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빙속 황제다” 크라머르 3연속 포효
역시 빙속 황제였다.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09초76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대회 첫 금메달로 이…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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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빙속 황제였다.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09초76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대회 첫 금메달로 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예선 첫 번째 경기. 네 바퀴째를 돌던 한국 대표팀의 막내 이유빈(17·서현고)이 코너를 돌고 휘청한 뒤 갑자기 엉덩방아를 찧고 뒤로 넘어졌다. 그 순간 관중석 여기저기서 탄식이 쏟아졌다. 이유빈의 ‘엉덩…

“은퇴하고 오랜만에 아주 짧게나마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화 점화를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습니다. 실감이 안 나다가 불이 딱 붙는 순간에는 저도 약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최종 성화 점화자로 등장한 ‘피겨 여왕’ 김연아(28·…
![[청계천 옆 사진관]세계에서 단 세 켤레 김연아 스케이트와 진짜 금메달 구경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11/88617150.3.jpg)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우선시선을 끄는 것은 김연아선수의스케이트다.전세계에단세켤레밖에없는전시품 중 하나를 이곳 켄싱턴호텔평창에서 만날 수있다.2011년세계선수권대회준비당시미국전지훈련장에서착용했던스케이트로,김연아선수의친필사인이…

김연아? 아니면 누가?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날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최종 점화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올림픽이든 개회식 최종 점화자는 극비 중의 극비다. 그동안 많은 올림픽에서 최종 점화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 있다 깜짝 …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민유라(23)-겜린 알렉산더(25) 조가 음악에 포함된 ‘독도’ 가사 때문에 음악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민유라 조는 프리댄스 배경음악으로 가수 소향의 ‘홀로 아리랑’을 사용한다. 논란이 된 …

“차준환(17)은 평창 겨울올림픽에 나서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톱10 진입이 현실적인 목표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의 지도자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캐나다)는 자신감에 찬 표정이었다. 오서 코치는 6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차준환의 첫 공식 훈련을 지도했다. 오…

“상화 언니, 사진 찍어요.”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6일 강원 강릉 올림픽선수촌에 입촌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함께 입촌한 그는 이날 단연 주인공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이 그에게 몰려들어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독일에서 마무리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날 귀국…

벌써 8년 전 일이지만 열여섯 살에 참가했던 올림픽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열린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시엄. 피겨 선수에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프로그램 음악이 흘러나오기 직전이다. 모두가 숨죽인 고요한 경기장에 있으…

“올림픽이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정말 마무리하는 단계다.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겠다.” 담담히 각오를 밝혔다. 5일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21)의 각오다. 지난달 대표팀 코치의 폭행으로 선수촌을 이탈했다 복귀한 심석희는 이날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기다려라! 고다이라 나오.”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사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3연패 전망을 밝혔다. 이상화는 4일 독일 인젤 아이스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릴렌제컵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18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캐나다 마샤 허디…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눈과 얼음의 축제가 일주일 뒤면 막이 오른다. 9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 선수 144명은 지난 4년간 안방에서 열리는 겨울올림픽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며 굵은 땀방울을 쏟았다. ‘빙속 여제’ 이상화, 여자…
![[단독]‘노선영 해프닝’ 부른 ISU 규정… 2008년 번역 때부터 빠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01/88458210.1.jpg)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29·사진)의 평창 겨울올림픽 팀추월 출전 불가 해프닝의 단초가 됐던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 번역본’이 번역 때부터 잘못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규정이 포함된 IS…

“D-10. 힘들어도 힘내기. 흔들리지 말기!!! 수키(심석희의 별명) 생일 추카추카추.” 사진 속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마치 여자 3000m 계주 메달이라도 딴 것처럼 활짝 웃고 있었다. 지난달 30일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23)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리듬체조 스타로 이름을 날린 손연재(24)가 ‘좋아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을 알게 돼 저 또한 너무 놀랐다”면서 “저의 실수로 여러분께 실망감…

경기를 마친 17세 소녀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다. 가녀린 입에서는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많은 분들이 금메달을 기대하셨는데 제 성적이 못 미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있고요….” 4년 전 이맘 때 열린 러시아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노선영(29·콜핑팀·사진)이 평창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노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일주일은 제게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다. 많은 고민 끝에 당당하게 올림픽에 …

“이승훈 선수! 부담 없이 평창 올림픽을 즐기세요. 평창에서부터 새롭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에서 이 선수가 초대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를 받고 있는데 안방이라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기 배우 출신 박상원 서울예대 공연학부 연기전공…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노선영(29·콜핑팀·사진)이 평창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연맹은 26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대한체육회와 연맹에 엔트리 재조정 사유가 발생해 여자 1500m 엔트리 1장을 배정했다고…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안현수·33·사진)은 이달 말부터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그는 이달 중순 독일에서 열린 유럽 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 터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