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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오르는 국악계의 ‘헌트릭스’… “우리의 소리, 세상에 울리겠다”

      떠오르는 국악계의 ‘헌트릭스’… “우리의 소리, 세상에 울리겠다”

      세상의 처연함을 다 끌어안은 듯한 해금 소리. 긴장감을 조여 오는 거문고와 부드럽지만 단단한 힘을 품은 가야금이 잇따라 울린다. 세 국악기가 서로의 숨결을 섞으며, 어둡고도 몽환적인 ‘다크 판타지’를 표현한다. 박소민(32·해금)과 조요인(31·가야금), 김예림(30·거문고)이 202…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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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반 핏자국’ 피아니스트 브론프먼, 데뷔 50주년 맞아 서울 관객 홀린다

      ‘건반 핏자국’ 피아니스트 브론프먼, 데뷔 50주년 맞아 서울 관객 홀린다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67)이 다음 달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소련 출신으로 이스라엘을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브론프먼은 테크닉과 섬세한 서정성을 겸비한 연…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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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 느림의 미학, 클래식 힙이 뜬다

      낭만적인 느림의 미학, 클래식 힙이 뜬다

      ‘텍스트 힙’이 독서와 서점을 유행의 전면에 세웠다면, 이제 그 흐름은 클래식으로 번지고 있다. 빠르고 자극적인 숏폼 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에 클래식을 듣는다는 건 곧 시간을 견디는 일이다. 클래식은 그들에게 단순한 교양이 아니라 취향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가 됐다.…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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