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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의 수요일’ 일본어판 정대협 창립 20주년 기념출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지난해 11월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출간한 청소년 도서 ‘20년간의 수요일’이 일본어판(사진)으로도 나왔다. 정대협은 31일 오후 2시 일본 오사카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의 수요일’ 일본어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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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빨리빨리’ ‘대충대충’ 문화 장-단음 구분 모호해지며 형성돼”

      우리말의 말하기와 듣기에서 한 음절이 길게 발음되는지, 짧게 발음되는지는 의미를 구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예를 들어 ‘노인을 공경한다’는 뜻의 경로(敬老)에서 ‘경’은 장음(長音)이지만 ‘지나간 길 또는 일이 진행되는 순서’를 의미하는 경로(經路)의 ‘경’은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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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세, 과세요건 불명확… 위헌요소 크다 ”

      “통일세는 정책 목적의 실현 가능성부터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입법되므로 헌법 제59조 ‘과세요건이 명확해야 한다’는 항목에 위반돼 위헌요소가 크다.” 28일 서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통일법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쟁점과 과제’ 학술대회에서 최근의 통일세 논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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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7>故로 由由然與之…

      춘추시대의 柳下惠(유하혜)는 더러운 군주를 섬김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작은 벼슬에 취직함을 비굴하게 여기지 않았다. 또 어떤 사람이 곁에서 웃옷 한쪽을 벗거나 몸을 다 드러내더라도 掛念(괘념)하지 않았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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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6>故로 曰爾爲爾요…

      춘추시대 魯(노)나라의 柳下惠(유하혜)는 정치 참여와 인간관계에서 不恭(불공·공손치 못함)의 태도를 취한 사람이다. 맹자에 따르면 유하혜는 더러운 군주를 섬김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작은 벼슬에 취직함을 비굴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러한 태도는 伯夷(백이)가 악인의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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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5>柳下惠는 不羞汚君하며…

      ‘公孫丑(공손추)·상’ 제6장에서 맹자는 伯夷(백이)와 柳下惠(유하혜)의 두 사례를 들어 정치 참여와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적절한지 생각하게 한다. 맹자는 우선 백이의 狹隘(협애·좁고 갑갑함)함에 대해 말하고 이어서 유하혜의 不恭(불공·공손치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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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4>是故로 諸侯雖有…

      伯夷(백이)는 潔白(결백)을 지나치게 존중해서 정치 참여나 인간관계에서 狹隘(협애)하기까지 했다. 그는 惡人(악인)의 조정에 서는 것과 악인과 더불어 말하게 되는 것을 꺼려 만일 그렇게 한다면 公服(공복) 차림으로 진흙이나 숯처럼 더러운 것 위에 앉아 있는 듯이 되리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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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혜옹주 소학교 시절 동시 4편 발굴

      고종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1912∼1989·사진)가 일본으로 끌려가기 전인 경성 히노데(日出) 소학교 재학 시절 일본어로 쓴 동시 4편이 발견됐다. 일본 NHK PD 출신 지한파 작가인 다고 기치로 씨는 월간 ‘문학사상’ 8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덕혜옹주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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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3>立於惡人之朝와 與惡人言을…

      맹자에 따르면 정치 참여와 인간관계에서 伯夷(백이)는 狹隘(협애)하고 柳下惠(유하혜)는 不恭(불공)했다. 백이는 악인의 조정에 서는 것과 악한 사람과 더불어 말하는 것을 미워했는데 그 점을 얼마나 미워했느냐 하면, 만일 그렇게 한다면 조정에서 집무 볼 때의 公服(공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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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2>孟子曰伯夷는 非其君不事하며…

      ‘公孫丑(공손추)·상’ 제6장에서 맹자는 정치 참여와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적절한지 말하였다. 곧 伯夷(백이)와 柳下惠(유하혜)의 두 사례를 들어, 狹隘(협애·좁고 갑갑함)함과 不恭(불공·공손치 못함)함은 모두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근대 이전의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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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1>取諸人以爲善이…

      ‘公孫丑(공손추)·상’ 제5장의 마지막으로, 핵심어는 ‘與人爲善(여인위선)’이다. 조선의 학자들은 주자(주희)의 설을 따라, ‘남이 선을 행하도록 도와준다’로 풀이했다. 하지만 앞서 舜(순)에 대해 ‘善與人同(선여인동)’이라 했으므로, 이 구절도 ‘남과 함께 선을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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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 답한다]Q: 양심과 이성에 반하는 軍 가혹행위 왜?

      A: 폐쇄 조직 속에 양심 쉽게 무너져《최근 해병대 총기 사건으로 군대 내 가혹행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왜 잊을 만하면 ‘왕따’나 구타 같은 조직 내 가혹행위가 불거지는가? 인간은 양심과 이성을 가진 존재가 아닌가? (gala****)》 말레이 반도의 세마이족은 그들 언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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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200>自耕稼陶漁로 以至爲帝히 無非取於人者러시다

        맹자는 聖賢(성현)이 善(선)을 좋아한 사례로 子路(자로), 禹(우), 舜(순)의 경우를 거론했다. 공자의 제자 子路는 스스로를 닦음에 용감해서, 자신에게 허물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기뻐했다. 夏(하)나라를 개국한 禹는 남이 내 허물을 지적하길 기다릴 것도 없이,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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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99>大舜은 有大焉하시니…

      맹자는 聖賢(성현)이 善(선)을 좋아한 사례를 열거하면서, 子路(자로)와 禹(우)의 경우를 거론했다. 子路는 스스로를 닦음에 용감해서, 자신에게 허물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기뻐했다. 禹는 남이 내 허물을 지적하길 기다릴 것도 없이, 가르침이 될 선한 말을 들으면 拜謝(배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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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98>禹는 聞善言則拜러시다

      ‘公孫丑(공손추)·상’ 제8장에서 맹자는 聖賢(성현)들이 善(선)을 좋아한 사례를 열거하고, 궁극적인 善은 남들도 善行을 하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고 가르친다. 우선 공자의 제자 子路(자로)는 자신에게 허물이 있음을 알려주는 말을 들으면 기뻐했다고 한다. 스스로를 닦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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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따른 장려금제도 등 재미과학자도 정부지원 필요”

      “30대 재미(在美) 생명과학자에게도 한국 정부의 연구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생명과학센터에서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 생명과학협회(NEBS)’가 주관하는 월례 세미나가 열렸다. 박상원 NEBS 28대 회장(사진)은 이날 “재미 생명과학자를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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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97> 孟子曰 子路는 人이…

      ‘公孫丑(공손추)·상’ 제8장에서 맹자는 聖賢(성현)들이 善(선)을 좋아한 사례를 들고, 德(덕)을 쌓는 사람이라면 남들도 善行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장에서 거명하는 성현은 공자의 제자 子路(자로)로부터 소급하여 禹(우) 임금과 舜(순) 임금에게로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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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96>仁者는 如射하니 射者는…

      ‘公孫丑(공손추)·상’ 제7장의 마지막에서 맹자는 행동준칙을 仁에 두는 자의 태도를 反求諸己라고 설명했다. 反求諸己란 仁을 실천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 이유를 남에게서 찾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태도이다. 仁者는 어진 사람이란 뜻인데, 여기서는 어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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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95>如恥之인댄 莫如爲仁이니라

      맹자에 따르면 仁은 하늘이 내려준 尊爵(존작, 높은 작위)이자 사람이 살 만한 安宅(안택, 편안한 집)이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남이 막지 않는데도 仁을 행하지 않아서 지혜롭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해서 禮(예)도 지키지 않고 義(의)를 행하지도 않는 자가 있다. 맹자는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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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청소년 철학교육학회 세계대회 18~20일 경상대서 전문가들 모임

      제15차 세계 유청소년 철학교육학회(ICPIC) 세계대회가 18∼20일 경상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산하 철학교육학회는 철학적 방법을 통한 도덕교육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세계대회를 2년마다 개최한다. 올해는 37개국 전문가들이 철학에 의한 사고력 교육에 대해 논의한다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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