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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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전시내각’ 붕괴 위기… 간츠 “전후 계획 없으면 탈퇴”

      이 ‘전시내각’ 붕괴 위기… 간츠 “전후 계획 없으면 탈퇴”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긴급 구성된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붕괴 위기를 맞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 함께 전시 내각 투표권자 3명 중 한 명인 중도성향 국가통합당의 베니 간츠 대표는 18일 “네타냐후 총리가 뚜렷…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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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소련’ 조지아, 러시아식 ‘언론 통제법’ 분열

      ‘옛 소련’ 조지아, 러시아식 ‘언론 통제법’ 분열

      옛 소련에 속했던 조지아(옛 그루지야)가 친러시아 성향 집권당 ‘조지아의 꿈’이 추진하는 언론·비정부기구(NGO) 통제 법안을 놓고 내홍에 빠졌다. 무소속인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로 법안 강행을 잠시 저지했지만 내각책임제 국가여서 실권은 집권당 대표가 쥐고 있다. 조…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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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구운 빵냄새 담은 ‘바게트 우표’ 출시… 프랑스인들의 못 말리는 국민빵 사랑

      갓구운 빵냄새 담은 ‘바게트 우표’ 출시… 프랑스인들의 못 말리는 국민빵 사랑

      프랑스 우정공사가 자국을 대표하는 빵 ‘바게트’를 형상화한 우표(사진)를 17일부터 한정 판매하고 있다. 총 59만4000장의 우표가 개당 1.96유로(약 2800원)에 시판된다. 우정공사는 바게트를 “프랑스 문화의 보석이자 미식의 상징”이라고 표현했다. 이 우표는 바게트를 프랑스 국…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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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통 취임 앞두고…대만 여야 국회서 집단 난투극

      총통 취임 앞두고…대만 여야 국회서 집단 난투극

      대만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쟁점 법안을 놓고 국회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야당과 이를 막으려는 여당이 충돌한 것이다. 여소야대로 바뀐 대만 의회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취임을 앞둔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당선인은 정부 출범부터 가시밭길이 예상되…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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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발물이 있다!”…확인해 보니 340kg 불발탄

      “폭발물이 있다!”…확인해 보니 340kg 불발탄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됐던 무게 340kg의 불발 폭탄이 발견됐다. 다행히 폭탄은 출동한 군에 의해 무사히 폭파 해체됐다.13일(현지시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Nghe An)에 위치한 언덕 일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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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코끼리 주위로 둥글게 모여 자는 코끼리들 ‘화제’

      아기 코끼리 주위로 둥글게 모여 자는 코끼리들 ‘화제’

      인도 지역에서 촬영된 잠자는 코끼리 가족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낮잠을 자거나 오래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인도의 코끼리 무리가 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순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도 타밀나두 숲 인근 공중…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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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골퍼 셰플러, 경찰 체포 후 석방돼

      세계 1위 골퍼 셰플러, 경찰 체포 후 석방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등 외신에 따르면 셰플러는 이날 오전 7시 28분께 PGA 챔피언십 개최지인 미국 켄터키…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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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3국 협력 강화 독려 결의안, 美 하원 외교위 통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독려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하원 외교위는 16일(현지시간) 전체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제리 코널리 민주당 하원의원이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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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개방 8초만에 ‘탕탕’…LA경찰,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문 개방 8초만에 ‘탕탕’…LA경찰,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울증을 앓던 한국인 남성 양모 씨(40)가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착용하고 있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은 유튜브에 당시 상황이 담긴 911신고와 경찰 보디캠 영상 등…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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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바르셀로나 입단’ 냅킨 계약서 한 장, 경매서 13억원 낙찰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13살에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사용된 냅킨이 경매에서 76만2400파운드(약 13억원)에 낙찰됐다. BBC 등 외신은 18일(한국시간) 냅킨에 새겨진 메시의 생애 첫 계약서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예상가의 3배가 넘는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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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연준 의장 또 코로나19 감염, 모든 일정 취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걸려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17일(현지시간) 연준 대변인은 “파월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번 주말 졸업식 연설을 할 예정인 조지타운 로스쿨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이 어제 늦게 코로나19 양성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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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고온 기후로 인해 중국에 심한 강풍이 불면서 행인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허난성 부근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덮쳤다. 일부 지역에선 최대 시속 133㎞에 달하는 국지성 돌풍이 강타했다. 강풍은 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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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미국 국무부가 미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약 9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북한 ‘외화벌이’ 정보기술(IT) 종사자들에 대해 최대 500만 달러(약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고 공개 수배에 나섰다. 16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한지호와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이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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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하얼빈공업대학(HIT) 전시장에서 로봇 팔과 악수하고 있다. 방중 이틀째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때 중공군과 함께 싸우다가 숨진 소련군 전사자 기념비에 헌화하고,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에 참석하는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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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통화에서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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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빠르게 이동하는, 뇌우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16일(현지시각) 이달 들어 2번째로 텍사스 남동부를 강타, 최소 4명이 숨지고, 고층 건물 창문을 날리고, 나무를 쓰러뜨렀으며, 휴스턴 지역 90만 가구와 사업체들에 대한 전력 공급을 끊었다. 관계자들은 폭풍으로 신호등이 꺼졌고 도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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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26세의 남성과 63세의 여성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서 ‘37세’ 나이 차이로 유명한 26세 남성 쿠란 맥케인, 63세 여성 셰릴 맥그리거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틱…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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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호주에서 광산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여성 사업가가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자신의 초상화가 너무 못생겼다며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억만장자인 지나 라인하트는 호주 미술계의 최고 상인 ‘아치볼드상’을 수상한 빈센트 나마지라의…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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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美 대형 유통업체서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3곳에 3500억 투자 받기로

      김동연, 美 대형 유통업체서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3곳에 3500억 투자 받기로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6~18일 11박13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시흥시와 경기 동북부 지역 등 3곳에 3500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 지었다.중첩규제로 경제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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