다. 고궁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서 행복에 젖어 있는 젊은 커플을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렇
맹자는 不動心(부동심)과 관련해 知言(지언·말을 앎)과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의 두 가지가 장점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공손추가 호연지기란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 맹자는 호연지기는 그 體段(체단·특성)이 본래 至大至剛하다고 말하고, 정
제자 公孫丑(공손추)가 不動心(부동심)과 관련해 선생님은 어떤 점에서 뛰어나시냐고 물었을 때, 맹자는 자신은 知言(지언·말을 앎)과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의 두 가지가 장점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공손추는 위에서 志(지)와 氣(기)의 문제를
《Q: 인간이 언젠가는 영원히 살 수 있을까요? 인간의 의식을 복제된 몸으로 옮길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가능할까요? (ID: lee_jh***)》 2050년 어느 날, 수술실에 드러누워 있는 당신 옆에는 당신과 똑같이 되려는 컴퓨터가 대기하고 있다. 수술을 맡은 로봇이
‘독서는 창작인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1가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 예사롭지 않은 제목의 좌담회는 청중의 열기로 뜨거웠다. 다소 도발적인 제목을 단 좌담회의 중심 인물은 피에르 바야르 프랑스 파리8대학 문학교수(57)였다. 정신분석학자이기도 한 바야르 교
세계적으로 유명한 줄기세포 ‘별’들이 서울에 떴다.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제3차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니시가와 신이치 박사 등 줄기세포 분야
‘해동육룡(六龍)이 나라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옛 사람들에게 동물의 존재는 일상이고 상징이었다. 문화재에 표현된 동물을 통해 옛사람들의 동물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11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
맹자는 제자 공손추의 질문에 답하여 告子의 不動心(부동심)을 비판하고, 意志(의지)는 지극한 것이고 氣는 그 다음이므로 사람은 마땅히 의지를 공경히 지켜야 하지만 기를 기르는 일도 극진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공손추는 부동심과 관련하여 맹자에
더운 날 찬물에 보리밥을 말고 고추장에 풋고추를 찍어 먹으면 별미다. 겨울철 더운 물에 찬밥을 말아서 김치를 쭉쭉 찢어 얹어 먹어도 맛이 남다르다. 보리굴비를 가닥가닥 찢어 고추장에 찍은 후 물만밥에 얹어 먹으면 아예 밥도둑이다. 하지만 오늘날 물만밥이 점잖은 식
어떻게 하면 좋은 교과서를 만들 수 있는지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는 중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전찬구)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동아일보 후원으
‘맹자’ ‘公孫丑(공손추)·상’ 제2장은 不動心(부동심)의 문제로 시작하여 知言(지언)과 浩然之氣(호연지기) 양성의 문제로 심화된다. 맹자는 제자 공손추의 질문에 답하여 告子의 不動心을 논평하여, 고자가 ‘마음에 편안함을 얻지 못하거든 기운에 도움을 구하지 말
《“박완서는 전통적 어머니보다는 자기 욕망에 충실했던 ‘여성’이다.”(이선옥 숙명여대 교수) “여성의 속물성, 욕망을 솔직하게 까발린 작가다.”(김양선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 1월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 씨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평가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여
맹자는 告子의 不動心(부동심)에 대해 ‘말에서 이해되지 못하거든 마음에 알려고 구하지 말라’고 한 것은 밖에서 잃고서 안까지 버린 셈이므로 不可하다고 했다. 이어 의지는 지극한 것이고 氣는 그 다음이므로 사람은 마땅히 의지를 공경히 지켜야 하지만 기를 기르는 일
강원도에서 불거진 선거 비리와 관련된 부끄러운 소식도, 일본발 방사능 공포도 한 방에 날아가 버렸다. 1990년대 문화대통령으로까지 군림했던 서태지와 관련된 뉴스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어떤 사람이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렇
소설가 신경숙 씨의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한 가운데 한국 문학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미국에서 열린다. 한국문학번역원이 27일∼5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버클리에서 갖는 ‘미국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