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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金추기경 저작권 “사진엔 있고 어록엔 없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될까. 법원은 추기경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옮긴 건 창작성이 없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명사의 가르침은 널리 전파될 필요가 있다며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평화방송 사진기자 출신인 전대식 씨(60)는 김 추기경의 선종 3주기인…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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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세 안 부리고 솔직해지면 사이다처럼 뻥 뚫립니다”

      “허세 안 부리고 솔직해지면 사이다처럼 뻥 뚫립니다”

      “근엄의 가면을 던져버리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인생이 유쾌해집디다.” 2004년 기자는 ‘신부님, 진짜 신부님 맞으세요’라고 시작되는 기사에서 그를 ‘날라리 신부’라고 표현했다. 경기 광명성당의 주임신부인 홍창진 신부(56) 얘기다. 기자는 화려한 입담과 마당발 인맥을 가진 그…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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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 저작권 보호대상 아니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될까. 법원은 추기경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옮긴 건 창작성이 없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명사의 가르침은 널리 전파될 필요가 있다며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평화방송 사진기자 출신인 전 모씨(60)는 김 추기경의 선종 3…

      •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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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 특위 구성 의결

      조계종 중앙종회(최고 입법기관)는 21일 임시회를 열어 ‘총무원장 직선 선출제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종회는 지난달 열린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에서 사실상 총무원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결론을 낸 것을 감안해 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태…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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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현 주교 “난 비행 청소년이었다”

      배기현 주교 “난 비행 청소년이었다”

      “40여 년 전 제가 신부가 되려고 신학교 간다고 하니까 동네 사람들이 저한테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저게 신부 되면 개도 신부 되고, 소도 신부 된다’고 했습니다.” 최근 천주교 마산교구장으로 착좌(着座)한 배기현 주교(63·사진)의 말이다. 그는 이 착좌식에서 자신의 삶이 담…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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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운 해설 화려한 그림,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쉬운 해설 화려한 그림,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방대하고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부처의 첫 설법을 담은 화엄경은 80권에 달하는 분량의 방대함과 내용의 심오함 때문에 섣불리 손댈 엄두를 못 내는 경전으로 꼽힌다. 불교계에서 ‘궁극의 경전’ ‘대승경전의 꽃’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화엄경은 근대 이후 탄허, 월운, 무비 스님…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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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곡된 교회 바로잡고 축복된 신앙생활 다함께 노력을”

      “왜곡된 교회 바로잡고 축복된 신앙생활 다함께 노력을”

      요즘 개신교계에 ‘가나안 신자’라는 신조어가 있다. 이 ‘가나안’은 ‘안 나가’를 거꾸로 한 것. 즉 이들은 신앙은 갖고 있지만, 교회의 제도나 틀이 싫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사진)가 가나안 신자 문제를 다룬 책 ‘안 나가? 가나안!’(…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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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가 헌금으로 아파트관리비 냈다면…

      목사가 교인이 낸 헌금을 개인 용도로 썼더라도 교회 정관과 교회 헌법에 이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고 교회의 자체 승인을 거쳤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석준협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서울 구로구의 한 교회 소속 목사 석모 씨(62)에게 무…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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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원장 선거 ‘염화미소법’ 강행 태세… ‘직선제’ 여론 외면 종단갈등 격화 우려

      총무원장 선거 ‘염화미소법’ 강행 태세… ‘직선제’ 여론 외면 종단갈등 격화 우려

      ‘총무원장 선출 제도에 있어 사부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참종권의 획기적인 확대가 다수 종도들의 뜻임을 확인하고, 종단은 (중략)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는 지난달 18일 중앙종회에 제출할 결의문에서 ‘참종권 확대’를 첫머리에 올렸다…

      •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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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천주교 230년史, ‘가톨릭 심장’ 바티칸 박물관에 전시된다

      한국 천주교 230년史, ‘가톨릭 심장’ 바티칸 박물관에 전시된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이 전시돼 있는 로마 바티칸 박물관에서 한국 천주교의 230년 역사를 집대성해 보여주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1일 바티칸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바티칸 박물관에서 …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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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복을 빕니다]최기산 천주교 인천교구장, 대북 인도적 지원-새터민 정착에 힘써

      [명복을 빕니다]최기산 천주교 인천교구장, 대북 인도적 지원-새터민 정착에 힘써

      대북지원 활동에 힘쓰고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천주교 인천교구장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사진)가 30일 오전 11시 40분 선종(善終)했다. 향년 68세. 경기 김포 태생인 고인은 1975년 가톨릭대 신학대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은 뒤 부평1동본당 보좌로 사…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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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인드글라스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 꾸미고 싶어요”

      “스테인드글라스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 꾸미고 싶어요”

      《 “가톨릭 사제로서 못다 읽은 인류 고전을 공부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테인드글라스(유리화)로 한국의 랜드마크 건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올해 일흔인 조광호 신부는 여생을 바칠 꿈을 담담하게 말했다. 21일 인천 송도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에서 만난 그는 “화가 신부, 대학교수에 이…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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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모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 24일 中 쑤저우(蘇州)서 열려

      ‘주문모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 24일 中 쑤저우(蘇州)서 열려

      한국 순교복자(福者) 124위 시복 2주년을 맞아 '주문모(야고보) 신부 시복 2주년 기념 특별전'이 지난 24일 중국 쑤저우(蘇州) 샤오헝탕(小橫塘) 성당에서 열렸다. 오는 30일까지. 중국 쑤저우(蘇州)가 고향인 주문모 신부는 1794년 조선에 입국, 서울 계동(현 가회동) …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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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첫 혼례전문 성당

      전국 첫 혼례전문 성당

      부산에 전국 처음으로 혼인 전문 성당이 건립된다. 천주교 부산교구(교구장 황철수 주교)는 동구 초량동 옛 부산성당 터에 전국 최초의 혼인 전문 성당인 ‘초량가정성당’(사진)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공식은 31일 열리며 완공은 2017년 하반기로 잡고 있다. 이 성당은 지…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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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의료 봉사단 등 이웃 섬김 활동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의료 봉사단 등 이웃 섬김 활동

      서울 도봉구 도봉로에 위치한 창동염광교회(담임목사 황성은)는 어린 양에게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사회로부터 소외받아온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과 섬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교회를 찾아가면 1층에 ‘피어라희망 카페 베이커리’가 눈에 띈다. …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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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소외계층 향한 봉사 손길… “배려를 배웁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향한 봉사 손길… “배려를 배웁니다”

      ‘이웃과 함께한 40년.’ 대학 구조 개혁이 화두로 떠오르고 학령 인구가 줄어 전국 대학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지표로 삼고 있는 대학이 있다. 장종현 목사가 1976년 세운 대한복음신학교, 대한복음선교회를 뿌리로 올해 건학 40년을 맞는 백석…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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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름한 천막에서 시작… 초심의 자세로 꿈-희망 주는 사역 펼쳐

      허름한 천막에서 시작… 초심의 자세로 꿈-희망 주는 사역 펼쳐

      《1958년 5월 18일 서울 대조동의 한 허름한 천막. 고작 다섯 명이 모인 이곳에서 첫 예배가 시작됐다. 강대상은 사과상자를 쌓아 만들었고 바닥은 맨흙이나 마찬가지인 교회였다. 그런 교회가 이젠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인 80만 교인을 거느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의 출…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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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과 섬김]“예배당을 지역 문화예술공간으로…”

      [나눔과 섬김]“예배당을 지역 문화예술공간으로…”

      경기 용인시는 인구 규모가 비슷한 인근 수원시나 성남시에 비해 문화예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 와중에 용인시에서 번듯한 문화 시설을 갖춘 곳 중의 하나가 새에덴교회 예배당이다. 4500석의 예배당안의 무대 조명 음향 등은 모두 대형 공연예술장의 그것처럼 설계돼 만들어졌다. …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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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 부모 초청… 소외이웃 돕기…‘나눔-섬김의 모델’ 보여줘

      다문화가족 부모 초청… 소외이웃 돕기…‘나눔-섬김의 모델’ 보여줘

      5월 2일 경기 용인시 죽전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선 100여 명의 낯선 얼굴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한국 교회 주최로 열린 다문화가족 부모초청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몽골(18가족, 34명) 베트남(9가족, 16명) 중국(5가족, 10명) 캄보…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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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과 섬김]태안의 기적

      [나눔과 섬김]태안의 기적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와 크레인선 ‘삼성1호’가 충돌하면서 대량의 원유가 흘러나왔다. 태안 앞바다와 바닷가는 온통 검은 기름 범벅이었다. 해안 환경과 지역 주민에게 엄청난 재난을 안겨준 태안 기름 유출 사고는, 그러나 ‘태안의 기적’도 …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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