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 나신 날 629돌 기념행사, 15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서 개최
올해 629돌을 맞은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은 1397년 5월 15일 세종의 탄생을 기념하고 업적을 기리…
- 2026-05-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올해 629돌을 맞은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은 1397년 5월 15일 세종의 탄생을 기념하고 업적을 기리…

조선 태조가 관직에 임명하며 내린 문서 ‘왕지(王旨)’가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다.국립중앙도서관은 “서울 서초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위대한 유산전: 기증으로 빚은 우리의 이야기’ 전시에서 1398년 내려진 ‘왕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왕지는 조선 초 임금이 4품 이상의 고…

전북 군산시는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국가 유산을 알릴 ‘어린이 국가 유산해설사’ 양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어린이 국가 유산해설사는 군산 국가 유산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어린이가 지역의 소중한 국가 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를 또래 친구와 관광객…

일본으로 반출됐던 순종의 친필 현판과 조선시대 문인의 문화유산이 국내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내로 환수된 ‘순종예제예필현판’과 ‘백자청화이진검묘지’를 공개했다. 일본에서 고미술 업체 ‘청고당’을 운영하는 김강원 씨와 형 김창…

일본으로 반출됐던 순종의 친필 현판과 조선시대 문인의 문화유산 두 점이 한 형제의 기증으로 국내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합동기증식을 열고 국내로 환수된 ‘순종예제예필현판’와 ‘백자청화이진검묘지’를 공개했다. 일본에서 고미술 거…

“상품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지 않습니까? 왕실 현판은 원래 경복궁에 있어야 하는 유물입니다.“일본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사비로 구입해 고국에 기증한 김창원(60)·강원(59) 형제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문화유산 환수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일본 경매장과 고미술 시…

형제의 특별한 결심이 해외에 있던 문화유산들을 고국의 품에 안겼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증을 통해 환수된 ‘백자청화이진검묘지’와 ‘순종예제예필현판’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수 유물은 형 김창원 씨가 기증한 ‘백자청화이진검묘지(白…
한국 문화유산을 현대적 상품과 브랜드 콘텐츠로 풀어낸 사례가 미국 LA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7일부터 7월 7일까지 주LA한국문화원에서 ‘뮷즈(MU:DS)’ 특별전을 연다.‘뮷즈’는 재단이 운영하는 국립박물관 상품이다. 이번 전시에는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 일월오봉…

“박물관은 더 이상 자국 문화만 자랑하거나 다른 문화를 전리품처럼 전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공공의 장이 돼야 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민박)이 개관 80돌을 맞아 지난달 24일 열린 기념식에서 장상훈 관장은 ‘세계로 열린 창’이 민…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을 모신 굿당의 ‘무신도(巫神圖·무속 신앙의 신을 그린 그림)’가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전남 나주 금성산의 산신 ‘금성대왕(錦城大王)’과 금성대군을 함께 모신 서울 은평구 금성당(錦城堂)의 무신도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

“박물관은 더 이상 자국 문화만 자랑하거나 다른 문화를 전리품처럼 전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비슷하면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공공의 장이 돼야 합니다.”국립민속박물관(민박)이 개관 80돌을 맞아 지난달 24일 열린 기념식에서 장상훈 관장은 ‘세계로 열린 창’이 민박의…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쌌던 경찰 바리케이드가 6일 완전히 철거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의 훼손 우려 탓에 2020년 6월 바리케이드를 설치한 지 5년 11개월 만이다.이날 오전 8시 경찰은 소녀상 주변의 바리케이드를 모두 걷어냈다. 정의기억연대(정…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을 모신 굿당의 ‘무신도(巫神圖·무속 신앙의 신을 그린 그림)’가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전남 나주 금성산의 산신 ‘금성대왕(錦城大王)’과 금성대군을 함께 모신 서울 은평구 금성당(錦城堂)의 무신도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6/133864649.6.jpg)
고종황제가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인 1905년 10월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사진)가 121년 만에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은 “고종이 을사늑약 저지를 위해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를 통해 보냈던 친서 원본을…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교 교과서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사건이 해외 독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출간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5·18기념재단과 광…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교 교과서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사건이 해외 독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출간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5·18기념재단과 광주…

세종대왕이 한글로 지은 최초 찬불가 ‘월인천강지곡’이 교성곡(칸타타)으로 재탄생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와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2026년 봉축음악회 ‘월인천강지곡’을 오는 17일과 18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백성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했던 ‘조선 풍속화의 대가’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를 조명한 전시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유홍준 관장은 이날 박물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상설전시관 서화실의 2번째 ‘원포인트 기획전’으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를…

1884년 조선을 찾은 미국 수학자 퍼시벌 로웰(1855∼1916)은 고종에게서 모자를 선물받았다. 고향에서 쓰던 중산모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소재가 판이했다. 조선 갓에 쓰는 가느다란 말총으로 몸통을 엮고, 안쪽 윗부분엔 한지를 학 무늬로 오려 붙였다. 로웰은 이 모자에 대해 책 ‘…

“건축미도 빼어나지만, 1987년 6월 항쟁이 시작된 민주화 운동의 산실이기도 하지요.”(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박성순 야고보 주임사제)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2일 축성(祝聖·사람이나 물건을 하느님에게 봉헌해 거룩하게 하는 일) 100주년을 맞았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