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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 가족의 휴식[퇴근길 한 컷]

      24일(현지시간) 일요일 멕시코 치아파스 주의 한 마을에 이민자 가족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고단한 여정에 지친 두 아이들은 여행짐과 아빠의 몸에 기대어 잠에 빠졌습니다. 웃고 뛰어 놀아야 할 어린이들은 어딘지도 모르는 도시의 길바닥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남미 전체적으로…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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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재무장관 “높은 인플레, 내년까지 지속…하반기 개선 기대”

      美재무장관 “높은 인플레, 내년까지 지속…하반기 개선 기대”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적어도 내년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시적인 것”이라고 치부했던 조 바이든 행정부 경제팀에서 이런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4일 CNN방…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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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에 근거해 토론 이뤄지지 않아”…美아프간 특사 사임 이유

      “현실에 근거해 토론 이뤄지지 않아”…美아프간 특사 사임 이유

      잘메이 할릴자드 전(前) 미국 아프가니스탄 특사는 자신의 사임 이유로 아프간과 관련한 토론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할릴자드는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하여 “사임한 이유 중 하나는 벌어진 일, 진행 과정, 이에 따른 대안 등을 놓고…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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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한복판에 깔린 모래판, 달고나 핥는 시민들… 韓문화 나눴다

      뉴욕 한복판에 깔린 모래판, 달고나 핥는 시민들… 韓문화 나눴다

      일요일인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복판에 있는 유니언 스퀘어 광장. 평소에도 많은 행사가 열리는 이곳에 네모난 모래판이 깔렸다. 뉴욕한인회 주최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뉴욕 시민 약 60여 명이 참가한 ‘씨름왕 쟁탈전’이 진행됐다. 모래판 가장자리에 …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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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자국 묻은 일회용 의료장갑, 새것으로 둔갑시켜 美 대거 수출

      핏자국 묻은 일회용 의료장갑, 새것으로 둔갑시켜 美 대거 수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미국이 일회용 장갑과 방호복 등 의료용 개인보호장비(PPE) 공급난을 겪고 있을 당시 이미 사용한 일회용 의료 장갑이 새것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대거 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CNN방송은 24일(현지 시간) 수 개월 …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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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 보건수장, 마스크착용 거부로 주상원 회의에서 축출

      플로리다 보건수장, 마스크착용 거부로 주상원 회의에서 축출

      미 플로리다주의 보건총감이 주 상원의원의 사무실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가 상원의원이 중병이니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요청을 하는데도 이를 거부해 회의에서 축출당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윌튼 심프슨 플로리다주 상원의장은 23일(현지시간) 상원의원들에게 메모를 보내서 티나 폴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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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 잇단 생필품 가격인상…“인플레, 내년 하반기까지” 판단

      기업들, 잇단 생필품 가격인상…“인플레, 내년 하반기까지” 판단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생활필수품 등 소비재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물가상승이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CNN은 24일(현지시간)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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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여군이 더 비싼 군복값 지불” 상원에서 시정안 발의

      “美여군이 더 비싼 군복값 지불” 상원에서 시정안 발의

      미국 뉴햄프셔주 출신의 매기 하산 상원의원(민주당)은 미군내에서 흔히 ‘핑크 텍스’ (여성에 대한 세금)란 별명으로 불리는 차별을 막기 위해 남성보다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여군 군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의 조니 어니스트(아이오와주…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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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타나 “北주민 코로나 고통… 제재완화 필요”, 美국무부 “北정권 책임… 제재 준수돼야” 일축

      킨타나 “北주민 코로나 고통… 제재완화 필요”, 美국무부 “北정권 책임… 제재 준수돼야” 일축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거론하며 대북제재 재평가 및 완화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북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북한 정권의 책임이라며 킨타나 보고관의 주장…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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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주지사 선거 지원 나선 오바마

      민주당 주지사 선거 지원 나선 오바마

      23일 미국 버니지아주 리치먼드에서 집권 민주당의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 후보(오른쪽) 지지 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다음 달 2일 실시되는 이번 주지사 선거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해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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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백악관은 금박 입힌 새장”… 276일 동안 108일 ‘탈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20일 취임 이후 276일 중 108일을 델라웨어주 자택이나 별장 등에서 보냈다고 CNN이 보도했다. 전임자들에 비해 이례적으로 많은 백악관 밖 생활을 두고 논란이 일자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있는 곳에 상관없이 늘 일을 한다”고 …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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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내달 첫주 미국 5∼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파우치 “내달 첫주 미국 5∼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4일(현지시간) 이르면 11월 첫주에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한다고 전망했다.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디스 위크’에 출연해 “모두 잘…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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