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1156>非其君不事하며…
맹자는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와 知言(지언·말을 앎)을 자신의 특장으로 삼았는데, 公孫丑(공손추)는 맹자를 두고 언어와 덕행을 兼全(겸전)한 성인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맹자는 공자도 성인을 자처하지 않았거늘 자신이 어찌 성인을 자처할
- 2011-05-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맹자는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와 知言(지언·말을 앎)을 자신의 특장으로 삼았는데, 公孫丑(공손추)는 맹자를 두고 언어와 덕행을 兼全(겸전)한 성인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맹자는 공자도 성인을 자처하지 않았거늘 자신이 어찌 성인을 자처할
‘공손추·상’ 제2장은 不動心(부동심)과 浩然之氣(호연지기)의 문제에서 전환하여 聖人論(성인론)과 人評(인평) 문제로 나아간다. 맹자는 제자 公孫丑(공손추)의 질문을 받아 스스로 특장으로 삼고 있는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와 知言(지언·말
‘맹자’ ‘공손추·상’ 제2장의 계속이다. 맹자는 제자 公孫丑(공손추)의 질문을 받아 不動心의 종류에 대해 강론하고 스스로 특장으로 삼고 있는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와 知言(지언·말을 앎)의 일을 논했다. 그러자 공손추는 맹자가 知言을
지혜의 면과 함께 인격의 면에서도 최고의 경지에 이른 분을 흔히 성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공자는 성인인가? 공자의 제자들이나 그 이후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자를 성인이라고 추앙해 오고 있다. 하지만 공자는 결코 성인을 自處(자처)하지 않았다. 공자는
침으로 근육에 전기자극을 줘서 통증을 치료하는 근육 내 신경자극치료법(IMS)은 양방치료인가 한방치료인가. 6년을 끌어온 의사와 한의사 간 논란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대법원은 13일 강원 태백시 A의원장 엄모 씨(62)가 “IMS 시술을 한방침술로 오해해 내린 의사면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많고 비중도 커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남녀의 중요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에서 제기됐다.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재니스 매케이브 교수가 잡지 ‘성과 사회(Gen
5ㆍ16쿠테타에서 가장 중요한 행위자는 미국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일준 고려대 교수는 5ㆍ16쿠데타 50주년을 맞아 한국정치외교사학회가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ㆍ16과 박정희 근대화노선의 비교사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연 학술대회에서
‘맹자’ ‘공손추·상’ 제2장에서 맹자는 제자 公孫丑(공손추)의 질문을 받아 不動心(부동심)의 종류에 대해 강론하고 스스로 특장으로 삼고 있는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와 知言(지언·말을 앎)의 일을 논했다. 특히 知言과 관련해서 피辭(피사
제자 공손추가 부동심과 관련하여 어떤 점이 장점이냐고 물었을 때, 맹자는 知言(지언·말을 앎)과 善養浩然之氣(선양호연지기·호연지기를 잘 기름)의 두 가지가 장점이라고 대답했다. 공손추는 위에서 志(지)와 氣(기)의 문제를 논했기 때문에 그것을 이어서 호연지기에
국어 사용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띄어쓰기와 맞춤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국민에게 직접 국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가나다전화' 확대 개편 1년에 즈음해 그동안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질문이 가장 많
유독 꽃을 좋아하는 제자가 있다. 온갖 꽃이 피는 때가 오면 그녀는 정신이 없다. 카메라를 들고서 이곳저곳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연방 셔터를 눌러댄다. 선생이라고 나를 만나 길을 걸어갈 때도 카페 앞 화분에 놓인 꽃에 넋을 잃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모
맹자는 제자 공손추에게, 意志(의지)는 지극한 것이고 氣는 그 다음이므로 사람은 마땅히 의지를 공경히 지켜야 하지만 기를 기르는 일도 극진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공손추는 부동심과 관련하여 맹자에게 어떤 점이 장점이냐고 물었다. 맹자는 知言(지
《사람들은 인간만이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이나 꽃을 대하면 그것을 보는 인간이 없어도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란 세계 속에 있는 절대적 가치일까요? 아니면 사람의 인식이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ID: ezy***)》 ‘아름다움(
문헌과 유물에 근거한 기존의 고고학을 넘어 유전학과 언어학 등 주변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한민족의 고대사를 연구하는 융합고고학 전공과정이 올해 하반기 인하대 대학원에 생긴다.○ 정규과정 개설은 동아시아 최초 융합고고학 전공과정이 대학원 정규과정으로 개설되는
맹자는 浩然之氣(호연지기)를 기를 때는 효과를 미리 기대하지 말고, 마음에 잊지도 말며, 억지로 助長(조장)하기를 송나라 사람 하듯이 하지 말라고 했다. 송나라 사람이 하듯이 한다는 것은 벼의 싹이 빨리 자라나기를 기대해서 벼의 싹을 조금 들어 뽑아놓는 알苗助長(알
■ 한국문화사회학회는 27, 28일 경희대 오비스홀에서 ‘문화적 징후로서의 불안과 공포’를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불안과 재현’ ‘불안과 세대, 집단’ ‘국가와 감시 체제’ 등으로 구분된 세션에서 △환경재난 영화에 재현된 공포의 다양한 양상 △미
맹자가 말하는 浩然之氣(호연지기)란 결코 어떤 한 행동이 우연하게 義(의)에 부합한다고 해서 곧바로 바깥으로부터 엄습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맹자는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행동마다 義를 실천함으로써 義를 차츰차츰 축적하여 나가는 集義(집의)를
건국대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6명이 자신의 일상적 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9일 오후 교내 법학관에서 연다. 주제는 아버지 어머니 아내 편견 여행 특강 등 6가지로 교수 1명이 한 주제씩 맡아 8분가량 진행한다. 건국대는 “일반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선은 가자미다. 예전부터 우리는 꽁치, 고등어, 갈치, 조기 등을 많이 먹었으니 대표 어종이 이 중 하나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가자미가 얼마나 많이 잡혔는지 한반도를 아예 가자미의 땅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가자미는 한자로 접((접,탑))이다.
한국사회 소통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권력과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공영방송 정책을 포함한 ‘그랜드플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는 최근 펴낸 ‘한국사회 소통의 위기와 미디어’(나남)에서 “다플랫폼 다채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